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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프록터 생각의 시크릿 - 생각을 현실로 만드는 13가지 비밀 공식
밥 프록터.그레그 S. 레이드 지음, 김잔디 옮김, 조성희 감수 / 페이지2(page2)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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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프록터가 쓴 책보다 그냥 공동저자로 이름이 올려 마케팅에 활용된 책같다. 다 읽고 난 뒤에 감사의 글을 보고 확신이 들었다. 이미 성공한 책 나폴레온 힐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의 성공원칙에 바탕을 두고 쓴 책이며 자신의 성공경험은 일체 없다. 차라리 나폴레온 힐의 책을 다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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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자기결정의 원칙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 지음, 류동수 옮김 / 타커스(끌레마)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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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지 않는 여러가지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겹칠때가 있었다. 그때 내 인생을 스스로 주체못하고 주변상황과 사람들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느낌이었다. 이후 긴 세월을 아무것도 이룬것 없이 날려 보낸 후 , 차츰 행복을 되찾기 시작했던 것은 내뜻대로 되지 않는 주변 사람, 환경을 탓하지 말고 내가 스스로 못마땅한 환경을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때부터였던 것 같다. 아마 그 때 이책을 읽었다면 시간낭비없이 더 빠르게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깨달았을 것같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 책이 좋은 책이라 인정할 수 있었던 것은 내가 행복을 되찾는 과정이 이 책에서 설명한 그대로였기 때문이다. 모든 인생의 불행 또한 자기책임임을 인정한 순간부터 내 스스로 환경을 변화시키자 노력하였고, 그 과정속에 자기발전이 있었으며 성장할 수 있었던 것같다.

작가는 이 책에서 회사에 종속되어 회사의 명령에 따라 강요받는 수동적인 삶에서 , 스스로 자기책임을 가지고 결정하는 스스로 선택하는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으라고 주장한다.

자기주도적인 삶이란 단어를 교과서에서 읽었던 기억이 있었지만, 그 의미에 대해서 정확히 생각해본적은 없었다.그러나 이책을 읽다보면 그동안 내가 살아왔던 생각과 태도가 나를 불행하게 만들었던 것처럼 얼마나 내가 이 사회에 종속되어 순응하고 살아가고 있었는지 인식조차 못했던 것 만큼이나 내가 얼마나 수동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던 것인지 다시금 깨닫게 된다. 남이 나에게 정해준 선택권 중에서 선택하다 보니 당연히 그 선택지 속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답이 없었던 것인데 , 당연한 결과를 왜 난 행복하지 않을까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은 사회에서 정해주는 선택지를 넘어 스스로 그 선택지를 만들고, 그 선택지 중에 결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지으며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한 삶이라 말한다.

왜 자신의 삶이 불행한지 깨닫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 이 책을 통해 그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스스로 발견하여 스스로 행복을 되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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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스템 - 거의 모든 일에 실패하던 자가 결국 큰 성공을 이루어낸 방법
스콧 애덤스 지음, 김인수 옮김 / 베리북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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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모든 사람들이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지 않는 성공의 요소들을 되풀이하듯 말하기에 특별할 것없는 내용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알고는 있는 내용이더라도 성공한자에게 직접듣는 것은 내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확신을 주기때문에 재확인을 위해서라도 큰의미를 지녔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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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지 - 생각의 역사를 뒤집는 기막힌 발견
개리 마커스 지음, 최호영 옮김 / 갤리온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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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만 방대한 정리하는 뇌보단 좋은 영감받을 소스들이 넘쳤다. 단,가독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인간의 뇌는 결코 합리적.이성적이지 않다는 것을 진화심리학 관점에서 풀이함.뇌자체가 아직 풀리지 않은 것들이 많아 논리성은 떨어짐.그러나 인간의 뇌는 합리적이지 않다는 그사실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합리적이도록 행동하게 만든다는 아이디어로 이 책이 쓰여진 이유같았다. 마지막 챕터 해결방안은 완벽하지 않은 인간 생각으로 합리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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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는 뇌 - 디지털 시대, 정보와 선택 과부하로 뒤엉킨 머릿속과 일상을 정리하는 기술
대니얼 J. 레비틴 지음, 김성훈 옮김 / 와이즈베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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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의 추천.책의 제목과 의도가 현대인에게 필요한 것 처럼 보이지만, 전공두께에 비하여 알맹이는 없었음. 다른 인지심리학 관련책을 보는 것이 시간아끼는 법입니다. 좋은 의도지만, 잘 쓰인 글이 아니라 잘 읽히지 않고 글의 전개만 보아선 글쓴이 작가의 뇌가 정리되지 않고 쓴 느낌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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