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돈이 되는 종교와 세계 - 세상을 뒤흔든 세계 5대 종교 알아두면 돈이 되는 시리즈
정세영 옮김, 시마다 히로미 감수 / BOOKERS(북커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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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돈이되는종교와세계 #북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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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뒤흔든 세계 5대 종교
알아두면 돈이 되는 종교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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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 : 시마다 히로미 │옮김 : 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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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종교의 기원부터
세상을 뒤흔드는 종교가 무엇인지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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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인류의 역사의 시작과 함께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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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시대 동굴 벽화부터 
신석기 토기, 토우를 지나
청동기의 제천 행사
철기 시대의 제사 의식에서 볼 수 있듯이
시대와 지역, 나라별로 형태와 이름은 
다르지만 "신"을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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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종교가 탄생한 배경에는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면서
신체가 발달하였고 두뇌가 진화하였고
언어가 생겨났다는 것이 큰 역할을 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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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발달은 과거/미래/죽음처럼 
보이지 않는 것을 표현하게 했고 
이것으로 사후세계에 대한 의문이 
종교 탄생의 배경이 아니었을까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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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양 종교의 탄생 (축의 시대)

- 기원전 500년 무렵 인류에게 큰 전환기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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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인도, 이란, 팔레스타인, 그리스에서 
많은 사상가들에 의해 사상이 전파되었고
이 사상들은 이후 세계 5대 종교가 
탄생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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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종교는 크게 2가지로 
동양은 불교, 힌두교가 
서양은 유대교, 이슬람교, 그리스도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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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과 서양의 종교의 가장 큰 차이는 신이다.

동양은 절대적인 신이 없고 깨달음을 통해 
서양은 절대적인 존재를 통해 구원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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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종교인 힌두교와 불교는 
인도에서 탄생했다는 공통점이 있고

서양 종교는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로
예루살렘 반경 1Km 안에 성지가 있어 
지금까지 분쟁이 끊이지 않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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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본 결과 불교와 힌두교는 유사하면서 다르고,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는 
같은 뿌리를 두고도 다르게 발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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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의 경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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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는 세계 경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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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성장하면 국민들은 더 좋은 일자리를
찾아 이주를 하고 빈부의 격차가 커지면서
외로움을 느끼며 공동체 사회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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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종교의 역할은 커지며 괴로움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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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제 성장을 이루고 나면 
종교의 역할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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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삶을 살수록 힘이 강해지며
문명과 경제, 과학이 발전 할수록
힘이 약해지다니 아이러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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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관점에서 바라볼 때,
앞으로 종교는 소멸될지도 모른다는
조심스러운 저자의 견해도 책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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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와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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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국가의 종교와 정치적 이해관계가
얽혀있는데 이것은 외교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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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반도를 둘러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대립
이 대립의 이면에는 정교회의 분열이라는 
종교적 갈등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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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중에서 천재와 억만장자가 많이 
배출되는 이유는 누구나 어린 시절부터 
학문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큰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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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IT 강국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1950년 인도 헌법에서는 카스트 제도를 
폐지했지만 여전히 사회적 차별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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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IT 엔지니어는 신분과 관계없이
가질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IT 직종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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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인도가 IT 강국으로 성장한 원동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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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통해 세계 5대 종교의 탄생, 배경,
교리, 성장 원동력, 그리고 현재 종교의 역할 등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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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종교학에 관심이 있거나 인류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번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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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세계5대종교 #세계 #이슬람교
#힌두교 #유대교 #그리스도교 #불교
#책추천 #도서 #인류 #철학 #세계사 
#인간 #문화 #시마다히로미 #정세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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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초등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기본(4·5·6급) - 2023‧2024 시험 대비
메가스터디 한국사연구회.한유진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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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교재협찬 #교재무료제공
#초등한능검 #메가스터디북스 #한국사
#메가스터디초등한능검 #한국사능력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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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초등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문제집 체험단에 선정되어 학습 중이에요.

사실, 시험을 목표하진 않았지만 
한국사는 초등 5학년 2학기 등장하여
수능까지 쭉 발목을 잡을 것을 알기에
한 번은 훑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제공되어서 너무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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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교재가 메가스터디에서 만든거라
선사부터 한국의 경제 성장까지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서 믿음직스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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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능검 대비문제집이라서 그런지,
기출문제도 300문제나 잘 뽑아주셨지만 
옆에 요약도 잘 되어 있어서 든든합니다.


