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완벽한 하루 ㅣ 모든요일그림책 19
송희진 지음 / 모든요일그림책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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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완벽한 하루」 (송희진 글그림/모든요일그림책)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


 

《나의 완벽한 하루》는 까칠하고 철저한 악어가

하루를 ‘완벽하게’ 보내려는 계획에서 시작되는 그림책입니다.


 

악어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하루를 완벽하게 채워 가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이웃들의 방문으로

하루는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이야기는 뜻밖의 방향으로 흘러가며

독자의 마음을 천천히 두드립니다.


 

거미, 코끼리, 새, 고양이 등 개성 넘치는 동물 이웃들이

악어의 문을 두드릴 때마다

악어는 자신의 일과 이웃의 부탁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처음에는 완벽한 하루가 무너지는 것 같아

불편함을 느끼던 악어의 표정과 감정은

점점 변화하고 그 미묘한 감정의 흔들림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완벽함'의 의미를 되묻게 됩니다.


 

이 책은 악어가 보지 못한 것을 우리는 먼저 보게 되고,

악어의 선택이 만들어 내는 변화를 조금씩 예감하게 됩니다.

특히 장면 곳곳에 숨겨진 복선과

이야기의 실마리는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발견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무엇보다 감탄할 만한 점은

손 그림으로 완성한 이 그림책의 아름다움입니다.

강렬한 색채와 정성스러운 질감,

생동감 있는 동물들의 표정은

이야기의 따뜻함을 더욱 깊게 전해 줍니다.

 

악어의 하루는 과연 어떻게 마무리될까요?

계획대로 되지 않은 하루가

진정으로 완벽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함께하는 하루'의 기쁨을,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다시 돌아보게 합니다.

 

누군가를 돕기 위해 내 하루의 일부를 내어 놓는 일이

오히려 나에게 더 큰 행복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는 사실.

이 책은 그 아름다운 진실을 조용히,

그러나 깊이 있게 들려줍니다.

 

완벽한 하루를 만드는 진짜 비밀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이 그림책 속 악어의 집을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나의완벽한하루 #송희진글그림 #모든요일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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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예수의 말 - 2000년 역사 속에서 항상 살아서 움직인
이채윤 지음 / 아마존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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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예수의 말」 (이채윤 글/아마존북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


 

『초역 예수의 말』은 2천 년 전 예수의 말씀을

오늘의 언어로 새롭게 되살린 책입니다.

 

삶의 언어로 다시 쓴 이 책은

예수의 말을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지혜로 풀어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본질적인 질문 앞에 서게 합니다.



사랑, 용서, 가난, 기도, 제자도, 하나님 나라 등

인간 삶의 중심 주제를 바탕으로 구성된 170개의 문장은

각각 삶의 방향과 태도를 제시하는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채윤 작가는 예수의 말을 특정 신앙의 틀에 가두지 않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가치로 해석하며

시대와 경계를 넘어 울림을 전하고자 합니다.

 

문장은 따뜻하면서도 단단하고,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어,

한 줄 한 줄이 묵상의 재료가 되며

내면을 두드립니다.

 

『초역 예수의 말』은 하루 한 문장을 마음에 새기며

묵상하고 실천하는 삶의 책입니다.

 

혼란과 두려움,

고통 속에서도 평화를 선택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하며,

우리가 어디에 뿌리내리고 살아야 하는지를

조용히 일러 줍니다.

두려움은 왜 생기는지,

진정한 부는 어디에서 오는지,

사랑은 어떤 행동으로 드러나는지를

삶의 맥락 속에서 되묻고

다시 써 내려가는 이 책은

단순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를 비추는 거울이자 나침반이 되어 줍니다.



 세상이 흔들릴수록 변하지 않는 진리의 언어를 찾는 이들,

삶의 중심을 다시 세우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삶의 전환점이 되어 줄 것입니다.

『초역 예수의 말』은

매일을 살아내기 위해 곁에 두고 싶은 책입니다.

 

#초역예수의말 #이채윤글 #아마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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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마리의 소들 ㅣ 고래숨 그림책
아델 타리엘 지음, 쥘리 드 테르삭 그림, 김주영 옮김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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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마리의 소들」

(아델 타리엘 글 / 쥘리 드 테르삭 그림/ 김주영 옮김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



 

『1000마리의 소들』 그림책은

한 농부와 세 마리 소가 만들어 낸 조용한 행복에서 시작해서

자본과 욕심이 뒤섞인 복잡한 현실로 확장되는 이야기입니다.


 

마리에트, 지네트, 조르제트라는 이름을 가진 소들과 농부는

서로를 돌보며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갑니다.

하지만 어느 날, 우유를 맛본 한 남자의 제안이

농부의 삶을 뒤흔듭니다.

더 많은 소, 더 많은 우유, 더 많은 수익이라는

달콤한 유혹 앞에서

농부는 고민 끝에 결정을 내립니다.


