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말 팔아요 - 제3회 말라가 아동문학상 수상작 독깨비 (책콩 어린이) 28
페드로 마냐스 로메로 지음, 히메나 마이에르 그림, 유 아가다 옮김 / 책과콩나무 / 2014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대중매체의 발달과 함께 나이를 막론하고 스마트해진 세상에서

스마트한 해택을 누리며 사는 현대인들이지요.

스마트폰에 대한 폐해?에 대한 말들이 많은 이유로 딸램들에게 아직까지 그 흔한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은

조금은 고지식한 엄마네요.

굳이 공짜스마트폰을 두고 폴더폰을 찾아 헤맸던 지난해 더운 여름날의

저의 모습이...

서두가 거창했는데 이렇게 무방비하게 여러가지 대중매체의 노출이

아이들에게 빠른 정보를 얻는 것도 좋고 중요하지만 그에 따르는 부작용도 많으리라 생각되네요.

 

소개하고자 하는 책은 스마트폰과는 상관이 없지만

이런 언어..말에 대한 요즘 청소년들의 무방비 상태에서의 말에 대한 힘?이

어떤 것인지 아이들에게 엄마의 구두가 아닌 책을 통해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책으로

생각되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나쁜말 팔아요  

 

 


 

 

 

나쁜 말

참 광범위 하지요.

이 책 나쁜말 팔아요에서는 특정 아홉자로 되어 있는 단어를 두고 그 의미를 함축하고 있어요.

 



 

 

 

 

인형 중 특정부위 손이나 배꼽 등을 누르면 소리가 나는 인형

기계음으로 녹음하는 것이 아닌 성우? 특정인이 이를 직접 녹음을 하는 것으로 시작하네요.

 



 

 

 

주인공 아만다는 생일선물로 말하는 인형을 선물받아요.

아홉번째 생일을 맞는 아만다는 청소년기에 접어든 언니와 이제 막 옹알이를 하는 동생이 있지요.

 

대화상대라고는 이제 막 생일선물로 사온 인형..

하지만 똑같은 말만 반복하는 그 인형이 아만다의 친구로 위로가 되지는 못하네요.

 

평범하게 반복되는 인형의 말 끝에

아만다가 처음 들어보는 말이 나와요.

 



 

 

 

부모님의 지인들과의 모임이 있는날 결국 사고가 나는군요.

해서는 안될 ♣♨#★&◆☆◐◈ 이라는 말을 하게 되요.

 

이 말을 들은 모임에 참석한 어른들은 놀라움과 어이없어하는군요.

그 말이 무언지...???

 



 

 

 

그 나쁜말을 하지 않도록 약속을 했지만

친구와 놀고 있는 놀이터에서 '위험 행동 학생 관리반' 친구의 방해를 받게 되요.

 

 

 

 

 

 

아무도 터치하지 않는 관리반 친구의 방해 행동에 쓰지 않기로 약속한

나쁜말을 쓰게 되는 아만다...

 



 

 

 

그 말 한마디로 한번도 주목받은 적없었던 아만다는 친구들로 하여금

주목받게 되네요.

이 일로 아만다는 말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네요.

이런 특정 말에 대한 궁금한 것들을 공책에 적어두기도 하는 호기심을 보이지요.


관리반 친구 빌리에서 나쁜말 한마디하고는 친구들의 주목을 받게된

아만다는 이런 말로 하여금 그 말의 힘을 알게 된 모양입니다.

"말이 곧 힘이다"

정말 인상적인 말이네요.




 

 

 

이런 말의 힘을 빌어 아만다는 친구들에게 곰돌이 젤리를 받고

나쁜말을 팔게 되네요.

그러면서 일파만파...나쁜말들이 온 학교를 덮게 되네요.

그러면서 나쁜말의 근원을 찾아나서 결국 아만다의 입에서 퍼진 것을 알게 되고

학교의 특별한 조치를 받게 되네요.

 



 

 

 

빌리가 속한 위험 행동 학생 관리반으로 가게 된 아만다..

아만다와는 다른 친구들과의 생활의 시작으로 긴장의 날들을 보내게 되네요.

 



 

 

 

아만다의 말에 대한 호기심을 멈추지 않고 계속되네요.

사전을 펼쳐 단어를 훑어 보고는 놀라요.

모르는 단어가 많고 어려운 단어가 많다는 것을 말이죠.

 

아만다는 하지말아야 할 나쁜말을 하고 말에 대한 힘을 느끼며

겪지 말아야 할 것까지 겪게 되네요.

