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의 바닥
앤디 앤드루스 지음, 김은경 옮김 / 홍익 / 201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저자 앤디 앤드루스의 최신작인

<수영장의 바닥>이라는 책에서

저자 앤디 앤드루스가 말하는 수영장의 바닥은

당신의 도전이 시작되는 곳이 바로 "수영장의 바닥" 입니다

 

 

현재 상황에 지치고 힘든 분들,

삶의 밑바닥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읽으면 생각의 전환과 함께

새로 도전할 힘을 얻게 해주는 책이며 꼭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님이 코끼리의 일부만 만지고서 코끼리에 대해 얘기하는 장면,

피카소처럼 어느 한 분야의 장인이 1분만에 이뤄낸 성과에 대해 1만달러라는 대가를 요청한 일화 등

이 책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일화와 비슷한 재미있는 예시들이 나와있어요

 

 

16 우리는 매일같이 그렇게 우리에게 익숙한 기존의 방식대로 게임에 임했다. 그렇게 하면 아론에게 패배한다는 사실을 빤히 알면서도 왜 그랬을까?

답은, 우리 모두가 그렇게 하는 것에 길들여져 있었기 때문이다.

자신이 인지하고 믿고 있는 사실에 대한 확신이 오히려 스스로를 일정한 틀에 박혀서 똑같은 방식으로만 움직이는 로봇으로 변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22 틀에 박힌 생각을 걷어차고 자기만의 새로운 방식을 선택하는 것, 고정관념의 벽을 무너뜨리고 이제까지 없던 방식으로 도전하는것,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이를 이노베이션이라 부른다는 걸 어른이 되어 배웠다. 이노베이션은 낡은 기술, 설비, 방법 따위를 버리고 새롭고 선진적인 기술과 공정을 도입하여 기술적 측면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꾀하는 것이라고 사전에 나와있다. 나는 어느 분야든 진정한 승리자가 되는 비결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77 상상력은 눈앞에 있는것도 보이지 않게 만들뿐만 아니라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을 보이게 만들수도 있을 만큼 강력하다는 얘기다. 지금 당신의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을 보려면 상상력을 동원해야 한다는 일침이다.

 

 

116 누구나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정하는게 중요하다.

하지만 그보다 어떻게 살고 있는가는 더 중요하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면 당신이 꿈꾸는 미래는 오지 않는다.

항상 생각하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야 한다.

 

176 가슴만 뜨거운것으로는 절대 안된다고 말한다.

지금 당장 일어나는 부지런함은 물론이고,

남들보다 두배, 세배로 뛰는 성실함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한다.

좋은 내용과 글귀가 많아서 꼭 읽어보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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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20 - 운명을 바꾸는 종이 위의 기적 버킷리스트 시리즈 20
강문석 외 지음, 김태광(김도사) 외 기획 / 위닝북스 / 2019년 8월
평점 :
절판


<운명을 바꾸는 종이위의 기적, 버킷리스트20>



'쓰면 이루어진다' 라는 말을 믿으시나요?

꿈과 관련하여 읽은 책 중에서 꿈목록부터 적으라는 내용의 책이 있었어요. 그 책을 보고 바로 실천해보려 꿈목록을 적었는데, 작가는 꿈이 90여개나 있는 반면 저는 10개조차 꿈을 적는게 어려웠어요.
적은 꿈 10개 중에서도 작가의 꿈을 일부 따라한것도 있었는데 말이에요!

요즘 아이들은 특별한 꿈없이
좋은 대학가고 좋은 직장 얻어서 돈 많이 버는것이 꿈인, 꿈마저 일관화된 시대에 살고있는데
어느새 저마저 그렇게 된것 같아 제가 불쌍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살아온 환경과 시대에서부터 차이가 많이 나는 30대부터 60대까지 12명의 저자들이 쓴 그들의 버킷리스트,
그들이 이루고 싶은 꿈목록을 적은 책이 바로 버킷리스트20 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꿈을 보면서 영감을 얻고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며 어떻게 하는지도 구체적으로 알수있어서
꿈을 찾는 사람들은 새로운 자극을 얻을 수 있어요

총 12명의 저자이다 보니
꿈을 통해서 각자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을 엿볼수 있었는데
각자의 인생에는 감동스토리도 포함되어 있고
왜 이런꿈을 갖게되었는지 그 사람의 삶과 긴밀히 연결되어있더라고요.
나와 비슷한 목표, 꿈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훨씬 심오하게 어떻게 그 꿈을 가지게 되었고 이루고 싶은지가 적혀있었습니다

막연히 이렇게되고 싶다 라고 꿈꾸는것과는 다르게
그사람의 그 꿈이 이뤄질수밖에없는 이유를 가지고있는 것 같았어요.


