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의 특별한 친구 리사 스콜라 어린이문고 12
캐시 후프먼 지음, 신혜경 옮김, 최정인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아이들 다니는 학교에 도움반이라해서 장애우들 반이 편성되어 있고

일반수업은 같이 하도록 되어있지요.

유치원때부터 도움이 조금 필요한 친구들과 같이 지냈었기에 크게 부담이 없고

단지 뭔가가 조금은 나와 달라 도움이 필요한 친구로 내가 도와주어야 하는 친구로

인식되어 있어 다른 색안경은 없게 자랐던 것 같아요.

 

책으로 만나는 나와는 조금 다른 친구의 이야기 시작해요~

 

 

 

   벤의 특별한 친구 리사  

 

 

 


 

 

 

책속에 등장하는 리사라는 친구는 일반 또래의 아이와 특별한 다른 부분이 없는 친구에요.

엄마와 같이 간 할머니의 생신파티

리사는 낯선 사람들이 지나치게 친절하고 이런저런 질문을 하는 것을 싫어해요.

 



 

 

 

다른사람과의 만남은 늘 리사를 긴장하게 하네요.

그 이유는 리사는 아스페르거 증후군이라는 일종의 자폐증이 있다고 합니다.

 

아스페르거 증후군 정말 낯선 단어네요.

사전을 한번 찾아봤어요.

간당히 요약하면 아스페르거 증후군은???

신경 정식적 장애로 사회적인 관계형성이 어렵고 흥미와 활동이 제한되어있다고 하네요.

인지나 언어발달의 지연은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니 아마 증후군 자체를

알아차리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주로 남성에게 나타나며 오랫동안 상태가 지속되기에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리사가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좋아하지 않는군요.

 

리사의 이런 긴장을 풀어주는 것은 리사의 실크스카프~

 



 

 

 

생일파티에서 적응 못한 리사는 밖으로 나와 정원에 머물게 되요.

 



 

 

 

그곳에서 자신과 말이 통할 것 같은 친구를 만나죠.

자신과 비슷한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분은 한나 고모할머니

짧은시간 있으며 리사는 할머니와 많이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되지요.

 



 

 

 

쥐를 키우는 리사는 한나 고모할머니에게 쥐를 한마리 선물하고 싶어해요.

하지만 연로하신 고모할머니께서 쥐를 키우기란 건강도 우려되고 일반적이지 않은

애완쥐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지요..ㅋ

엄마의 설득에 리사가 차분하게 내뱉은 말은 허클베리 핀의 모험에서 들었던

글로 긴문장을 외워 낭송하는 것을 보고 리사의 엄마는 놀라죠.

리사의 엄청난 기억력으로 말이죠~

 



 

 

 

리사와 같이 아스페르거 증후군이 있는 친구 벤

리사는 그런 벤의 집에 자주 놀러가요.

할머니의 생일 파티가 있는 날 오후에 벤의 집에 간 리사

 



 

 

 

리사는 혼자 벤의 집의 넓은 뒷마당을 둘러보다 오래된 건물을 찾게 되고

벤과 그의 친구 앤디와 함께 탐험? 을 하게 되네요.

오래된 건물을 찾고 아이들의 탐험전 건물에 대한 호기심은 점점 커지네요.

 



 

 

 

리사는 이곳에서 다른 친구들이 느끼지 못하는 이상한 소리와 함께 그림자를 보게되요.

어쩜 리사의 상상일지도 모르지만..

 



 

 

 

지난번 할머니 생일파티에서 알게된 고모할머니가 계시는 요양원을 방문하게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다가 우연히 고모할머니가 하인으로 일했던 집이 벤의 집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두사람은 많이 놀라네요.

그것도 얼마전 리사가 발견한 건물에 고모할머니가 머물렀다는 사실과

그속에서 발견한 넥타이핀에 새겨진 이름과 함께 고모할머니로 부터 과거의 비밀스런 이야기를 듣게 되네요.

 



 

 

 

책의 앞부분은 여는 이야기책이랑 특별한 것 없이 특별한 친구의 그냥 그런 이야기로 전개되었는데

중반부 이후로 전개되는 내용이 상당히 흥미롭네요.

딸램들이 모험, 탐험, 판타지 이야기를 무지 좋아하는데

위에 언급했던 것처럼 일반적인 이야기로 생각했다가 이후 전개되는 내용에 푹~~빠지게 되었지요.

잠자리에 들기전 몇번 나눠서 읽기로 했는데

중반부 이후는 내용이 궁금해 한달음에 모두 읽은 것 같아요..ㅋㅋㅋ

 

한나 고모할머니의 솜씨좋은 레이스 뜨개와 함께 과거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계속되네요.