 

과연 아만다의 나쁜말은 어디까지 어떻게 될지 결말이 갈수록 흥미롭고 궁금해지는 군요.

 






 

책 제목만으로 딸램의 시선을 사로잡은 '나쁜말 팔아요'

학교다녀와 간식먹으면서 후딱 모두 읽어버리는 딸램

따로 독후활동은 없었지만 한가지 다시 한번 집고 넘어간 부분은

친구들은 요즘 유행하는? 새로 나오는 신기종의 스마트폰을 자랑하기 바쁜데

여전히 변하지 않는 엄마의 폴더폰..슬라이드폰을 고집하는 이유를 설명하게 되었네요.

이미 스마트폰으로의 사건 사고를 몇차례 겪었던 딸램이기에 더이상 스마트폰에 대한

얘기는 없었지만 엄마의 노파심..엄마가 가질수 밖에 없는 노파심에 대한

변명 아닌 변명을 늘어놓게 되었네요.

 

 

 

 

 

 

알고하는 나쁜말과 의미도 모르고 그저 남이 하는 말 따라하게 되는 요즘..

과거나 현재나 다를바 없지만 책을 통해 말, 언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우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네요.

 

빨리 습득되어지는 나쁜말  아마도 강한 인상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책에 나온 블라블라~~~~그 나쁜말? 저도 궁금합니다.

과연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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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8 : 곤충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8
이동학 외 지음, 김황용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겨울을 보내고 봄을 알리는 기운이 여기저기서 꾸물거리네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다가오려니 딸램들 곤충에 대한 관심도가 책으로 가고 있네요.

여름이 오면 갖가지 곤충에 대한 이야기와 키우겠다는 엄마와의 실랑이가 벌어지겠죠?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8 곤충  

 

 


 

 

 

 

얼마전 곤충의 한살이 책을 열심히 보던 딸램 사진이 없다고 한마디 하더군요.

스토리버스는 일반도서의 크기지만

이렇게 실사 사진이 큼직하게 들어 있는 것이 너무 좋더라구요.

아이들도 이리 보는 것이 더 좋은 건 다~~똑같은 모양입니다.ㅎㅎ

 



 
 
 
 
곤충의 여러가지 모습을 생생하게 책에 담아 낸 것 같아 책장 넘기면서 더욱 기대가 되네요.
 


 
 
 
곤충에 대한 내용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의 사고를 여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지만 무엇보다 시각적인 자극이 아이들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이런 큼직한 사진으로 보니 자세히 볼 수 있으면서 신기하네요..
 



 
 
이번 곤충호에서는 곤충의 아주 작은 특징까지도 모두 담고 있네요.
재밌는 만화와 함께 곤충의 여러가지 생태를 골고루 만나볼 수 있어 더 없이 흥미롭더라구요.



 
 
 
일반적으로 흔하게 보는 모기, 파리등에 대한 내용도 같이 담고 있어요.
이제 따뜻한 봄이 되고 여름을 맞으려면 계절을 맞는 것과 동시에 파리, 모기때들과
한차례 실갱이로 계절을 같이 맞이하게 되겠지요..
 


 
 
 
 
만화 중간중간에 표현되어지는 이런 사진들..
처음엔 벌인줄 알았더니 파리를 정말 가까이에서 촬영했는지 이런 착각을 하게 만드네요.
이런 자세하고 큼지막한 사진들이 아이들을 더욱 책속으로 빠져들게 해요.~
 


 
 
 
 
자주 볼 수 있으면서 실사 사진과 함께 곤충의 특징까지 세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며칠전 딸램과 같이 보았던 곤충책에서 곤충의 완전 탈바꿈에 대한 내용이 있어 같이 살펴보았었지요.
곤충에 그다지 관심없는 저는 이런 완전 탈바꿈이라는 단어가 낯설기만 한데
딸램은 알고 있었다는 듯이 태연하네요..음뫄~~~
 
스토리버스 곤충편에서 소개되는 또하나의 장점은 한가지의 정의만을 얘기해 주는 것이 아니라
요렇게 비교해서 눈에 쏙들어오도록 정리해 주는 것...
불완전탈바꿈이라는 것도 있다는 것...
저만 몰랐겠지요?? ㅜㅜ
 
아이들을 위한 책이 아니라 무심했던 이 엄마를 위한 책 같습니다.
 


 
 
 
캭~~~~~~
큐라만 놀란것은 아닙니다.   저도 깜놀~~~
애벌레를 이리 자세히 볼 수 있다는..
 


