다소 산만하고 에세이적이라는 느낌의 평전으로 평전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으로 생각됨.
물론 이 분에 대한 워낙 많은 이야기들과 업적을 생각해 보면 이해는 가지만 좀 더 체계적으로 할수도 있었지 않았는가 하는 아쉬움이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