 

소가 늘어나면서 목장의 풍경도, 삶의 방식도 변합니다.

이름을 불러주던 소들이 이제는 숫자로만 존재하고,

들판을 뛰놀던 모습은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농부는 점점 자신이 원하던 삶에서 멀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 책은 우유 생산 과정을 통해 동물권에 대한

문제의식을 말합니다.

가축으로서의 소가 어떻게 재산이 되고,

결국 감정 없는 생산 수단으로 취급받는지를 보여주며,

오늘날의 대량생산 시스템을 돌아보게 합니다.



 

『1000마리의 소들』은

동물도 감정을 느끼는 존재이며,

그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우유 한 잔을 마시기 전, 우리는 무엇을 떠올려야 할까요?

 

이 그림책은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방향에 대해 고민해보고 싶은 이들,

생명 존중과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해 깊은 성찰을 선물합니다.

 

#1000마리의소들 #아델타리엘글 #쥘리드테르삭그림 #김주영옮김 #고래가숨쉬는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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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 하는 게 있어 ㅣ 키다리 그림책 70
윤정희 지음 / 키다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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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하는 게 있어」 (윤정희 글그림/키다리)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


 

『나도 잘하는 게 있어』 그림책은

걱정이 많은 아기 고양이의 시선을 따라가며,

아이들이 겪는 자존감의 흔들림과 관계 속에서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아기 고양이는 엄마를 찾아 나서면서

자신과 친구들의 개성을 발견해 나가는 여정으로 이어집니다.

만나는 다양한 동물 친구들은

키가 너무 크거나, 목소리가 크거나,

냄새에 민감하거나 하는 식의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단점처럼 여겨질 수 있는 요소들이

이야기 안에서는 각자의 개성으로 존중받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처음 겪는 감정인 ‘부끄러움’과

또래와의 비교로 생겨나는 ‘나는 왜 이럴까’라는 물음을 자연스럽게 다룹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 흔히 나타나는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나

‘비교로 인한 자존감 흔들림’을

섬세하게 포착하고 있습니다.

문장 하나하나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모습 그대로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너는 어떤 걸 잘해?”

“혹시 이런 기분을 느낀 적 있어?”라는 질문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하며,

내면의 목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용기를 줍니다. 만

아이가 자신의 모습을 부정적으로 말한다면

부모나 교사는 그 특성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안내자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아이의 정서와 성장을

함께 만들어 가는 따뜻한 매개가 되어줍니다.

 

이야기는 ‘나도 뭔가 잘하는 게 있을까?’ 하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만들며, 책장을 덮은 후에도

그 여운이 오래 남깁니다.

이 따뜻하고 다정한 책은

아이의 마음을 튼튼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아이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첫 그림책,

지금 바로 이 책에서 시작해 보세요.

 

#나도잘하는게있어 #윤정희글그림 #키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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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소통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 나의 단단한 어휘력과 표현력을 위한 ㅣ 사자성어 명언 필사 1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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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소통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김한수 글 / 하늘아래)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


 

『세상과 소통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는

동양의 사자성어와 서양의 명언이 만나

네 글자에 담긴 농축된 지혜와 삶을 꿰뚫는 통찰을

함께 따라 써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속에 깊은 울림이 퍼집니다.

 

무심코 흘려보냈던 말 한마디,

무심코 썼던 문장 하나가

얼마나 무겁고 단단한지 깨닫게 되는 경험은

이 책이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이 책은 짧은 문장을 반복하여 필사하며

글의 결을 손끝으로 느끼고,

그 의미를 마음으로 되새기며

사유의 근육을 키워 줍니다.



사자성어는 마치 오래된 나무의 나이테처럼

그 속에 시간과 경험을 담고 있고,

여기에 더해진 세계적인 명언은

그 나이테를 세계로 확장시킵니다.

 

고전의 울림과 현대의 메시지가 함께 어우러지며

자기만의 언어를 가다듬게 됩니다.

 

말과 글이 삶의 철학과 태도를 드러내는 도구임을 알게 되는 순간,

우리는 더 나은 문장을 쓰고 싶어지고

더 깊은 말을 하고 싶어집니다.

필사의 시간은 바로 그러한 변화의 시작점입니다.

 

이 책은 말과 글, 생각과 감정, 동양과 서양의 만남 속에서

나를 들여다보게 하고,

성찰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게 합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갈수록

나의 어휘는 단단해지고, 표현은 깊어지며, 생각은 확장됩니다.


 

이 책은 단단한 언어가 단단한 나를 만든다는 진실을 정성스럽게 안내해 줍니다.

손끝에서 사자성어와 명언이 살아나고,

그 문장이 인생을 빛내기 시작할 것입니다.

 

#세상과소통하는사자성어명언필사 #김한수글 #하늘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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