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눈물 - 난민들의 경유지, 람페두사섬의 의사가 전하는 고통과 희망
피에트로 바르톨로.리디아 틸로타 지음, 이세욱 옮김 / 한뼘책방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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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위해 난민이 된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곁을 지키는 의사
먹먹한 현실의 이야기
세상한켠에 존재하지만 고통스러워 외면하고 싶기도 한 사실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어쩌면 내 일일수도 있는..
그들의 고통을 보며 역설적으로 내 조국에 감사함을 느낀다는 것 자체도 너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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