더불어, 초/중등 역사와 교과 연계도 잘 되어있고

140개의 핵심키워드를 카드형태도 담아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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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완북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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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피드는 메가스터디북 출판사부터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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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Q대학교 입학처입니다 - 제2회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우수상 수상작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권제훈 지음 / &(앤드)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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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Q대학교입학처입니다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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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제훈 : 장편 소설│출판 : 넥서스 (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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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으로 만들어져도 좋을 것 같은 이 책!
"여기는 Q 대학교 입학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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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 입학 사정관들의 애환과 삶을
살짝 엿보고 대한민국에서 입시제도가
갖는 의미도 한번 생각해 보게 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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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복 터진 신입 최성관, 참고 또 참는 이원석, 안수현,
Q 대학교 훌리건 박우진, 결혼이 시급한 노총각 조규학,
산전수전 겪으며 버텨내는 정준영,
입시제도의 불만이 많은 장대현, 경지혜, 김지민,
입학처장 한덕수 등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이
이곳에서 함께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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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는 입학 시즌만 바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외부에서 바라보는 입학처와 
내부에서 돌아가는 일은 매우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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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와 정시, 추가 합격자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 
때문에 이들은 이 일에 삶을 갈아 넣고 있다는 표현이 
딱 어울릴 만큼 일에 파묻혀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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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서 한 장의 의미를 알고 있는 선생님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매의 눈으로 서류를 살펴본다.

더불어 타 대학교와 비교하여 홍보에도 힘써야 하고,
합격자 발표 후에는 합격자 선정에 부정은 없는지 
살펴야 하며, 학부모 불만도 감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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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원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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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학 사정관을 물고 늘어지는 진상 어머니 의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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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장된 면접 시간보다 질문이 짧았다며 항의하는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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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 라인보다 성적이 높았는데 떨어졌다며 항의하는
학부모 (알고 보니 아이가 성적을 조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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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선생님들의 세계도 공평하지 않다.
같은 공간에서 같은 일을 함께하면서도
이들은 계약직, 무기 계약직, 정규직 등으로 고용의 
형태에 따라 학력에 따라 보이지 않는 유리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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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안수현이라는 입학 사정관이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입시상담을 해주는데 학생이 말했다.


"선생님처럼 되고 싶다"고 
그녀는 아이와 헤어지고 나서 말한다.


"이왕 할 거면 정규직이 돼" 
대한민국 어딜 가든 이러한 사회적 신분제도는 
존재한다는 것에 안타깝고 서글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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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로서 느끼는 사명감과 
직장인으로서 느끼는 사회적 불평등을 감수하며 
대한민국 교육을 지키는 입학처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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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무겁고, 진지하지만, 
반전도 있는 입학처 사람들의 이야기에
나는 책을 읽으면서 오랜만에 찡하게 웃고 또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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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의 학부모가 읽어보면 많이 공감할 것 같고
3040의 직장인이 읽어보아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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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마음에 남는 독서가 
필요하신 분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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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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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위조하셨죠?"
<중략...>
"선생님은 그냥 제가 합격했다고 말씀만 해주시면 돼요.
합격증은 제가 알아서 만들게요"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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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현은 이번에도 피식 웃었다. <중략>
불과 몇 점 차이로 누군가는 선생이 되고
누군가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된다는 걸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P.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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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비롯해 계약직 사정관 쌤들 앞에서
그런 얘기는 절대 하지 마.
학생부 전형 없어지면 너는 여기서 다른 업무를
하든 다른 부서를 가든 하겠지만, 나나 저 사람들은 

다 짐 싸서 여기 떠야 해. 알겠어?  (P.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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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이 젖은 옷처럼 달라붙어 있을 때 - 트라우마를 가진 당신을 위한 회복과 치유의 심리에세이
박성미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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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이젖은옷처럼달라붙어있을때 #박성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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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미 : 지음│출판 : 시크릿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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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이란, 우리는 절대 실현해 줄 맘이 추호도 
없는 타인에게 자신의 욕망을 투사하고 매여있으며 
서로 고통을 주고받으며 갇힌 방에서 
절대 벗어나고자 하지도 않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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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폴 사르트르 - 닫힌 방 (인용) / 본문 p.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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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 대한 증오, 어머니에 대한 원망(미안함),
그리고 저자가 유년 시절부터 겪어 온 
삶의 고통이 곳곳에 느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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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이 젖은 옷처럼 달라붙어 있을 때"
제목처럼 그녀는 늘 불안에 노출된 삶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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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두려움과 고통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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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원인을 알 수 없이 시작된
마비 증상으로 인한 시작된 불안과 두려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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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성 기흉(폐에 구멍)으로 3차례나 큰 수술을
겪으며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도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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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으로 힘든 호르몬 주사와 시술을 이어가며
그녀는 자신의 미래를 꿋꿋하고 단단하게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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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녀가 살아온 날들을 눈으로 읽어가면서
그녀의 삶이 전쟁영화 속 전사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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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다 보면 
마음이 위로되고 치유되는 느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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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녀가 느꼈던 삶의 어려움과 분노, 
증오, 원망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책을 읽으며 
함께 목격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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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있어서 노련한 전문가가 있을까?" (p.62)
매번 처음 사는 시간을 처음 경험하는 사건에서 
어쩔 수 없이 가끔 실수할 수도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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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그렇겠지만 나는 내 경험의 주체이며, 
내가 경험하는 세계의 유일한 목격자다". (p.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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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나는 위 2개의 문구가 가장 기억에 남았는데
바로 이것이 내가 내 삶을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
이유를 말해주는 문구이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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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사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한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없다.
하지만 상처를 이겨내고 극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상처를 마주할 용기를 내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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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을 타인에게 기대하며 닫힌 방에 사는 삶이 아니라
나 스스로 단단해지는 건강한 삶을 살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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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가 그랬던 것처럼, 이 책의 저자가 그랬던 것처럼
나도 상처를 마주하고 성장할 기회를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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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권한 것처럼, 나도 조금씩 기록을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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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마음이 아프거나 위로가 필요한
분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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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피드는 시크릿 하우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고 읽어본 뒤 느낀 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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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하우스 #심리 #인문 #교양
#에세이 #심리치유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심리에세이 #회복 #치유
#트라우마 #극복 #불안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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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미술관 - 생각을 바꾸는 불편하고 위험한 그림들
김선지 지음 / 브라이트(다산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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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미술관 #다산북스 #김선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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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지 : 지음│출판 :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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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묘하게 끌리는 이 책! #뜻밖의미술관


