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딱이 날치 풀빛 그림 아이
미우 지음 / 풀빛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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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이 날치 (미우 글그림 / 풀빛)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삐딱이 날치다름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자기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용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바다에서 수많은 날치가 한 방향으로 떼 지어 날아오를 때

삐딱이 날치는 그 무리 속에 속하지 못한 채 홀로 달립니다.

등이 굽어 멀리 날지 못하고 빠르게 헤엄칠 수도 없습니다.

삐딱함은 자신만의 리듬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특별한 힘임을 일깨워 줍니다.

 

다르다는 건 틀린 게 아니라

나답게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오일 파스텔로 표현된 바다는

날치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처럼 느껴집니다.

푸른 파도 위에 드리운 달빛,

반짝이는 윤슬,

그리고 그 속을 힘차게 달리는 삐딱이 날치는

세상 속으로 나아가는 한 생명의 찬란한 순간입니다.

 

삐딱이 날치는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는 존재로 변화합니다.

바다에는 출발선도, 결승선도, 정해진 레인도 없습니다.

그저 각자의 속도와 리듬으로 살아가는 생명들만이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속도로 살아가고 있나요?”

 

삐딱이 날치는 자기 긍정의 메시지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돌아보게 하는 따뜻한 거울 같은 책입니다.

다름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신만의 결로 세상을 헤엄치는 모든 이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응원을 전합니다.



바다 위를 삐딱삐딱 달리는 한 마리 날치의 모습은

우리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조금씩 삐딱하고

그 삐딱함으로 세상은 더 다채롭고 아름답습니다.

 

다르다는 이유로 움츠러들었던 마음이 있다면

반짝이는 달빛 아래에서

그 찬란한 순간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삐딱이날치 #미우글그림 #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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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바다야 다정다감 그림책 28
이영주 지음 / 다정다감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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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바다야 (이영주 글그림 / 다정다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안녕 바다야는 제주 바다의 신비로움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따뜻하게 그려낸

환상적인 그림책입니다.



처음으로 제주를 찾은 은솔이는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를 상상하며

들뜬 마음으로 하루를 맞이하지만

갑작스러운 폭우로 모든 계획은 무너집니다.



실망과 아쉬움이 한꺼번에 밀려오자

은솔이는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그러나 그 눈물이 바다로 스며드는 순간

놀랍고도 신비로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바닷속으로 이어진 은솔이의 여행은

현실과 환상이 맞닿은 특별한 세계로 이끕니다.

자리돔, 문어, 산갈치, 돌고래, 거북이와 고래까지

다양한 바다 친구들을 만나며

은솔이는 웃음과 놀라움이 가득한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바다 생물들과의 만남에서

바다 생명들이 겪는 아픔과 현실적인 문제가 드러납니다.

떠밀려 온 쓰레기,

버려진 그물에 걸린 생물의 이야기에서

바다는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할

생명의 터전임을 깨닫게 합니다.

 

제주 바다의 풍경을 생생하게 담아낸 그림들은

푸른빛의 농도와 빛의 결이 어우러져

직접 물결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작가는 바다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숨은 경고를 보여주며,

자연의 소중함을 잊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안녕 바다야는 바다에서 자연을 지키려는 다짐과

공존의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은솔이와 함께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바다를 향한 작가의 애정이 느껴지고

따뜻한 시선이 파도처럼 번져갑니다.

바다를 향한 새로운 약속이 시작됩니다.



안녕 바다야는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과

자연을 지키려는 약속이 담김 감동적인 초대장입니다.

 

#안녕바다야 #이영주글그림 #다정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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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DINOSAUR) - 컬러링 애니멀 도감 톡톡북 컬렉타 시리즈 3
더토이즈(컬렉타) 지음 / 박영스토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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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북 컬렉타 시리즈 3_피규어로 만나는 공룡(DINOSAUR) (더토이즈(컬렉타) /박영스토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톡톡북 컬렉타 시리즈 3_피규어로 만나는 공룡(DINOSAUR)

어린이들이 손으로 직접 만지고 느끼며 배우는 공룡 도감입니다.

뜯고 색칠하며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책이라서

아이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 줍니다.

 


톡톡 뜯고 쓱쓱 색칠하는활동을 통해

공룡의 생김새와 특징을 자연스럽게 익힙니다.

 

책은 크기에 따라 작은 공룡’, ‘큰 공룡’, ‘아주 큰 공룡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으며

30종의 다양한 공룡이 등장합니다.

각 공룡의 이름과 생김새, 시대적 배경, 생태적 특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종이를 직접 톡톡 뜯어내며 공룡의 윤곽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관찰력과 집중력이 길러지고,

색칠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이 자랍니다.



아이들은 손끝으로 느끼며 배우는 경험을 통해

지식을 머릿속이 아니라 몸으로 기억하게 됩니다.

 

공룡의 특징을 통해 생태계의 다양성과

생존의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이 공룡은 왜 이런 뿔을 가졌을까?’,

날개는 어떤 역할을 했을까?’ 하는 질문을 던지며

과학적 사고를 스스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직접 물음표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탐구심과 사고력이 자랍니다.