16 페이지ㅡ 저자가 글쓰기에 관한 책을 찾다가 김태광 작가의 글쓰기 책에서 나온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해놓으셨는데 그 내용이
취업이 중요한 때에 취직보단 책쓰기에 열중하셨는데 나중이 시간이 흘러서 그때의 선택을 너무 잘한선택이라고 생각하셨다고 해요. 그당시 취업을 선택하여 좋은직장얻어 다닌 사람들은 나중에 되어 더 작은 회사로 옮기거나 잘리는 등 회사를 안정적으로 다니지 못하게 되었는데 책쓰기를 선택한 김태광 직가는 그런걱정없이 책쓰기에서 강의도 하시면서 인생을 다르게 살아가고 계십니다.


27 페이지 ㅡ 교보문고에서 팬사인회가 버킷리스트인데 팬사인회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쓰셨어요.
표지판에는 어떤 내용이 써있고
독자들은 어떻게 행동하며 어떤 일들과 어떤 이벤트가 벌어지는 지까지 구체적으로요!
꼭 그대로 되실거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



12명의 저자 중에서 개인적으로 저와 비슷한 버킷리스트들을 가지고 있고
꿈이 비슷한데도 멋있다고 느낀 분이 있습니다
바로 김현정 저자 입니다.
김현정 저자의 버킷리스트 5가지에요

1. 자동화수익 시스템만들어 경제적 자유 획득하기
2. 청와대 대표 수석 영어코치 되기
3. 함께 성장해 나가는 배우자 만나기
4. 내이름을 건 토크쇼 진행하기
5. 가족과 전용요트를 타고 전세계 여행하기



169 페이지에 학원 원장선생님의 오전 유치원 출강부터 오후에는 학원강사, 주말에는 과외 그리고 중간중간 교육까지 받으시며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오신 분의 스케쥴을 보면서
나태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과 함께 반성도 하게 됩니다.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다 지쳐
잠시 휴식시간이 필요하신 분들도 이 책을 보고 다시 꿈에 매진해 나갈 힘을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꿈이 없는 분들, 꿈꾸고 싶은 분들,
자신만의 얘기를 써나가고 싶은 분들은
이 책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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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성공백서
한일섭 지음 / 영림카디널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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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섭저자는 직장인으로서의 성공을 말하기전에 성공에 대해 먼저 정의하고 있어요.

 그리고 자신의 목표를 먼저 세워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사람들은 각자 개개인의 인생을 살기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말하는 성공이 나에게는 성공이 아닐수 있어요.

 그러니 나에게 맞는 목표를 먼저 세우고 이에 따라서 자신의 성공을 말할수 있는게 맞는 말인것같아요

 

 

 

 

 

소확성의 방정식
소소하지만 확실한 성공의 방정식
품성, 능력, 하는 일, 만나는 사람, 노후 (노후자금, 노후시간, 노후건강 이책에서는 다루지않는다)

 

20/세상에 존재하는 성공이란 궁극적으로 승리하는것/성취하는것/성장하는것 등 세범주로 유형화 할수 있다.
성공의 정의는 다양하다. 한마디로 말하기 어렵다. 성공이라면 비즈니스의 쾌거나 부자가 되는 것을 생각하기 쉽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부모로부터 경제적 자립을 이룬것도 성공이며, 개인의 목표나 꿈을 달성하는 것도 성공이다. 행복한 가족이나 친구를 만드는것 역시 성공의 반열에 올려 놓을수 있다


22/ 성공이란 내가 느끼는 행복의 양과 깊이의 총합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이는 성공이 기쁨과 만족감을 끌어올리는데 얼마나 기여했는지에 따라 결정되며, 결국 성공의 열쇠는 우리 자신에게 있음을 나타낸다. 다시말해, 타인의 눈을 의식한 성공이 아니라 지신이 진심으로 하고 싶고 기뻐할만한 일을 찾아 이루는게 진정한 성공일 것이다.


