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자발적으로 의미를 찾고 그 순간 가장 타당한 행동을 선택하는 엔진이다. 따라서 생각과 행동은 과거의 생각과 행동이라는 것을 기반으로 하며, 뇌는 순간의 상황에 맞서기 위해 이러한 과거의 생각과 행동을 통제하고 재작업한다.더욱이 오늘의 생각이 어제의 선례를 따르는 것과 마찬 가지로, 오늘의 생각은 내일을 위한 선례를 마련함으로써 행동과 말과 삶에 일관성 있는 모습을 부여한다. 따라서 우리 각자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대부분 기존의 생각과 경험이라는 우리의 개별적인 역사의 독특함이다.다시 말해, 우리 각자는 계속해서 창작의 과정에 있는 독특한 전통이다._ 생각한다는 착각
안협소에서 처음 이상한 집의 이야기를 듣고 평면도를 보았을 때의 소름끼치는 느낌…은 책을 읽을때는 전혀 없었고 이미 아는 얘기, 반전 없는 이야기 그러나 가볍고 짧아서 금세 읽었다소설같은 결말이 아닌 나만의 상상력으로 새로운 가설을 세울때가 젤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