주인집 아들 이었던 윌리엄과 하녀 신분으로 만난 한나 고모할머니

윌리엄의 청혼에도 불구하고 승낙은 커녕 하녀로 일하던 집에서 쫓겨나듯 나왔어야 하는

과거 이야기 그속에 레이스와 관련된 이야기가 이어져요. 

 



 

 

 

어느날 리사는 학교에서 평소 리사를 괴롭히는 친구를 만나 학교밖으로 나오게 된 일이 있었어요.

그때 숲속에서 벤의 집에서 만난던 기운을 느끼고 숲속을 헤매이다 길을 잃고 말아요.

하지만 다행히 숲의 한쪽이 벤의 집 정원과 연결이 되어 있었고 벤의 아버지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어 큰일을 면하게 되지요.

참 이상한 일이지요.

그날 다시 안나 고모할머니를 찾아 할머니의 옛날이야기와 함께 리본뜨는 법을 배우게 되요.

그 속에 담긴 사연과 함께 말이죠.

 

안나 고모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벤의 집을 찾은 리사는

본인이 느끼는 그 기운을 만나러 낡은 건물을 찾아가게되네요.

 

그사이 벤의 엄마와 리사의 엄마는 차한잔을 마시며 아이들의 걱정을 털어놓으며

서로가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기에

아이들의 장점과 단점? 부족한 면을 이야기하며 서로를 위로하지요.

 

그중에서 벤의 엄마가 한말이 머릿속에 오래 남네요.

 

"벤에게 배운게 하나 있어요. 특별한 방식으로 한 가지 일에 몰두하는 것~~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신선하기도 하다는 것"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정말 재미없을 것 같아요.

자신의 아이에게서 배운 것이 있다는 벤의 엄마의 시각 역시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아이에 대한 사랑이 듬뿍 묻어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네요.




 

 

 

리사는 다른 친구들과 정말 다른 것 같아요.

어린 아이가 같은 병을 가지고 있는 친구 벤과 함께 고모할머니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하네요.

물론 부모님의 도움도 받았지만 정말 고모할머니에게 최고의 선물을 하게 되네요.

다른사람이 느낄 수 없는 그 기운으로 인해서 말이죠.

똑똑하고 영리한 리사의 꾸밈없는 맑은 마음으로 주위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순간을

모두 맞게 되네요.

 


 

 

 

 

문득 책을 보며 아스페르거 증후군이라는 것을 현대사람들은 더 많이 갖고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네요.

그것이 나 일수도 나의 아이일 수도 있겠다라는...

리사를 통해 바라보는 엄마의 시각과 리사와 동일한 증후군을 갖고 있는 벤의 엄마처럼

아이를 통해 세상을 다시 보고 내 아이를 다시 보게 하는 시각은 저도 똑같이 느낀 것 같아요.

어떤 증후군의 증세가 아니라 아이가 부모에게 배울점을 줄 때를 저는 그동안 많이 느끼고

경험했어요. 정말 아이를 키우면서 배우는 것이 더 많고 느끼는 바도 많다는...

 

벤의 특별한 친구 리사는 다른 사람들과의 서툰 의사소통과 관계형성에서 자칫 따돌림 당할 수도 잇고

그런 상처때문에 더 마음을  열지 못할 수도 있으나

적어도 그런 아이들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도 저도 정말 흥미롭게 본 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3 나는 초등고학년 시리즈
김소연 지음 / 디딤돌 / 201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어릴적 영어배우기 시작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문법..

지금도 문법은 영~~~자신이 없네요.

헌데 딸램 역시나 문법에 자신없어하는 것은...ㅡㅡ 속상하더군요.

시작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보기로 했던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로 겨울방학부터 시작하여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는 딸램이네요.

여전히 어려워하고는 있지만 영문법 자신있게 공부하도록 옆에서 응원을 많이 하고 있네요.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3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1권에서

기본 품사와 문장의 구조(주어,서술어,목적어,보어)를 배우고 be동사와 일반동사를 다루었고

2권에서

조동사와 시제에 대한 것들 전치사들이 들어있는 단어와 문장들에 대해 언급이 되어있었지요.

아쉽게도 딸램은 아직 1권을 다 끝내지 못했네요.

이유는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기에 학원진도에 들어있는 과제만으로도 버거워하고있어

집에서 따로 하는 영문법에 속도를 내지 못하게되더라구요.

강요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즐기면서 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한데

방학때 처럼 여유있게 책을 붙들고 있지 못하니 너무 안타깝더라구요.ㅡㅡ

 

천천히 하도록 하고는 3권에 어떤 내용이 들어잇있는지 내용을 먼저 좀 살펴보았네요.

