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0 : 물리 이데아의 탄생 ㅣ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김상욱 지음, 정순규 그림, 김하연 글, 강신철 자문 / 아울북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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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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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0: 물리 이데아의 탄생

기획 : 김상욱

글 : 김하연

그림 : 정순규

자문 : 강신철

출판일 : 2026년 07월 22일

ISBN : 9791176610858

쪽수 : 168쪽

크기 :155 * 218 * 18 mm / 593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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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아저씨가 시간여행을 하며 세상을 움직이는 물리법칙들인 이데아의 탄생의 현장을 경험하는 스토리를 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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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동과 중력 : 아이작 뉴턴

2. 전기와 자기 : 마이클 패러데이

3. 열과 에너지 : 제임스 프레스콧 줄

4. 빛과 소리, 파동 :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5. 시간의 비밀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6. 원자핵, 원자 구조, 방사능 연구 : 어니스트 러더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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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가지 이야기들이 그림과 함께 전개되니 시대상을 따로 떠올릴 필요가 없이 직관적으로 잘 전달이 된다. 학교에서 수업에 맞추어 꺼내 읽어본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책장을 한 장 넘기면 관련 교과가 한 눈에 들어오도록 표로 정리되어 있따. 중학교 3학년 과정까지도 연계되어 있는데, 실은 살면서 이 정도는 꼭 알아두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어릴 때 위인전에 인물들의 풀네임이 적혀있는 것을 기억해두곤 했는데 각 장에 과학자들의 이름이 길게 적혀있어서 옛날 생각을 잠시 떠 올려보기도 하였다.



책을 보며 무엇보다 영국의 과학자들이 참 많아서 놀랐다. 그런 업적들이 쌓여 영국이 큰 나라를 건설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핵심을 꿰뚫는 저들의 끈기는 어디에서 왔을까? 한해 한해 매우 열심히 살고 있는 우리네 삶은 저들과 왜 이리 다른 가지로 뻗어 왔을까? 좀 더 생각해 볼 일이다.




몇 년 전 캠브리지에 갈 기회가 있었는데 최근 영국 상황이 아무리 별로라고 해도 대학가 인근에는 여전히 전 세계의 기업들의 연구소가 즐비하고 수많은 학생들이 아주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었다. 연구자의 전통의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었다. 요즘 영국은 유학생 바가지가 말도 못하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곳에 가는 똑똑한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닐까? 기차역 인근에 정말 많은 기업들이 연구소를 차리고 있었다. 우리나라도 지방에 논밭에 덜렁 학교나 관공서만 지어 놓을 일이 아닌데... 부러운 현장이었다.

실제 대학가에서 거주하고 계신 분이 대학가이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셨는데, 우리나라 지방의 교육도시 발전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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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집에 김상욱 교수님의 책이 있어서 본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사라지고 없어서 아쉬운데로 검색을 해보았다.



2010년 작품인데 이제는 절판된 책이다. 아마 나도 버렸나보다. 나름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보기 어렵겠다.

교수님에 신문인지 잡지에 연재하신 글들을 모아서 펴낸 책인데 그안에 적힌 글들이 실은 이번 책보다는 김상욱 교수님의 찐 생각들을 더 잘 담아낸 책인 것 같다. 이번 책은 아무래도 어린이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이야기 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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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 때 이런 책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우리집에도 과학만화 대백과 사전이 한 질 있어서 닳고 닳도록 보았는데 그 때는 이렇게 스토리가 재미있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래도 그 책 펴며 우주의 광활함에 놀라고 미래 세상에 대한 스케치도 하면서 배깔고 누워 참 많이도 보았던 행복한 기억이 있다. 우리 어린이들이 이런 양질의 도서를 통해 과학과 친할 수 있는 시대가 왔음에 감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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