 
 
 
곤충의 한살이를 설명하면서 곤충이 겨울나기도 보여주고 있어요.
곤충은 한해 살고 마는줄 알았더니..ㅡㅡ
정말 일부 동물들만 겨울잠을 자면 겨울을 나는줄 알았어요.
다양한 방법으로 겨울을 나는 곤충들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네요.
 


 
 
 
곤충의 생태계 또한 만화와 더불어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어요.
잠자리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지?  으~~~잔인해~~!!
 


 
 
 
사마귀의 이런 실란한 사진 보신적 있으신가요?
사자가 사냥 후 사냥감을 입에 물고 있는 듯한 이거~이거! 이거!~~~~
 


 
 
 
같은 곤충끼리도 몸집이 작고 약하면 위협받는 세계라는 것을 이번에 알았제요.
이런 곤충들이 세계에서의 생존 방법이 또 흥미롭게 이어지는 군요.
 


 
 
 
곤충의 생존법 얘기하다 말고 왠 꽃?
이안에 비밀이 들어 있다는 사실...자세히 살펴보시면 아실 수 있으시네요.
 


 
 
 
사람은 언어가 있고 말을 통해 의사표현을 하지만 동물이나 곤충들은?
동물은 그들만의 무언가 신호가 있다는 사실 지난 6호 동물편을 보고 알 수 있었는데
곤충 역시나 그들만의 신호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모형을 그리며 뭔가를 신호를 보낸다고요?
이런 8자를 그리는 것도 자세히 관찰하기 전까지 모를 것 같아요.
벌이 표현하는 8자는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일지..??궁금해 지네요.
 


 
 
 
사람과의 영향을 주고 받는 곤충?
곤충의 뛰어난 감각 기관이나 몸의 구조, 생활 방식등이
우리 생활에 필요한 기술개발에 도움을 주는 일도 있다고 합니다.
 
반면 피해를 주는 곤충도 있지요...해충이라고 하지요..
 


 
 
 
해충으로 알고 있는 몇몇 곤충들 중 하나인 파리
파리는 제가 알고 있는 것 처럼 해충일까요??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흥미롭네요.
 


 
 
 
파리는 일반적으로 음식물을 옮겨다니며 전염병을 옮기는 해충으로 알고 있지요..
헌데 파리가 이런 전염병만 옮기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과연 어떤일을 하며 정말 해충일것인지?????
 


 
 
 
요부분은 딸램들이 좋아하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시작부터 퀴즈가???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집을 짓는 곤충은??
 

 
 
 
 
마루와 링링이가 찾은 가장 완벽한 집을 짓는 곤충은 ?
저는 벌이라고 생각했어요.
육각형의 모양이 집을 더 단단하고 견고하면서 보온도 좋다고 알고 있거든요.



 
 
 
마루와 링링이..과연 누가 정답을 맞췄을까요?
 

 

 

 

 

스토리버스의 이번 곤충호는 그동안 알고 있던 곤충들을 주제로 하여

그다지 특별할 것 없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저의 상식이 짧아서 그런건지 왜이리 새롭고 신기한 사실이 많은건지..ㅎㅎ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은 대부분 과학과목을 처음 접하는 3학년 교과에서 부터의 내용이 많이 담겨져 있어요.

교과과정 변경으로 이것저것 걱정 많이 했었는데

딸램 평소의 관심사 이기도 하지만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으로

많은 도움을 받는 것 같아요.

문제로서의 관점이 아닌 스토리텔링교육에 적합하도록 주제와 내용이 제시되어 있어

이번 곤충호에서 처럼 엄마가 잘 모르는 부분을 딸램이 친절하게

설명해주며 알고 있는 사실의 제 확인과 새로운 사실에 대한 내용을 같이

이야기 하며 교과내용과 자연스런 연결이 되고 있으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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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듣지 않는 바이올린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30
캐시 스틴슨 글, 듀산 페트릭 그림,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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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듣지 않는 바이올린은 처음 그냥 동화로만 생각했네요.

집에 있는 아이들 어릴적 잠시 했던 바이올린

지금은 줄도 하나 끊어져 먼지 뽀얗게 쌓여 있지만

가끔 바이올린을 꺼내 줄은 하나 끊어졌지만 한번씩 켜서 소리를 내는 딸램들을

보면 미안한 맘이 많이 들었었지요.. 엄마가 무심하여라~~ㅋ

 

바이올린으로 그려지는 가는 선율같은 감수성을 불러줄 것을 기대하고 책장을 열었네요.