 

 

3권에서는 보어와 목적어 한개 또는 두개, 5형식문장의 목적어와 보어가 같이 들어있는 문장에 대한

내용 등 문법의 어느정도 틀을 완성하는 내용들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

 



 

 

 

보어의 있고 없고의 차이를 처음 보어를 접하며 언급을 해주었네요.

보어의 정확한 역할이 어떤 것인지를 먼저 확인하고

이론적인 설명뒤에 예시문제들을 통해 보어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어요.

 



 

 

ㅎㅎㅎ 아이 책을 들여다보여 어릴적 1형식 주어+동사, 2형식 주어+동사+주격보어, 3형식...

이렇게 문장의 형식별로 달달달 외우면서 시작했던 기억이 팍!팍! 나오네요.

왜이렇게 웃음이 나는지..ㅋㅋㅋ

 

요즘학원에서는 주어의 정의, 동사의 정의 등을 설명없이 문장안에서 이해하도록하기에

용어조차가 아이에게는 익숙해 하지 않는군요.

이런 형식을 문장을 가지고 찾아내는 훈련이 어느정도 익숙해져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에는 이런 내용을 아주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어요.

이제 아이가 용어에 익숙해지고 나면 문장의 형식에 대한 이해는 어렵지 않을 것 같네요.

 



 

 

 

저의 공부방법은 연습장 빼곡히 쓰고 또 쓰는 방법으로 했었는데

고전적인 방법처럼 보이지만 쓰며 암기하는 것이 상당히 오랜 기억을 유지 할 수 있음은 맞는 것 같아요.

더군다나 처음 접하는 이런 형식에 있어서 한번씩 써가며 익히도록 하고 있어요.

쓰기가 부족하면 여백을 이용하거나 다른 노트를 이용해도 될 것 같은데

요즘은 많이 쓰며 하지 않기에 물론 개인적인 취향대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딸램은 쓰기보다는 구도로 소리내서 읽고 알파벳하나하나를 입으로 소리내어 반복하더라구요.ㅋㅋ

 



 

 

 

초등과정에서는 영어를 이리 문제로 만들어 풀어보는 문제는 없지만

교재에서 풀어보고자 하는 것은 내용에 대한 이해를 확인하는 것으로 보면 될 것 같아요.

익숙하지 않은 문제들에 아니면 아직 완전히 익히지 못한 문장에 대해서는

하나씩 틀리더라구요.

역시나 연습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ㅋㅋㅋ

 



 

 

 

풀어 봐야 할 문제들의 유형은 다양하게 다루고 있어 아이가 흥미로워하는 부분도 있더군요..

하지만 이건 아이가 내용을 다 이해하고나서의 반응...ㅋㅋㅋ

 



 

 

 

이렇게 써보고 풀어보았으니 이젠 문장으로 만들어 적용해보는 단계입니다.

교재에서 제시하는 이런 순서들은 정말 차근차근 단계에 맞춰 제시해주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아직 형식이라는 용어에 익숙하지 않기에 기존에 하던 방식으로 그냥 영어로 적어내려가는 방법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만 형식을 의식해서 인지 머뭇거리고 형식에 얽매이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어 이런 부분은 좋을지 나쁜지 말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ㅜㅜ

 



 

 

 

마지막으로 실전Test문제로 앞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한 마무리를 하게 되지요.

 



 

 

 

단원별로 진행되는 단계는 같은 방법으로 진행이 되고

단원시작에서 그 단원에서 학습할 부분에 대한 부분을 도입부분에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어요.

이론적인 정의만으로는 아직 초등학생들이 이해가 다 따라가지 않을 수 있는데

예시문제와 그림이 함께 되어 있어 이해가 빨리 되는 것 같아요.

그림에 주목해서 내용을 쉽게 이해하는 부분이 크더라구요..ㅎㅎㅎ

아래 그림보시면 정말 이해 쏙쏙 입니다.ㅎㅎㅎㅎㅎㅎ

 



 

 

 

1단원에서 2형식의 보어의 등장과 이해를 했었는데

3단원에서 5형식의 문장을 익히게 되네요.

문장의 완성도가 이제 거의 완성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4단원에서는 의문사 뒤에 명사가 올때의 문장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도록 나와 있네요.

구체적인 질문에 사용할 내용들이죠.

 



 

 

 

재미있는 예시로 내용을 확인하는 질문에서 사용할 문장

말한 내용에 대해 상대방에게 확인하거나 동의를 구하는데 사용하는 말이죠.

예시된 문장에 맞는 그림이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ㅎㅎ

 




 

 

교제의 전반적인 내용을 보면 길지않은 설명으로 말하고자하는 내용을 모두 표현하는 것 같아요.

