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카레니나 세트 - 전3권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연진희 옮김 / 민음사 / 2012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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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 소설의 으뜸이라는 평가를 듣고 막연하게 구입하여 보게 되었다. 읽는 과정은 오래 걸리고 이게 왜 대단한 평가를 받는지 몰랐으나, 마지막 8부를 읽고 나서야 전체의 구조가 보이고, 어떤 소설인지 알게 되었다. 작가의 능력이 천재적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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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실로 2018-12-22 09:26   좋아요 7 | 댓글달기 | URL
톨스토이는 도스토예프스키와 더불어 노문학(러시아문학)의 양대 거장입니다만, 영미권 문학이라니... 독일어, 프랑스어문학만 해도 영미권 문학에 포함을 안 시키는데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말씀인지. 이 댓글보다 댓글에 박힌 추천수가 더 놀랍네요.

ㅇ.ㅇ 2019-02-04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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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f2 2021-05-19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백인이 한국소설을 일본소설이라고 하는거같다... 동양아시아 그게그거아니야?라면서...

ㅇㅇ 2021-12-07 00: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영미권 소설의 으뜸이라는 평가를 듣고(x)
영미권 소설가들에게 으뜸이라는 평가를 듣고(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