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의 물결, 답은 역사에 있다 - 세종에서 엘론 머스크까지
고평석 지음 / 한빛비즈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1 시스템은 반드시 전복된다

2 창의성은 연결이다

3 연결에 속도를 더하다

4 힘의 본질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5 경계하고 경계하라


불과 10년전만 해도 이렇게까지 빠르게 변화할 줄은 몰랐는데 벌써 4 물결의 시대가 왔다

40~50 중년층만 해도 지금의 시대에 적응하신 , 못하신 인데...

책에서는 바뀌는 세상을 따라가기 바쁜 사람이 있는 사람과 미래를 바꾸어나가는 사람, 두종류의 사람으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했다.

미래를 바꾸어나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불안해 하는데, 반대로 바꾸어나가는 사람들은 많은 노력을 하고 노력했기 때문에 가능 것이다.

저자는 이제는 노력 뿐만이 아니라 시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우리가 걸어온 역사를 보면, 디지털이라는 것은 결국에 기술이고, 기술은 어느시대에나 있었던 것이다. 말만 바뀐 뿐이었다.

디지털 기술은 새로울 있지만, 패러다임의 변환은 처음이 아니다.

역사라는 좋은 사례를 가지고 디지털 기술 앞에서 기가 눌리지 않아도 되는, 좋은 스터디를 있는 이유다.

4 물결은 4 산업혁명에 따른 정치와 사회,문화적 변화, 혹은 지능 혁명의 시대라고도 한다.

말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엔 4 물결은 패러다임의 변환에 관한 이야기다.

책에서는 현재 이용하고 있는 기술에 대해서 작성을 하고, 역사의 일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다.

실제로 사용했던 예시가 나와서 흥미롭고, 결과물이 있으니 검증도 되어 왠지 믿음이 갔다.

역사를 공부도 하고, 앞으로의 시대의 흐름을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추천할 만한 책이다.

1 시스템은 반드시 전복된다.

이메일의 대표했던 다음(daum), 모바일 시대의 흐름으로 다음카카오, 그리고 다시 카카오.

이것은 이메일의 쇠퇴를 그리고 모바일의 시대가 왔다는 것을 있는 흐름이다.

이제는 대세가 메신저와 다양한 형태의 SNS(페이스북, 트위터 ) 있다.

그리고 이제는 인공지능 탑재도 메신저 플랫폼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과거에 진나라와 신라의 녹읍제도, 고려의 전시과는 모두 사치와 과한 소유욕때문에 나라가 몰락했다. 그리고 지금의 사물인터넷 세상에서도 한계비용이 사라지면서, 새로운 형태의 것들이 나오고 있다.

웨어러블 서비스라는 개념의 구글 글래스, 몸과 연결되어 환경과 건강 정보를 모으는 핏빗, 애플워치 등이 있다.

원래의 목적에 정보수집이라는 개념이 더해지면서, 사생활침해부분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다.

아직까지는 많은 문제에 부딪치고, 인기가 없지만 지금 생활에 더해지면 많은 부분이 달라질 것이다.


패러다임의 변화의 순간, 갤럭시노트7 교훈

갤럭시노트7 출시와 함께 순조롭게 판매되고 있던 어느날, 발화 사진과 폭발영상이 공개 되었다. 이에 삼성은 배터리결함을 인정하고 리콜조치에 들어가지만, 다시 발화사건이 일어나면서 단종을 발표한다. 피해는 막대하였고, 여기서 얻는 교훈 하나는 전자기기 테스트의 중요성이다. 스마트폰은 이제 워어러블 기기와 같은 개념이 되어버렸고 폭발사고는 중요한 사건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와 비슷한 일은 에스파냐에서도 있었다. 에스파냐가 무적함대로 나가고 있다가 해전 경험이 부족한 사령관을 내세워 무너지기 시작한 것이다. 지금의 삼성도 우리나라 IT 나가고 있다가 조금은 쉬어가는 분위기인 것이다. 지금이 시대를 변화하고 있는 기점이기 때문이다.