길고 긴 설명은 누구에게나 거부감을 먼저 주는데 말이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예시와 그림이 정말 이해에 대한 큰 몫을 하는 것 같네요.

 

영문법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먼저 표현했던 딸램..

제가 어릴적 이해없이 무작정 외워야 했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는 거부감이었을 것으로 생각이되며

이해가 되더라구요.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를 보고 짧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잘 표현하고 있고

넓은 여백에서의 부담감을 많이 덜고 시작해

아주 긍정적으로 영문법에 대한 접근을 하게 된 딸램이네요. 

영어학원에서의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차근히 차근히 하나씩 하는 딸램을 옆에서 많이 응원하고 응원하게 되네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차근차근 걸어가는 딸램에게 큰 도움이 되어줄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중학교가기전 영문법 한번 집고 갈수있도록 올한해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보이는 딸램

아이에게 영문법 이제 자신감있게 다질 수 있기를 용기를 북돋으며 응원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9 : 꽃과 나무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9
신재환 외 지음, 김진석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봄바람 살랑살랑..아니 아직은 쌩쌩이네요.

황사와 미세먼지가 극성인 요즘날씨

하지만 봄을 알리는 소식은 곳곳에서 들리네요.

오늘처럼 흐르고 비가 올꺼라는 예보가 있는날 그리고 비가오고나면

한층더 푸른 새싹이 싹을 튀우는 소리가 커지겠지요?

엊그제 아파트단지 화단에 새싹을 튀우려는 나뭇가지를 보고 따뜻한 날씨와 함께

봄이 오는구나 새삼 느꼈었네요.ㅋㅋ

 

 

 

 

봄이 되는 꽃과 나무에 대한 관심 급급급 상승이지요.

아이들의 궁금증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꽃과 나무로 풀어보려합니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9. 꽃과 나무

 

 


 
 
 
꽃과 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듬뿍 실은 스티로버스 융합과학 꽃과 나무네요.
 


 
 
 
여름이면 수박먹고 옥수수 쪄 먹으며 손끝에 봉숭아물 들이던 어릴적 기억이 새록새록..ㅎㅎㅎ
 


 
 
 
민들레 홀씨되어~~♪♬♩~~~
똥글양 좋아하는 민들레의 씨~ 요고 후후 불며 멀리 멀리 날아가는 홀씨 구경하는 재미
아이들이라면 한번쯤...ㅋㅋ
하지만 꽃가루 알레르기..ㅎㅎㅎㅎ 너무 가까이 하면 앙~~돼여~~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9호 꽃과 나무에서는 식물의 한살이를 위주로 살펴보도록 구성이 되어 있네요.
또 과학시간에 빠지지않고 관찰하는 것 중 하나인 식물의 구조를 살펴보는 것과 기능을 알아보는것..
모든 내용을 책에 담고 있군요.
 


 
 
 
꽃의 여왕이라 불리며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은 바로 가시?ㅎㅎㅎㅎ
책장 한장한장 넘기며 마음이 설레네요.
화사한 빛의 아름다운 꽃들을 보니 말이죠...이제 봄이 오려나봅니다.ㅎㅎㅎ
 


 
 
 
나뭇가지 끝에 채떨어지지 않고 매달려있는 과일에 하얀눈 소복히 쌓인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봄을 알리네요.
꽃과 나무 관련한 교과연계는 모든 학년에서 모두 다루고 있는 모양이네요.
자꾸 교과연계 학년으로 눈이 가니 말이죠..
 
 

 
 
 
봉선화? 봉숭아와 같은 말이죠? 잘못 알고 있었나봐요..
어릴적 시골가면 외할머니가 밤에 옥수수와 감자 가마솥에 쪄내시고
모기불 피우고 마루에 누워 할머니가 봉숭아 곱게 찌어 손톱위에 얻고 무명실로 꽁꽁 묶어주셨던 때가
기억나네요.
그때 봉선아 물이 첫눈올때까지 남아 있으면 첫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었지요.
정말 그런 기대감을 ???ㅋㅋㅋㅋ
 


 
 
 
봉선화에 얽힌 이야기와 함께 식물의 분류도 살펴보고 봉선화 물들이면
마취를 못한다? 는 오해와 진실도 이야기속에서 확인할 수 있었지요.
또 한살이와 한해살이 낱말로는 비슷한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까지...
오~~~이리 보니 과학책 수준이네요.
 


 
 
 
봄이면 이곳저곳에서 많이 볼 수있는 민들레..
민들레 꽃 지고나면 솜털처럼 붙어있는 홀씨 후후~~불어대는 아이들 ㅋㅋ
키가 크지 않은 민들레..그렇다고 뿌리도 짧은 것이 아니었군요.
뿌리가 무려 1m까지 자란다는 사실...
 


