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어려웠던 책

경험의 지도 - 삶의 미로에서 길을 잃지 않는 법
루이서 판 스와예이 외 지도제작, 데이비드 위너 글, 강정 옮김 / 화니북스 / 2004년 11월

 경험의 지도... 첫 페이지의 시작은 인상적이다. 첫 장을 넘기면 지도를 볼 수가 있다. 어떤 지도냐면?? 설명하긴 어렵다.. ^^; 나의 표현력의 한계이랄까..  

문학의 그다지 취미가 없는 나에게는 무척이나 어려웠던 책이다. 삶의 미로에서 길을 잃지 않는 법이라고 하긴 하나. 문학에 대한 지식이 짧은 나에게는 와 닿지 않았다... 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나처럼 자기 개발에 관심이 많고 이쪽 부류의 책만 읽는 사람이라면 권하고 싶지 않다. ㅎ 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무엇인가 확실히 느낄 수 있을 듯...  

 나 같은 사람에게는 '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 이 책이 훨씬 더 공감이 간다. 문학에 자신있는 분들이라면 읽어 보기를 추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