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작품인데 이제는 절판된 책이다. 아마 나도 버렸나보다. 나름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보기 어렵겠다.
교수님에 신문인지 잡지에 연재하신 글들을 모아서 펴낸 책인데 그안에 적힌 글들이 실은 이번 책보다는 김상욱 교수님의 찐 생각들을 더 잘 담아낸 책인 것 같다. 이번 책은 아무래도 어린이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이야기 책이기 때문이다.
내가 어릴 때 이런 책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우리집에도 과학만화 대백과 사전이 한 질 있어서 닳고 닳도록 보았는데 그 때는 이렇게 스토리가 재미있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래도 그 책 펴며 우주의 광활함에 놀라고 미래 세상에 대한 스케치도 하면서 배깔고 누워 참 많이도 보았던 행복한 기억이 있다. 우리 어린이들이 이런 양질의 도서를 통해 과학과 친할 수 있는 시대가 왔음에 감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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