 

 

 

   ​아무도 듣지 않는 바이올린  

 

 

 


 

 

 

 

주인공 꼬마 딜런은 관찰력이 좋은 친구예요.

그런 반면 여느 어른과 크게 다를 것 없는 딜런의 엄마는 그저 무심하게 지나치지요.

 

첫장에서 너무 인상적이었던 것은 그림...

그림으로 위에적은 두줄을 모두 담고 있는 그림이 너무너무너무 맘에 들었네요..ㅋㅋㅋ

아이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첫 장면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엄마손에 이끌려 어디론가 가는 딜런

지하철 역 앞을 지나치는데 딜런에 귀에 들리는 바이올린 연주 소리

아무리 졸라도 지하철역에서 바이올린을 켜는 연주자에게 시선도 주지 않는 엄마

 

 

 

 

 

 

 

비단 딜런의 엄마뿐 아닐 것이라는 생각을 잠시 하네요.

목적지가 있는 걸음에서는 사실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기가 쉽지가 않으니 말이지요.ㅡㅡ

혹시 저만...???

그림에 저는 자꾸 눈이 가요..ㅎㅎ

딜런의 바이올린 연주를 듣기위한 귀기울임이라는 설명이 없어도 그림하나로 이해할 수 있으니 말이죠.




 

 

 

딜런의 귀에 처음 듣는 구슬픈 바이올린 연주

아이에게는 얼마나 궁금했을까요?

 

역시나 저는 책의 그림에 시선이...

선명하지 않은 바이올린 연주자의 모습과 무심히 지나치는 대중들의 모습이

연필의 무채색으로 표현이 되고 갖가지 소음을 표현하는 그림

 

정말 이책은 그림책으로 짱이네요...우와~~~~

 



 

 

 

 

기분이 업되어 있는 딜런의 모습..

가끔 아침에 들은 첫 음악이 하루종일 입안을 맴돌며 흥얼거리게 하는 것과 같은 것 같아요.

 



 

 

 

평소에 느끼지 못하는 생활 소음들이 책 가득 표현이 되어 있네요.

딜런의 궁금증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여전하네요.

아이들의 시각과는 달리 어른들의 시각과 시선은 좀 냉랭한 현실을 그대로 담았네요.

그러면서 왠지 다른 사람이 아닌 저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 찔림~~ㅋ

 



 

 

 

아이의 시선을 이해하기란 어른들의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딜런의 작은 바램처럼 잠시 멈춰 1분이라도 음악을 들을 여유가 없었을지 말이죠..

 




 

 

책을 다 읽고 나서 알았네요.

이책을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인 조슈아 벨의 지하철역에서의 무료공연을 실화에 바탕을 두어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정말???

정말 놀랐네요.

 

2007년 워싱턴D.C의 랑팡 플라자 역에서 실제 실험을 한 내용이 나와 있네요.

40여분의 연주가 있었고 그곳을 지난 사람들은 천명이 넘었지만 1분이상 발걸음을 멈추고

음악에 귀기울인 사람은 예닐곱명?

거기에 박수를 친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보통 공연티켓을 사려면 10만원은 훌쩍 넘는데 이날 40여분의 공연이 끝나고

바이올린케이스에 들어 있는 돈은 단돈 3만여원...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다시한번 다시 읽어보았네요.

사람들의 인식에는 특정공연장에서 턱시도등의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올라야 정상급 연주로 인식하는

음악을 마음으로 듣은 것이 아닌 눈으로 보는 것으로 어느 순간 인식되어진 것 아닌가??

 

순간 잊고 있던 중요한 사실을 일깨워주는 책이었네요.

진정 가까이에 있는 아름다움에 무색하고 무관심했던 것이 아닌가 하고 말이죠.

 

아이들이 영어단어 하나를 더 외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생각에 날개를 달고

상상의 날개를 폄으로 가질 수 있는 삶의 여유를 말이죠~

 


 

 

 

 

 

오늘 아이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수 있는 좋은 음악 감상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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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지옥에 빠진 돼지 - 곤충의 한살이 내인생의책 돼지학교 과학 10
백명식 글.그림, 한영식 감수 / 내인생의책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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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좋아하는 딸램

어릴적부터 여름이면 아파트 주변을 애워싸는 매미 잡고

곤충바구니들고 다니며 잠자리잡고

가을이면 잔디밭에서 여치, 방아깨비, 메뚜기 손에 잡히는 대로 잡아대로

장수풍뎅이, 사슴벌레등...헤아릴 수 없는 곤충들을 잡고

놓아주고를 반복하는 똥글양...

