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첫 AI 문해력 신문 - AI 시대, 스스로 읽고 판단하는 힘을 길러 주는
송석리 지음, 서희진 그림, 이다희 기획 / 아울북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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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첫 AI 문해력 신문
송석리
2026아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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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서계의 강자인 아울북이 펴낸 책답게 초등학생에게 딱 어울리는 AI 도서가 나왔다. 

표지에 나온 것처럼 초등 4학년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수준의 글들이 8주 완성 코스로 짜여 있다. 매일 두 쪽씩 해나가면 가능한 일정이다. 주말에는 쉬고 한다고 해도 10 주면 다 해낼 수 있는 분량이다. 두 달이면 할 수 있으니 방학을 이용해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요즘처럼 문해력이 화두인 때에, 매일 한 주제씩 섭렵해가는 것을 루틴으로 삼는다면 이것이 쌓여서 아이에게 큰 힘일 될 것 같다. 신문을 컨셉으로 했기 때문에 매일 보기 좋게 구성이 짜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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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주제는 시대에 어울리는 것들로 꽉 채워져 있다. 학교에서 사회 시간에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AI와 관련된 주제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세 줄 쓰기, 한자 의미 파악하기, 빈칸 채워 넣기 등으로 지문 독해 이후의 활동이 채워져 있다. 지문에서 제시된 단어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이끌어주는 책이다. 이 책은 단어에 집중되어 있는데, 아이들에게는 우선 단어를 접해보는 것이 앞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사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어른들도 정신없이 쏟아지는 단어들을 받아들이고 있는데, 아이들에게 이만큼 유용한 책도 드물 것 같다. 목차만 보아도 다양한 주제어들이 제시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AI와 관련된 주제로 콕 집어서 망라되어 있기 때문에 웬만한 주제들은 이 책 한 권으로 충분히 다루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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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도 많이 신경을 써야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가 함께 진행을 돕는다. 지문의 출처까지 마지막 장에 꼼꼼히 챙겨서 표기해두었다. 따라서 원천자료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어휘 보드게임 포스터가 초판 한정으로 포함되어 있다. 보드게임 덕후인 아이가 무척 반가워한 포인트이다. 역시 아이들은 게임을 좋아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왔지만 어른이 읽어보는 것도 권할 만큼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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