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보이 - 전면개정판 다산책방 청소년문학 1
팀 보울러 지음, 정해영 옮김 / 다산책방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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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벌써 120쇄를 돌파했어요.

<해리포터>를 제치고 상을 탈 정도로 베스트셀러입니다.

주인공이 소녀이다 보니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고요.

제가 다 읽고 느낀 것은 <흐르는 강물처럼>의 청소년 버전 같았습니다.

그 책 재미있게 봤다면 이 책도 재미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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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같은 건 아무것도 없어.

영원한 건 아무것도 없는 거야.

저항해 봐야 소용 없단다.

우리는 그걸 받아들여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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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은 알고 있어.

흘러가는 도중에 무슨 일이 생기든, 무엇을 만나든 결국엔 아름다운 바다에 닿을 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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