"일단, 표지부터 범상치 않다."


책이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표지뿐만이 아니다.


저자는 책에 담긴 작품들을 예술성만으로 

바라보지 않고 작품이 탄생한 시대의 사회상(역사)과

작품에 작가의 삶이 어떤 식으로 투영되었는지도

설명해 주어서 작품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책은 명화 거꾸로 보기 / 화가 다시 보기 

이렇게 2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는데,


♠ PART 1 - "명화 거꾸로 보기"에서는 

유명 명화 속에 숨겨진 이야기가


♠ PART 2 - "화가 다시 보기"에서는

작품을 탄생 시킨 화가의 삶은 

어떠했는지, 또 그들의 삶과 생각은

작품에 어떤 식으로 표현되었는지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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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기억에 남는 2가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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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악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가슴 아픈 그림>

: 캉탱 마시의 #추한공작부인 이라는 작품으로,

책 표지에 등장하는 그림으로 이 여성이기도 하다.

젊은 처녀처럼 옷을 입고 구혼자를 유혹하려는 

늙은 여성의 허영심을 풍자한 그림이라고 해석한다.


하지만, 현대 의학으로 분석하면 그녀가 이런 얼굴을

갖게 된 원인은 패짓병(뼈에 염증이 생기고 변형되는)

이라고 한다. 평생 조롱당하는 삶을 살았을 것이며

이렇게 그림으로 남겨졌으니 얼마나 한이 되었을까?

이 그림 보며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보게 된다.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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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 보이지만 비난받아야 하는 #고갱의그림 >

: 폴 고갱은 타히티 섬의 여성들을 많이 그렸다.

타히티 원주민 여성을 그린 그림은 서구 세계에

매혹적으로 다가왔고 고갱의 그림은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최근 고갱이 문화 식민주의자 또는

미성년 소녀들을 성 착취한 소아성애자라는 

견해가 있다. 고갱의 그림에 표현된 여성들은 

대부분 어리고 순수해 보이는 어린 소녀들인데,  

당시 고갱은 덴마크에 있는 아내와 별거 중인 상태로 

타히티의 아내 테하아마나를 비롯한 

여러 명의 타히티 소녀들과 성적 관계를 맺었고 

매독에 걸린 것을 알면서도 문란한 관계를

이어가면서 10대 초반의 어린 타히티 소녀들을

감염시켰다. 결국 그도 54세의 나이로 

알콜과 약물중독, 매독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예술적인 가치와 윤리적인 기준

과연 우리는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 것일까?

계속 생각해 보게 하는 내용이었다.  (p.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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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세기 천재 여성화가 젠틸레스키와 마담 르브룅>

그녀들은 어떻게 화가가 될 수 있었을까,

당시 사회에서 여성 화가들의 사회적 위치와

편견과 싸워야 하며 생활고에 시달렸던 그녀들의 삶

그리고 그녀들의 그림에 담긴 메시지까지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서 정말 흥미로웠다.


이 외에도 미켈란젤로가 여성을 남성처럼 그린 이유,

미술사의 라이벌 다빈치와 미켈란젤로의 이야기,

벨라스케스의 눈에 비친 난쟁이들과 펠리페4세,

흥미로운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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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미술사에 대한 관심이 있거나

명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즐거운 독서가 될 것 같아 꼭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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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 #미술 #예술# 명화 #고다이바부인

#미켈란젤로 #북스타그램 #추한공작부인 

#르네상스 #고야 #레오나르도다빈치 #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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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스케스 #인문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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