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없이월세받는쉐어하우스에어비앤비파티룸재테크
이 책의 저자 신재는 쉐어하우스로 이사가게 되며
기존의 자취방을 에어비앤비로 운영하게 되었고
더 나아가 4군데의 파티룸을 운영하며
쉐어하우스, 에어비앤비, 파티룸을 모두 기획부터 운영까지 하고있습니다.
쉐어하우스와 에어비앤비는 주거지역에서 운영되며
파티룸은 소음이 발생하기때문에 주로 상가건물에서 하게되는데 상가의 경우 보증금이 낮아 파티룸이 도전하기 쉬워보입니다.
파티룸은 보통 보증금 1천에 월세 100만으로 하는데
셀프인테리어로 하면 인테리어비용 500만원으로
최소 총 1500만원의 투자금이 있으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쉐어하우스는 4~5명정도가 살아야해서 비교적 넓은 20평형의 집과 가구과 가전들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초기 투자금이 많이 필요합니다.
허나 한번 고객 모집후에는 장기간 모객을 하지 않아도 되고 쉐어하우스에 사는 사람들이 청소를 일부 맡아 하기때문에 관리에 손이 덜 갑니다.
에어비앤비는 본인이 거주하며 방을 내주는 것은 합법이지만 원룸이나 오피스텔에 따로 공간을 빌려 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징역형을 살수도 있다고 하니 이런부분을 유의해서 해야할것 같습니다.
에어비앤비는 단기로 지내는 곳이기 때문에 2인용의 아담한 방을 찾아 콘셉트를 잘 잡아 꾸미면 됩니다.
실제로 저자가 쉐어하우스, 에어비앤비, 파티룸을 창업하면서 들어간 실투자금과 수익률을 볼수 있습니다.
준비과정부터 인테리어와 컨셉 잡는 법, 홍보하는법, 손님을 받고 손님이 나간 후 정리하는 과정까지
하나의 사이클을 간접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겠지만 실제 사례를 통해서 자신에게 맞는 아이템이 무엇인지 선정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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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