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 언어 수업 - 모호한 생각을 미래의 비전으로 바꾸는
호소다 다카히로 지음, 지소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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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자의 전작인 <컨셉 수업>을 읽고 많이 배웠거든요.

이번에 후속작이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읽어보게 됐어요.

전작은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이번 책은 좀 더 대상을 좁혀서 깊게 가르쳐 줍니다.

언어에 대한 이야기이다 보니 기획자, 브랜딩,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 사람에게 유용해요.

물론 sns를 이제 시작해서 방향성을 찾고자 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말 그대로 언어로 컨셉을 잡는다는 뜻이니깐요.

나의 한 줄 가치관을 만들어 볼 수 있겠죠.

그래도 관련 직종이 아니라면 <컨셉 수업> 먼저 읽어보라고 추천할게요.



-비전이란 ‘보는 것’ 아 아니라 ‘보고 싶은 것’, ‘예측하는 미래’가 아니라 ‘바라는 미래’입니다.

앨런 케이의 말을 빌리자면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내는 사람’이야말로 비저너리라 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몸에 자유를 돌려준다 -코코 샤넬


-“모든 책상과 가정에 컴퓨터를” 빌 게이츠


-큰 의미에서 말을 적는 작업은 ‘현재 상황을 의심하고’,’미래를 탐색하고’,’말을 만들고’,’계획을 세우는’ 4가지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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