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유희 - 영적 자서전 인도의 성자들 2
스와미 묵따난다 지음, 김병채 옮김 / 슈리크리슈나다스아쉬람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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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내와 자식들에게 집착하지 않고몸에 대한 과대평가도 없이칭찬이나 비난, 명예나 모욕을 똑같이 받아들이며,
기쁨이 오면 기쁨을 즐기지만 거기에 탐닉치 아니하고갈망이나 갈등이 없고 욕망이 없기에 그는 해방을 얻었노라.
전 의전 우주를 자기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거나아니면 아무것도 자기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은 채친구나 적, 모든 사람을 마찬가지로 존경하고전 우주를 공경하며, 전 우주의 공경을 받고아무런 이기적인 동기도 없이 모두가 잘되기를 바라며아무런 욕망이 없기에 그는 해방을 얻었노라,
마야도, 몸도 존재하지 않는다.
우주는 불임 여성의 자식처럼 실재가 아니다.
이름과 형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신만이 충만함 속에 완전하도다.
개인의 참나는 우주의 참나와 꼭 같다.
신은 이 세계의 신성한 본질이다.
이러한 확신을 갖고서, 욕망이 없다면, 그는 해방을 얻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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