23/ 일이나 인생의 성공은 목표설정으로부터 나온다. 정확하고 신중하게 자신이 원하는 방향의 목표를 설정해서 시종일관 같은 곳을 향해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감으로써 다른사람과 비교하는일 없이 인생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성취감을 느끼면서 성장하는 진정한 만족감을 얻을수 있을것이다.


24/ 자신에게 던지는 3개의 질문
나에게 있어서 성공이란 무엇인가?/내가 실현하고자 하는 꿈과 이상, 가치있는 목표는 무엇인가?/목표실현과 달성을 준비하기위해 내가 할일은 무엇인가?

 

45/일 잘하는 사람들은 일을 하면서 항상 부족한 면을 많이 느껴 더 배우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면에 일 못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은 부족한것이 없으며 더 배울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일못하는 사람은 보고를 잘 하지 않는다. / 일 못하는 사람은 일의 프레임워크가 없다


52/회사에서 가장 골칫거리가 일을 안하는 사람들일것이다. 일 잘하는 사람과 일을 못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다. 단지 성과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하지만 일을 안하는 사람들은 조직의 빈틈에 숨어 일을 피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일을 방해하는 존재이다.


54/직장에서 보면 일에 관한 한 나쁜상사는 쉽게 구별할수있다. 대부분 나쁜상사라고 하면 인간적으로 나쁜 사람과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은 아니다. 다만 일을 하는데 있어 바람직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쁜상사라고 부를 뿐이다. 즉 좋은 상사라 할지라도 인간적으로 나쁜사람은 얼마든지 있다.


70/기한이 있는 일을 할때는 납기가 촉박할수록 중간보고를 수시로 해서 진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차를 줄여 나가야 한다. 조직이 아무리 정교하게 설계되어 있고 업무 체계가 정밀하다고 하더라도 사람의 일처리에는 실수가 있게 마련이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상호 소통이 중요할수밖에 없다.


79/역지사지; 상대방의 처지나 입장에서 생각하라
그러면 의외로 쉽게 많은 갈등이 해결될것이다. 그러면 의외로 많은 좋은 지혜가 떠오를 것이다. 그러면 의외로 많은 아이디어가 샘솟을 것이다. 그러면 의외로 많은 성과가 따라올것이다. 그러면 의외로 많은 좋은 사람을 얻을것이다.


107/가성비는 곧 밥값. 회사는 여러분의 노동력을 구매하는 소비자이다. 당연히 노동력의 가성비를 따진다. 여러분도 일을 할때 항상 가성비를 따져라. 그것이야말로 회사에 신의성실을 다하는 것이다. 절대로 월급 값도 못하는 직원이 되지 마라. 죄를 짓는 것이다.


120/사실 직장에서 하고싶은일이란 없다. 해야만 하는 일과 하기싫은 일만 있을 뿐이다. 해야만 하는 일은 당연히 해야 하지만, 하기 싫은 일의 경우는 선택의 여지가 조금은 있다. 조직에서도 하기 싫은일을 시킬때는 선택의 기회를 부여하게 된다.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하지만 그 누군가가 자유의지에 따라 나서기를 바라는 것이다. 직장인에게 이 대목은 아주 중요하다. 누구나 하기 싫은일에 선뜻 손을 들고 나서라는 것이다. 그러면 일 잘하는 사람이 되는 지름길에 들어서게 된다.


131/평가의 오류. 즉 승진의 문제이다. 조직에서는 어떠한 형태로든 조직 구성원들을 정기적으로 평가한다. 처우에 관한것을 결정하기 위해서다. 한사람의 미래 역량을 평가할 마땅한 대안은 없다. 따라서 과거에 잘했으니 앞으로도 잘할것이라고 예상하며 승진시키게 된다. 하지만 과거 실적은 기록일 뿐이다. 현실적으로 그 기록이 100%유지되는 것도 아니다.