 

이 책은 놀이학습을 함께하며

즐거운 공룡 탐험이 펼쳐집니다.

 

톡톡북 컬렉타 시리즈 3_피규어로 만나는 공룡

세상을 손으로 탐험하고,

호기심으로 배우며,

창의력으로 표현하는 법을 알려주는 과학 놀이터입니다.

 

작은 손끝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공룡 세계의 모험은

아이의 상상력이 끝없이 확장됩니다.

공룡의 시대가 내 책상 위로 되살아나는

마법 같은 시간을 선물해 줍니다.

 

#공룡(DINOSAUR):컬러링애니멀도감 #톡톡부컬렉타시리즈03 #색칠하는신나는도감 #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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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양서파충류(INSECT&REPTILE) - 컬러링 애니멀 도감 톡톡북 컬렉타 시리즈 2
더토이즈(컬렉타) 지음 / 박영스토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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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북 컬렉타 시리즈 2_피규어로 만나는 곤충양서파충류(INSECT&REPTILE)

(더토이즈(컬렉타) /박영스토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톡톡북 컬렉타 시리즈 2_피규어로 만나는 곤충·양서파충류

아이들이 자연의 신비로운 생명을

손끝으로 느끼며 배울 수 있는 특별한 도감입니다.



장수풍뎅이, 무당벌레, 잠자리처럼 친숙한 곤충부터

코모도왕도마뱀, 그린 아나콘다, 갈라파고스 코끼리거북 등

평소 쉽게 만나기 어려운 생물들까지

24종의 신기한 동물들이 등장합니다.

 

톡톡북이라는 이름처럼

아이가 손으로 직접 모양을 톡톡 뜯어내며 즐길 수 있습니다.

도감이 창의적인 놀이와 탐구가 결합 된 체험형 책으로 변신합니다.

 

이건 어떤 곤충일까?”,

이 도마뱀은 어디에 살까?”라고 질문을 던지며

탐구심과 상상력이 반짝입니다.



책에 실린 설명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쓰여 있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한 생물의 생태 정보가 담겨 있어

올바른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무당벌레의 점무늬가 천적을 피하기 위한 신호,

붉은 눈 청개구리의 선명한 색이 몸을 보호하는 방법이라는 내용은

자연이 지닌 놀라운 생존의 지혜를 알려줍니다.

 

톡톡북 컬렉타 시리즈 2은 입체적 학습 교재입니다.

오감으로 자연을 탐험하는 소중한 경험을 선물합니다.

배움의 재미를 깨닫게 해 줍니다.



손으로 톡톡 뜯고, 쓱쓱 색칠하는 그 순간

자연의 비밀을 여는 탐험가가 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배움이 놀이가 되는 도감’,

놀이가 생명이 되는 자연책입니다.

톡톡북 컬렉타 시리즈 2

호기심을 생명의 감동으로 바꾸며

손끝에서 자연이 살아 숨 쉽니다.

 

#곤충양서파충류(INSECT&REPTILE):컬러링애니멀도감 #톡톡북컬렉타시리즈02 #색칠하는신나는도감 #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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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삼키는 아이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사사프라스 드 브라윈 지음, 라미파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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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삼키는 아이 (사사프라스 드 브라윈 글그림/라미파 옮김/한울림어린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감정을 삼키는 아이는 겉으로는 착하고 얌전해 보이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부글부글 끓고 있는 아이의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마음속에는 부글이라는 존재가 살고 있습니다.

부글이는 솔직하고 당당한 감정의 목소리로

싫으면 싫어!”라고 외치고, 화가 나면 소리칠 줄 압니다.

그러나 아이는 늘 참습니다.

주변의 기대를 저버릴까 봐,

나쁜 아이라는 말을 들을까 봐

자신의 감정을 꾹꾹 눌러 담습니다.

그렇게 진짜 마음을 숨기면 숨길수록

부글이는 점점 커지고,

아이의 마음은 점점 작아져 버립니다.



어른의 눈에는 착하다는 말이 칭찬처럼 들리지만,

아이에게는 그것이 곧 싫다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

명령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흔히 좋은 아이’, ‘예의 바른 아이라는 말 속에 감춰온

수많은 감정이 부글이로 형상화되어 있습니다.

작가는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잘못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일임을 알려줍니다.

감정을 숨기는 법이 아니라 감정을 존중하는 법을 말합니다.

 

주인공이 자신 안의 부글이와 마주하며 용기를 내는 과정은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첫걸음이 됩니다.

괜찮아, 네 마음이 중요해라는 말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일깨워 줍니다.

 

감정을 삼키는 아이솔직함의 회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용기,

그리고 감정을 표현하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합니다.



부글이가 속삭입니다.

괜찮아, 네 마음을 보여 줘도 돼.” 이 한마디가 마음속 깊은 곳을 울립니다.

비로소 진짜 를 만나는 경험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감정을삼키는아이 #사사프라스드브라윈글그림 #라미파옮김 #한울림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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