1 시스템은 반드시 전복된다.

이메일의 대표했던 다음(daum), 모바일 시대의 흐름으로 다음카카오, 그리고 다시 카카오.

이것은 이메일의 쇠퇴를 그리고 모바일의 시대가 왔다는 것을 있는 흐름이다.

이제는 대세가 메신저와 다양한 형태의 SNS(페이스북, 트위터 ) 있다.

그리고 이제는 인공지능 탑재도 메신저 플랫폼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과거에 진나라와 신라의 녹읍제도, 고려의 전시과는 모두 사치와 과한 소유욕때문에 나라가 몰락했다. 그리고 지금의 사물인터넷 세상에서도 한계비용이 사라지면서, 새로운 형태의 것들이 나오고 있다.

웨어러블 서비스라는 개념의 구글 글래스, 몸과 연결되어 환경과 건강 정보를 모으는 핏빗, 애플워치 등이 있다.

원래의 목적에 정보수집이라는 개념이 더해지면서, 사생활침해부분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다.

아직까지는 많은 문제에 부딪치고, 인기가 없지만 지금 생활에 더해지면 많은 부분이 달라질 것이다.


패러다임의 변화의 순간, 갤럭시노트7 교훈

갤럭시노트7 출시와 함께 순조롭게 판매되고 있던 어느날, 발화 사진과 폭발영상이 공개 되었다. 이에 삼성은 배터리결함을 인정하고 리콜조치에 들어가지만, 다시 발화사건이 일어나면서 단종을 발표한다. 피해는 막대하였고, 여기서 얻는 교훈 하나는 전자기기 테스트의 중요성이다. 스마트폰은 이제 워어러블 기기와 같은 개념이 되어버렸고 폭발사고는 중요한 사건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와 비슷한 일은 에스파냐에서도 있었다. 에스파냐가 무적함대로 나가고 있다가 해전 경험이 부족한 사령관을 내세워 무너지기 시작한 것이다. 지금의 삼성도 우리나라 IT 나가고 있다가 조금은 쉬어가는 분위기인 것이다. 지금이 시대를 변화하고 있는 기점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독서 인구 비율이 낮은 국가에 속한다. 책을 읽지 않는 이유 하나는 일이 바빠서와 책을 읽기 싫어서가 각각 1,2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스마트 기기가 나오면서 다양한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온 결과다. 우리가 원래는 이렇게 책을 읽지는 않았다.

과거 조선 후기 학자인 이덕무는 먹을거리가 없어서 쫄쫄 굶을 정도이지만 책만 읽는 바보라고하여 간서치라고 불릴 정도였다. 다산 정약용의 일화도 있고 다양한 역사 이야기가 있다

이처럼 우리 조상들은 책을 사랑하고 독서를 즐겼다.

우리가 다시 책을 좋아하게 되는 계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아마 전자책일 것이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디지털 시민, 함께 하면서 흥을 찾는 문화를 즐기고,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있기 떄문이다.

빅데이터는 수록 주목받고 있는데, 이유는 빠른 속도로 많은 것을 분석할 있는 기술이 발전하기 때문이다. 학문뿐만 아니라 주식시장과 경찰청 많은 분야에서도 사용한다.

빅데이터가 좋은 곳에만 사용된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무오사화사건과 미국에서 빅데이터 유출로 인한 피해등 과거, 현재에서도 있다.

우리나라 평판 경제 유망주로 왓챠를 꼽을 있다.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보기 드문 케이스.

지금까지 자신에 취향에 맞는 영화를 보여주는데, 사람들이 올린 영화 점수가 모여 평점을 만들고, 그것은 영화와의 연관성으로 이어진다. 그것이 새로운 호기심과 구매로 이어지게 된다.

평판을 중시한 인물로 삼국지의 유비도 있다. 세인들에 평가에 극히 민감해 수차례 주위 사람들의 의견을 거슬렀다. 유비가 서주를 차지하게 되는 과정이 대표적이다.

오스트리아의 황제 프란츠 요제프도 평판을 중시하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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