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감이 없다고 생각되면 저자의 방법 중 하나를 알려줄게요.
출퇴근의 지옥철에서 저자는 승객들의 상황을 상상한다고 합니다.
중년의 여자가 폰을 보고 웃고 있다면, 어떤 좋은 메시지가 와서 일까? 에서 부터 상상해 보는 것이죠.
그것을 가지고 저녁에 글쓰기를 해도 좋고요.
꼭 글감을 찾으러 다녀야 한다는 강박보다는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시간에 상상으로 관찰하는 방법도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저자는 소설가라서 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한다면 저자의 방법을 써봐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