 
 
 
 
식물의 씨의 이동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어요.
민들레는 모두가 아는 것처럼 바람따라 훨훨~~~
식물마다 갖가지 방법으로 이동하는 씨들을 알아 볼 수 있어 흥미롭네요.
 


 
 
 
 
두비와 토토리의 친구 햄토리가 좋아하는 해바라기씨를 얻기위해 해바라기를 심어요.
헌데 꽃은 피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씨가 안생겨요..
해바라기씨를 잔뜩 기대하고 있는 햄토리군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꽃이 피었다고 씨가 무조건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새로운 것을 아이와 같이 알게되었다는요...ㅜㅜ
 


 
 
 
봄을 알리는 제일 먼저 들려오는 꽃소식은 개나리와 진달래..ㅋㅋ
곧 있으면 온통 노랗고 붉은 밭을 이룰 것을 생각하니 괜히 들뜨네요..
개나리와 진달래의 공통점은 색은 정 반대의 색을 이루지만 둘다 잎이 나기전에
먼저 꽃을 피운다는 점이지요..이렇게 개나리와 진달래의 공통점도 알아보고 봄에 피는 꽃이 어떤것들이 있는지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내용이 담겨있네요.
 


 
 
 
꽃의 여왕, 꽃의 대명사 장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거리도 담고 있어 재미있어요.
아래 소년은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소행성에서 예쁜 꽃 한송이를 키우던 왕자라면???
 
장미꽃으로 꽃의 생김새를 살펴보고 줄기의 생김새까지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사진이 들어있네요.
 


 
 
 
책장을 넘기면서 보니 계절을 짚어가고 있더군요..ㅎㅎㅎ
봄을 시작으로 여름 이제 가을? 은행나무이야기가..ㅋㅋㅋ
지난 겨울 남이섬에 갔다가 큰딸램과 조각등의 조형물 보느라 바빴는데
똥글양과 달달빠는 은행나무 아래 굵직굵직한 은행을 한보따리 줍고 있었다는...
남이섬에서 주워온 은행은 정말 굵더라구요. 잘말려 껍질까서 며칠 잘 볶아 먹었었는데..
 
또 얼마전 용문산의 용문사 앞에 서있는 천연기념물 1100년이 넘은 거대한 은행나무도 감상하고 왔었지요..
가을이면 노랗게 물드는 은행나무의 잎 아이들 몹시 궁금하더라구요.ㅋㅋ
 


 
 
 
겨울이 되면 저희집도 몹시 바빠져요.
앞베란다 가득한 화초들 모두 안으로 들여놓느라 반나절은 수고를 해야 하지요.
집에서 키우는 화초는 따뜻한 곳으로 옮겨 관리하지만 거리, 들판에 서있는 나무는?
나름의 겨울나기준비를 하는 모습 같이 살펴볼 수 있어요.
 


 
 
 
미스터리 원정대는 지난 곤충호에 이어 비슷한 퀴즈로 문제속의 나무를 찾는 방법으로 진행되네요.
문제가 너무 어렵네요..
힌트를 주시는데 '오절,오상,오색' 이것만으로 나무를 찾을 수 있을까요?
 


 
 
 
한권의 책으로 갖가지 꽃의 구조와 생김새를 확인하고 나무의 구조도 같이 챙겨볼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어있는 책이네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과 나무 가까이 있기에 어떨때는 의식하지 못하는때도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교과과정에 포함되어있는 내용으로 학교에서 실험을 통해 관찰하는 내용을
책에서 모두 다루어 포함하고 있네요.
또 그런 내용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같아요.
꽃피는 따뜻한 날이 오면 아이들과 들로 산으로 나가 책에서 다룬 꽃과 나무찾아
같이 관찰해 봐야겠어요..ㅎㅎㅎ
 
 
아직은 봄바람이 차지만 하나씩 돋아나는 새싹들 보며 곧 다가올 봄을 기다려보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 6-1 - 국어.수학.사회.과학, 2014년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들 학교의 평가가 중간은 사지선다, 단답형과 서술형이 섞인 시험으로

기말은 전체가 서술형으로 바뀌면서

그동안 신경전혀 쓰지않았던 단원평가, 쪽지시험까지도 모두 평가에 포함이 된다하니

아이들 준비할 것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작년에 바뀐 이런 학교의 평가기준에도 아무 준비없이 한해를 보내고

미리 준비하지 못한 것이 조금 후회가 되었었지요.

 

올해는 공부에 욕심생긴 딸램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우공비에서 나온 신통한 단원평가 문제집을 살펴보았네요.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 6-1  

 

국어.수학.사회.과학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 정말 이 한권으로 단원평가와 서술형평가 완벽 대비가 가능할까??