 

엄마는 싫어하는 것들 집에 들고 와 엄마를 긴장시키는 똥글양이지요.

곤충과 동물을 좋아해 어릴적부터 자연관찰책을 많이 보아서 인지

아는 것도 많고 그 관심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지...

 

곤충 좋아하는 딸램 아주 흥미롭게 본 책이네요.

 

 

   개미지옥에 빠진 돼지  

 

 

 


 

 

 

숲에서 놀던 돼지 삼총사가 우연히 애벌레 한마리를 발견해요.

 



 

 

 

 

돼지 삼총사는 애벌레의 엄마를 찾아주기 위해 박사님께 도움을 청하는데

답은 알려주시지 않고 곤충들에게 직접 물어보도록 하네요.

 

친구들의 궁금한 내용은 요렇게 꿀꿀 더 알아보기를 통해 공충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네요.

 



 

 

 

 

방아깨비처럼 작아진 돼지 삼총사는 곤충에게 애벌레의 엄마를 찾아다니게 되요.

애벌레의 풀잎을 먹는 것을 보고 돼지 삼총사는 곤충에 대해 궁금한 것이 더욱 많아지네요.

 



 

 

 
 
애벌레의 엄마를 찾으며 곤충의 한살이를 그림으로 간단하게 설명과 함께
익숙하지 않은 단어에 대한 설명도 꼼꼼히 챙겨주고 있네요.
 


 
 
 
숲속에서 보는 곤충뿐아니라 집에서 볼 수 있는 곤충까지 같이 설명해 주고 있네요..
과자부스러기나 음식물쓰레기 잘 치워야지 안그럼 으~~~~
다시한번 아이들에게 집안에 생기면 안되는 곤충에 대해 이야기 해 볼 수 있기도 했네요..ㅎㅎㅎ
 


 
 
 
돼지 삼총사의 애벌레 엄마 찾아주기는 쉽게 끝나지를 않네요.
개미들을 만나 이동하던 중 개미지옥을 만나 위험에 빠지기도 하고  
개미집에 가서 체계적인 사회를 이루고 사는 개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도 생기네요.
 


 
 
곤충들의 세계에서도 공생과 기생이 존재하고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개미의 예로 확인 할 수 있기도 하네요.
역시나 공생과 기생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할 때는 낯설기에 꼼꼼한 설명 잊지 않고 챙겨주네요.
 


 
 
 
책에서는 이렇게 곤충들의 한살이를 몇가지 그림으로 설명해 주고 있어요.
곤충의 한살이는 곤충마다 조금씩 다르다는거...ㅋㅋ
 

 

 

 

 

작은 애벌레를 만나 곤충세계를 탐험하게된 돼지 삼총사는 과연 애벌레의 엄마를 찾아주었는지

궁금하네요.

많은 종류의 곤충도 만나고 그 곤충의 특성도 확인 할 수 있는 돼지 삼총사와의

짧은 여행이었네요.

애벌레로 하여금 곤충의 한살이를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도 되었구요.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곤충들의 예시로 아이들에게 친근감있는 소재이기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과연 애벌레의 엄마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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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양 선비와 책 읽는 호랑이 - 아내의 낡은 치마폭에 편지를 쓴 정약용 이야기 위대한 책벌레 1
최은영 지음, 유기훈 그림 / 개암나무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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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낡은 치마폭에 편지를 쓴 정약용 이야기

 

보통 위인들의 이야기는 일대기를 통해 업적을 얘기하고

시대적 배경을 보여주며 인물을 이야기 하지요.

이보다 좀더 쉽게 아이들에게 역사속 인물을 이야기할 방법이????

일화를 통해 위인을 알아보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잡아 주는 인물 동화

그림도 예쁘고 일화를 그린 내용이기에 아이들이 인물에 대한 내용을 쉽게 알게 되는 것 같아요.

 

 

귀양선비와 책 읽는 호랑이는 정약용이야기 입니다.

 

 

   귀양선비와 책 읽는 호랑이  

 

 


 

 

 

하피첩에 적힌 내용으로 이 책에 그려진 일화의 바탕이 되는 내용이네요.

 



 

 

 

숲속 동물들이 휘영청 달 밝은 날이면 모여드는 모습으로 시작되는 첫 장면..

숲속 동물들이 모여든 곳은 호랑이네 집..ㅋㅋ 호랑이 굴앞이네요.

