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고래
다시 도벨 지음, 베키 토른스 그림, 장혜경 옮김 / 생각의집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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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고래를 만날 수 있는 책~
책의 표지만 봐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책이다.
사실 이 책은 용백과사전과 함께 조카와 함께 보았다.
이책은 조카가 참 좋아했다.
다양한 고래가 있었지만~
우리조카님!!
고래, 고래, 고래~ 그냥 다 고래~~
이름은 아직까지 관심이 없다.ㅎ
나만 신나게 보았다.
고래이름도 나오고 뒤에는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었다.
고래의 설명과 함께 무엇을 먹고 어떤지를 설명해준다.
초등학생정도면 참 관심갖고 볼텐데,
아직 어린이집을 다니는지라 짧게 읽어주었다.ㅎ
각색까지 해줘야하는 이모는 힘들다ㅡㅜ
그래도 눈높이에 맞춰서 읽어주니 좋아라 하니 이모는 그저 기쁜.ㅎㅎ
담엔 나 혼자 열심히 읽어봐야겠다.ㅎ
참~~ 대왕고래 페이지는 길~~게 펴진다.ㅎ
조카가 찢을까봐 걱정했지만
다행히 무사히 살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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