 



 

 

 

국.수.사.과 4과목이 한권에 담겨있는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

그동안 단원평가는 한번도 챙겨본적이 없어 아이가 조금 버거워하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책을 한번 훑어본 딸램 고개를 끄덕이네요..ㅎㅎ

 

문제위주의 시험준비를 위한 교재로 제일 앞면에

8절도화지 정도의 크기로 두툼한 제질의 종이에 교과서 알짜정리라고 하여

한장으로 압축정리해 놓은 것이 먼저보이네요.

 



 

 

 

문제풀기전 따로 때어서 별도로 정리된 내용을 살펴보고

본격적이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 있네요.

 



 

 

 

4과목이 요렇게 다른 색의 테두리로 앞쪽에 나와있어요.

중요한 내용은 형광펜처럼 따로 표시를 해두었네요.

 



 

 

 

먼저 국어를 살펴보았어요.

 

 

딸램 본인 스스로 별지에 학습계획표를 붙여 활용하는 경우를 봤었는데

단원들어가기전 이렇게 일정분량을 계획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표를 만들어 두었네요.

 

학습내용으로는 개념확인문제, 단원평가1,2회 , 서술형평가 연습과  실전문제로 구분되어

담고 있어요.

우선 실천표의 내용으로는 내용이 많지 않아 부담되지 않을 분량들로 구성되어 있어

딸램 괜찮아 하네요. 

분량이 많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말이죠..ㅎㅎㅎ

 



 

 

 

 

개념확인문제에서는 간단한 문제들이 듣기.말하기.쓰기등이 구분되어 예닐곱 문제가 들어있네요.

 



 

 

 

단원평가문제는 총 2회로 구분되어 있고 각각 20문항으로 구성되어있네요.

 



 

 

 

문제에 틀리기 쉬운 문제와 중요한 내용으로 문제로 많이 나오는 부분을 집어서 표시를 해두었네요.

문제 중간중간 서술형문제도 들어 있어

학교에서의 단원평가와 거의 유사하게 문제구성이 들어있는 것 같네요.

 



 

 

 

 

단원평가 2회차 역시나 같은 방법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대신 문제유형을 달리하여

나와있어 한 단원의 문제를 다양하게 접해 볼 수 있도록 했네요.

 



 

 

 

서술형평가비율이 높아져 가끔은 단원평가에서도 부담스럽게 얼굴내미는 것이

서술형평가문제네요.

중간평가나 기말평가를 위함이라 하는데 부담되지 않을 수 없는 건 점수 비중이 아무래도

높다보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것 같아요.

이렇게 당황하지 않도록 서술형평가를 연습? 해볼 수 있는

서술형 문제를 좀더 효과적 답안 작성을 위해 연습하도록 단계별로 잘 설명해 주고 있네요.

문제가 의도하는 바를 먼저 알아야 답안작성을 할 수 있는데

서술형평가 연습에서 문제에 대한 출제의도를 설명해주고 있어 서술형답안작성에

좀더 신중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네요.

 



 

 

 

앞에서 연습했던 내용을 이젠 실전시험처럼 작성해봐야겠지요?

앞에서 언급된 내용들로 문제에서 의도하는 바를 잘 이해하고 답안을 작성해야 하는 것이

포인트지요..

 

일반 객관식과 단답식의 문제도 접해보고 서술형평가도 준비에서 실전까지를

모두 갖추고 있어 서술형평가에 대한 부담 살짝 줄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작성하고 같이 답안에 대한 적정여부는 아이와 같이 확인해보며 같이 이야기해 봐야할 것 같아요.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 교재는 4과목을 모두 한권에 담았는데

별도의 과목표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교제 측면 책장에 색깔로 과목을 구분하고 있네요.

색깔로만 되어 있어 다음과목을 찾아 들어갈때는 책 측면을 들여다보고 원하는 페이지를 찾기가

조금은 불편하네요.

과목별 중간에 뭔가 따로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더 좋았으련만..ㅡㅡ

 



 

 

 

색깔보고 다음과목으로 주~욱 넘어 왔네요.

다음 과목 확인전에 잠시 쉬어가며 마음의 힘을 얻을 수 있는 페이지가 보이네요.

 



 

 

 

 

 

두번째 과목은 수학

 

수학도 마찬가지로 학습 실천표를 통해 본인 목표한 만큼의 내용을 계획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개념 확인문제로 시작하는 건 국어와 마찬가지에요.
 


 
 
 
단원평가문제도 다양하게 2회에 걸쳐 풀어볼 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수학 서술형을 아이가 어려워하는데 연습을 통해 잘 정리하여 작성할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서술형평가는 통합교과형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 종합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문제 유형을 좀 더 유심히 보게 되네요.
 