 

보름달이 뜨는 밤 숲속 돌물친구들이 모여드는 이유는 호랑이가 책을 읽어주기로 한 날이기 때문이래요.

 



 

 

 

오랫만에 모인 동물친구들...

호랑이가 책을 막 읽으려는데 꼬맹이 다람쥐가 호랑이에게 질문을 하네요.

어떻게 책을 읽게 되었는지를~~~

 



 

 

 

책읽기전 호랑이가 책을 읽게된 이야기가 먼저 시작되요~~~

 

숲에서 꼬마를 만나 전통동화에 나오는 것 처럼 떡하나 주면 안잡아먹지로 시작하여

꼬마의 보따리에 들어있는 물건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네요.

 



 

 

 

보따리에 든 것이 무엇인지를 묻고 보따리 안에 들어 있는 것이 주인마님의 치마라는 말에

호랑이의 호기심은 더 커가네요.

귀양살이간 남편에서 어찌 여인네의 치마를 보네는지???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하는 꼬마는

아버지가 귀양을 가고 책읽기를 즐기던 아들들이 갑자기

책은 멀리하고 놀기만 하는 도령들을 보고 정약용의 부인이 본인의 다홍빛 치마를

귀양 가 있는 영감에게 보내도록 했다고 하네요.

 



 

 

 

호랑이는 꼬마의 말이 거짓은 아닌 듯하면서 어찌 부인이 본인의 치마를

귀양 가 있는 영감에게 보냈는지가 궁금했던 호랑이는

꼬마를 살려주는 대신 그 이유를 알아오도록 하네요.

 



 

 

 

꼭 돌아올것을 신신당부하며 꼬마를 놓아주네요.

약속을 꼭 지키도록 당부를 하고 어길 경우 땅끝까지 찾아가리라는 엄포를 놓네요.

 

저저~~~호랑이여? 원숭이여? ㅎㅎㅎㅎㅎㅎ

그림이 넘 이쁜거 있죠..!!!

 



 

 

 

사흘을 목이 빠지게 기다리던 호랑이는 결국 꼬마를 찾아 영감이 귀양 가 있는 전라도 강진으로

찾아 나서네요.

 

영감을 만난 호랑이는 영감에게 겁을 주었으나 영감의 의외의 행동에 당황하네요.

영감에 대해 더욱 궁금해진 호랑이

부인의 치마를 찢어 책을 만들어 아들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는 영감을

지켜보는 호랑이

 



 

 

 

아비의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의 내용을 읽을 때는 영감의 떨리는 목소리에

가족을 그리워 함을 어렴풋이 알게된 호랑이네요.

 



 

 

 

호랑이는 방안가득 쌓여있는 책을 보고 책에 대한 궁금증을

영감에게 묻네요.

책을 읽는 이유를 말이죠~~~~

 



 

 

 

호랑이라는 전래동화속의 무서운 동물을 통해

귀양살이 중인 정약용 선생님을 만나 깨달은 바를 이야기 하고 있어요.

정약용 선생님의 일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정약용 선생님의 일대기를 알아볼 수 있도록 했네요.

 

책의 주 내용은 하피첩의 적힌 일화를 주로 하고 있으며

배움을 실천한 큰 인물로의 정약용선생님의 일대기가 잘 요약되어 있어요.

 



 

 

 

귀양선비와 책 읽는 호랑이를 읽기전 작년말에

남양주에 있는 정약용선생님의 묘와 실학박물관을 방문해 둘러보고 왔었었지요.

한번 다녀와서 인지 정약용선생의 이름을 기억하고 한번 더 아는채를 하는 딸램이네요.ㅋㅋㅋ

 



 

 

 

이번 주말 양평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네요.

돌아오는 길에 들른 정약용묘..새벽에 눈이 내렸지만 따뜻한 날씨에 눈이 녹고

팔당호의 봄맞이가 궁금해 들러 왔네요.

잘 만들어진 실학생태동산을 한번 둘러보러 갔네요.

햇살은 따뜻했지만 쌀쌀한 바람이 아직 옷을 여미게 하네요.

 

잘 만들어진 실학생태동산에 다산 정약용 선생의 일대기가 요렇게 그림과 함께

연도별로 산책로를 따라 잘 설명되어 있더라구요.

그중에 한장면. 강진으로 귀양살이 떠났던 1801년...ㅋ

 

우측사진은 정약용선생이 쓴 수많은 책 중 대표적인 책을 소개하고 있어

옆에가서 살포시 사진한장...아직 한자를 많이 알지 못하는 딸램에게 좀 어렵긴 했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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