146/인사를 나누는 것은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소통 수단 중 하나이다. 서로 모르는 사이라도 인사 한마디로 분위기가 훈훈해지곤 한다.


170/어려운 통과 과정을 거쳐 엄정하게 선발되었고 빘나 비용을 들여 연수 과정까지 받은 사람들이 일을 하면서 경계아닌 경계로 서로서로 갈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하라는 회사 방침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강요한것도 아닌데 왜 그럴까? 그 이유를 따져보면 가장 큰게 정보 공유가 아닐까? 일을 하다 보면 서로의 정보 공유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상하게도 일 잘하는 사람들이 정보도 빠르고 정보의 질적 수준도 높다.


210/인간관계의 구심점은 아마 상사일것이다. 특히 오너 또는 최고 권력자를 향한 직원들의 구애는 다양하고 그것을 자기자리를 보전하는 방편으로 삼고자 하는 사람들이 숱하다. 영락없이 일곱 난쟁이들의 모습이다.
사채업자형/청부업자형/오락부장형/동문회형/향우회형/신앙추종형/관계형


229/매일 자기학습을 통해 남이 갖지 못한 무기를 습득해야한다. 모든 업무나 영업에는 키포인트가 있다 이를 먼저 습득해야 경쟁에서 이길수있다.


232/상사를 바라보고 불평불만만 하지 말고 그를 자신을 되돌아보는 불씨로 삼는다면 성장에 큰 도움이 될게 분명하다. 일잘하는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아직도 많이 부족해 더 노력해야하고 배울게 많다고 한다. 겸솒다. 그런데 일못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자신이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가갛며 더 이상 부족한게 없다고 한다. 심지어 자신의 능력을 조직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원망까지 한다.


285/성공의길 - 인간의길
자기가 기여한만큼의 성과만을 쌓는다/부끄러움을 안다/사실만을 보고하며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부하직원의 의견을 수용해 성과를 높인다/상사라도 그른일에 대해서는 직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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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생활의 설계 - 넘치는 정보를 내것으로 낚아채는 지식 탐구 생활
호리 마사타케 지음, 홍미화 옮김 / 홍익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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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적생활,

나를 발전시키기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할지

인생 방향성을 잡는데 도움이 될까싶어 이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지적 생활의 설계, 이 책에 나온 서문 중

10년 후를 목표로 지금 할수있는 무엇!

이 문장을 보고 제가 원하던

내 삶의 목표와 방향성를 찾는데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적생활 관련 책으로는

와타나베 쇼이치 '지적생활의 발견'

 필립 길버트 해머튼 '지적 생활의 즐거움' -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시간이 큰 비중인 사람들

우메사오 다다오 '지적생산의 기술' - 연구나 지적활동이 직업인 사람들 대상

 이 있어요

호리 마사타케의 지적생활의 설계

이책은 정보를 생산하는 지적생활과 즐거움을 위한 지적소비를 구분하여

사람들에게 장기간 취미생활처럼 집중할 수 있는 지적생활을 계획하라고 말합니다.

장기간이기때문에

계획해야하고 고민을 해야합니다! 이게 포인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쉽게 소비만 하게 되기 때문이죠

지적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보를 수집하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아직은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어떤 내용이 질적으로 승부를 나누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야하는 거에요

우선 많은 양의 정보 수집과 나누는 방법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효과적인 지적생활을 위해 추천하는 어플도 여러가지 있는데

저는 이책을 읽으면서 바로 북클리 Bookly라는 어플을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우선적으로 책을 읽을때 시간이 얼마나 소요되는지 알려주는 어플이에요.

시간관리와 내 지적생활에 소요하는 시간을 이 어플이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거라고 생각해요~

취미생활을 뭘로 해야할지 고민하거나,

회사 일 외에 다른 일에 관심을 갖고 싶어하는 분들이

읽으셔도 좋은 책 입니다^^

19페이지 지적생활은 새로운 정보와의 만남과 자극이 단순한 소비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지적생산으로 이어지는 것

나만이 느낀 경험을 세상에 내보여야 함, 쉽게 찾을수 있는 정보도 나만의 독창적인 체험으로 확장이 지적생활

21페이지 지적소비는 즐거움을 위채 책을 익거나 활동하는것

지적생활은 새로운 정보를 생산하는 것

24페이지 기록하고 축적 '자꾸 신경쓰이는 단어나 문장' '이질감이 느껴지는 어떤것과의 만남'