 
 
 
사회로 넘어가는 페이지에 역시나 잠시 쉬어가는 나를 바꾸는 힘으로
여유있게 사회를 맞이 하네요.
 


 
 
 
아직 학교에서 많은 수업을 진행하지 않아 문제를 풀지 않았는데
기존에 배웠던 우리국토에 대한 내용으로 더 구체화되고 문제 역시나 구체적인 내용으로 다루고 있네요.
 


 
 
 
단원평가에서 틀리기 쉬운 문제와 내용의 중요성으로 꼭 집어주어야 하는 것을 같이 담고 있어요.
서술형 문제도 같이 다루고 있어
꼼꼼히 단원평가를 준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좋네요.
 


 
 
 
앞에서 국어, 수학 과목을 넘기며 서술형평가 에서 가끔 보였던 [생각의 단계]라는 부분이
이제서야 눈에 들어오네요..
너무 대충 훑어봐서..ㅡㅡㅋ
서술형 문제를 연습함에 있어 머릿속으로 내용을 정리하는 것을 돕기위해
생각의 단계를 말 그대로 단계로 담고 있어요.
문제를 풀기위한 생각해 정리해야 하는 Tip을 주고 그 만큼의 생각으로 문제의 해결
문제의 답변을 진행하기 까지의 단계를 그래프로 통해 숫자와 단계로 확인 할 수 있어
문제 정리에 도움을 주네요.
연습에서의 꼭 필요한 부분을 집어 주고 있어 좋으네요.
 


 
 
 
앞에서의 생각의 단계를 정리하고 충분히 연습하고
실전문제에서 연습한대로 체계적으로 작성하도록 하면 되겠어요.
물론 처음엔 도움없이 작성하기가 쉽지 않을 듯하나 충분한 연습과 생각의 단계를
잘 정리하도록 꾸준히 연습하면 서술형평가 작성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과학역시나 딸램이 힘들어 하는 부분이기에 더 주목되는 부분이네요.
 


 
 
 
개념확인에서 충분히 교과서를 통해 이해하고 접근하도록 이야기 하는 있는 요즘이네요.
실험이 있고 실험을 통한 과정과 결과를 이야기하는데
어릴적 한번쯤은 해보았을 실험이나 구체화해서 단계별 문제를 접해보는 것은 처음이기에
문제에 앞서 교과서를 통하고 실험을 통한 원리이해가 중요할 것 같아요.
 


 
 
 
더군다나 서술형평가에서는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글을 적을 수 없기에
생각의 단계를 잘 활용해 문제를 이해하고 쓸수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요 생각의 단계가 이런 부족한 부분을 좀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소스로 작용할 것 같네요.
 


 
 
 
서술형평가의 실전문제에서도 문제에서 꼭 언급해야 하는 부분을 지문으로 알려주니
생각의 단계를 잘 활용해 작성하면 되겠어요.
 


 
 
 
마지막은 앞에서 풀었던 단원평가와 서술형평가의 답안을 확인하는
꼼꼼한 설명으로 신통하게 이해되는 정답 및 풀이 부분입니다. ^^


 
 
 
역시 꼼꼼한 풀이내용으로 정리되어 있네요.
 

 
 
 
 
그동안 별도의 단원평가에 대한 준비가 없었던 딸램이라
체계적으로 일정분량으로 학습을 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특히나 서술형의 연습을 통한 실전준비 부분이 눈에 쏙! 들어오고 맘에 쏙!쏙! 드네요.
 
아쉬운것은 과목별 구분이 잘 되지 않아 작은 부분이기는 하지만 불편한 점이 있네요.
앞쪽에 모아있던 한장으로 정리된 알짜정보를 과목앞쪽에 각각 넣었더라면
과목 분리가 되어 좀 덜 불편했을 것 같은 생각 잠시 해보내요.
딸램은 별도의 포스트잇으로 표시하면 된다고 ..ㅋ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딸바보 아빠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59
최은영 지음, 배종숙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4년 2월
평점 :
품절


아이들 유치원때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어디를 가나 내아이는 늘 공주였고 왕자였지요.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딸 아들이 공주 왕자가 아닌 이는 없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라는 것..

외동이 많고 외동이 아니라도 금지옥엽 귀한 내 아이

하지만 너무 과하면 과한대로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 다들 아시죠?

 

 

 

   딸바보 아빠  

 

 

 

 

 

 

별난 딸사랑에 빠져있는 세나슈퍼마켓의 별난 아빠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으면서 딸 세나가 하교하는 시간이면 슈퍼마켓에 온 손님이며

계산은 뒷전이고 세나의 하루일과를 묻기에 바쁘지요.