29페이지 정보의 편집능력 가치가 정보습득보다 훨씬큼

43페이지 지적생활 설계

 1) 취미생활이나 좋아하는 활동을 3년~10년동안 축적을 위한 기회로 만들기

 2) 개인적인 공간 설계 - 온라인 저장소

 3) 정보를 받을 사람, 공간

 4) 장기적인 재정운용

 5) 작은 라이프워크 - 정보 모으기

54 책의 핵심내용이 아닌, 내마음대로 선택한 기준으로 인용문 수집; 저자가 미래를 예측한 부분, 작품속에 숨어있는 비밀 등

62 나만의 큐레이션 - 선택사항이 너무 많아 고르기 힘든 상황에 나의 기준을 정립

67 양은 반드시 어떤 가치를 생산하지만, 어떤가치가 생겨날지는 확실치 않다

69 1 Second everyday : 1초짜리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365 project

88 하루 2시간 투자, 이동시간같은 짬짬이 시간 투자하여 메모에 생각 정리

스톱워치 사용 건장 - 시간의 사용습관 파악 및 2시간 확보여부, 시간 사용 현상 파악

90 독서앱 - 북클리 Bookly 영어앱, 한글로 책 제목 입력 가능

책을 읽는데 걸리는 시간 체크 가능하며 독서 유형, 독서습관 관리 유용

95 경험의 회수, 장소, 감동이나 감정을 기록하는 것은 미래를 향한 공통점이나 연관성을 찾기 위한 계기

101 기록을 기억으로 이어지게 하려면 스토리를 첨부해야하고, 축적된 정보에 감상, 감정 그때의 상황을 함께 남겨야 한다 - 개성화 작업

111 해쉬태그 정리법 - 이름을 붙여 묶는 방법 #감성 #정리법 #메모정보

113 필기 필요요소 - 페이지, 필기한날짜, 짧은 제목

115 유비쿼터스 캡쳐 - 기억을 기록으로 바꾸는 방법

121 필기용 카드 - 몇백장 이상 정보축적을 해나가다가 연관성이 보이면 목록카드 작성

167 수입의 5퍼센트 장기 지적투자로 사용 - 월수입 300시 지적생활 15만원 사용 - 2만원 책을 일년에 90권 구입가능 100년이면 90권

171 사이드 허슬 - Side hustle - 지적인부업

내가 사는 동네의 관광 안내서 제작, 소책자로 판매, 등

222 지적생활목표

1년 - 도전하는 분야 개척 및 시험, 나름의 축적시간

2~3년 - 방법 안정 및 화제선별 능력 익히는 시기, 틈새 개척, 심층적 적용 가능한것들 선별

4~5년 - 전문성과 흥밋거리 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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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진리 - 평범한 내가 돈의 신에게 사랑 받는 법
사이토 히토리 지음, 김윤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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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사업가인 사이토 히토리의 책입니다.

 

이번에는 '돈의 진리' 라는 제목으로 새 책을 내셨어요

 

개인적으로 이 책의 제목을 '돈의 진리' 보다는 '부의 진리' 로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돈'에 국한되어 있는것 보다 '부'라는 전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책이거든요

 

가볍고 글씨가 커서 읽기 쉬운 책처럼 보였지만

이 책의 한장 한장에서 깨닫고 생각하고 알아두어야할 내용이 맞아서 읽기가 사실 쉽지않았어요

 

꼭 필요한 말들만 이 책에 모아둔 것 같아서

한장을 읽어도 그안에서 깨닫게 되는 바가 많더라고요

찔리는 것도 많고요ㅎㅎ

그래서 이 책은 두고두고 읽으면서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이 되는 책인것 같아요!

이번에 일독 완료했으니 나중에 이독 가야할것같아요~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으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부분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 책에도 그러한 내용들이 많이 나왔어요


운이 좋아지는 법

절대자 신 (종교적 의미 x)

말, 언어의 힘

돈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

인과응보 ㅡ 내가 벌주려하지 말것

 

부자가 되고싶은 분들은 꼭 읽어야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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