 

어떻게 보면 일반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 정도에 따라 조금은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ㅋ

 

 


 

 

 

직장다니는 엄마를 대신해 아빠는 딸 세나의 간식부터 숙제도우미, 책읽기도 같이

딸램에게는 더 없이 좋은 아빠 사랑이 넘쳐나네요.

딸들에게는 이런 아빠의 사랑이 정말 간절하나 현실적으로 그러하기에 쉽지않기에

한편으로는 몹시 부러운 세나네요.

 

하지만 아빠의 넘치는 사랑에 세나의 투정은 아빠를 당황스럽게 만드는 일도 있다는...

 



 

 

 

 

학교에서 창.체 수업때 있을 발표회를 준비하기 위해 세나네 모인 친구들

발표회에서 같이 할 것을 정하면서 삐걱삐걱 의견이 대립되고 친구들은 결국

세나와의 의견충돌로 돌아서게 되네요.

 



 

 

 

 

이를 지켜보고 중재하기 위해 나선 아빠

세나네서 나와 민아네 모인 친구들

 



 

 

 

세나를 대변한 세나아빠의 설득..하지만 친구들과 같이 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은 세나였기에

민아와 친구들 입장에서는 어쩔도리가 없다고...

민아와 친구들을 설득하는 소리를 듣고 민아엄마가 나서네요.

민아엄마의 세나가 제멋대로라는 불만의 소리를 터뜨렸을때 몹시 당황한 아빠

그동안 세나가 친구들에게 어떤 행동으로 보여졌는지 어떻게 행동을 했었는지를

이야기하며 아이들문제는 아이들끼리 알아서 해결하도록 놔두라는 충고를 아주 따끔하게 하네요.

 

민아엄마 말씀이 틀린 것이 없네요.

주변에서보면 아이들 싸움에 어른이 끼어 결국 어른싸움으로 등돌리는 경우를 많이 보았던 터라

딸바보 아빠에서의 스토리가 정말 납득이 가더라구요~~

 



 

 

 

초등학교 2학년인 세나

뭐든지 아빠가 다 해주기에 스스로 하는 것이 거의 없고 아빠 밖에 모르는 세나의 문제점을

얘기하는 엄마

 



 

 

 

다음날 학교에서 발표회 준비를 같이하는 친구들사이에 끼지 못하고 혼자인 세나

아침엔 준비물을 챙겨오지 못해 아빠에게 가져다 달라고 부탁하지만

여느때처럼 아빠가 학교에 와 줄수없는 상황에서의 세나는

하루종일 기분이 다운될 수 밖에 없네요.

아무도 세나와 같이 하는 친구, 아빠가 없다고 생각하니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엄마는 세나에게 혼자할 것이 이야기하고 도와주지 않네요.

더욱 아빠가 그리워지는 세나

하지만 세나의 그리움에도 불구하고 아빠는 빨리 돌아 올 수 없는 상황이에요.

 



 

 

 

아빠의 오랜 자리비움이 세나에게는 큰 변화라고도 할 수 있지요.

준비물챙기기, 숙제하기 등 혼자 해야 할 것도 많고 친구들과의 학교생활도 그렇고

늘 아빠의 도움으로 했었던 세나

과연 세나는 아빠없이 혼자서 잘 할 수 있을지...

 


 

 

 

 

저출산으로 인한 이런 딸바보 아들바보인 엄마아빠는 늘어나고

언제까지나 받아줄 수 만은 없는 아이들의 응석

 

엄마아빠에게는 하염없이 이쁘고 착한 내 아이지만

엄마아빠가 느끼지 못하는 응석에 고집불통으로 사회생활, 학교생활이 원활하지 못하다면

내아이에 대한 무한사랑을 계속 그리 주어도 될 것인지를 생각해 보게 되지요.

 

딸바보 아빠에서의 아빠역할을 했던 저희 친정부모님

딸이라는 하나의 이유로 험악한 사회에 혼자 내놓지 못하시던 친정부모님 아래 오래컸던 딸램들

책속의 아빠 몫을 해주셨던 친정부모님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되었지만

세나의 엄마처럼 늘 갈등을 겪었던 저이기에 아이와 책을 읽으며

공감하는 부분이 참 많았네요.

 

 

 

 

 

 

아이를 현실적으로 키우는 것이 아이를 위한것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온실안 화초처럼 키우고자 하시는 부모님과의 견해차이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저였기에 아이들을 위한 방법을

부모님과의 많은 대화와 설득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지난 일년이었네요.

아이들에 대한 확실한 답이 없기에 더욱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공감도 하고 위로도 받아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