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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역사 편 - 명문대 입학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ㅣ 생기부 고전 필독서 5
송수연 지음 / 데이스타 / 2024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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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하는 역사서를 모아 읽는
#생기부고전필독30역사편
- 역사는 무엇을 담고 있나
- 기록으로써의 역사,
- 해석하는 자에 의한 역사,
- 역사가 가진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
= 역사란 무엇인가 / E.H.카
= 역사를 위한 변명 / 마르크 블로크
= 여성의 역사 4 / 조르주 뒤비, 마셀 페로
= 사피엔스 / 유발 하라리
= 사기 열전 / 사마천
=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 유홍준
= 쇄미록 / 오희문
= 간디 자서전 / 마하트마 간디
=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 한나 아렌트
= 백범일지 / 김구 등
30권의 고전 필독서 중
가장 먼저 등장하는 책은
"모든 역사 서술은 주관적이고 상대적이다."
라는 주장을 담은
"역사란 무엇인가"(E.H.카)이다.
각국에서 만들어진 저서이다 보니
국가별, 시대별 상황이 다른데
모든 저서는 작가가 살아온
시대적 상황이나 사회적 배경을
반영하기 때문에
주관적이고 상대적일 수밖에 없다.
이 문구를 기억하고 책을 읽다 보면
시대적, 사회적인 내용도 함께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대표적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동일한 전쟁을 겪었지만,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은
도덕적 판단이 결여된
악의 절대복종이 가져온 재앙을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홀로코스트라는 극한 공포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 인간의 존엄성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하였다.
동시대를 겪었지만,
입장과 상황에 따라
다른 내용의 저서가 탄생했다는 것은
꼭 기억해야 할 경고처럼 느껴졌다.
이 외에도 정말 훌륭한 저서의
이야기를 어떻게 생기부와 연계하여
반영할 수 있을지 담겨 있으니
아직 읽어보지 못한 청소년들을
꼭 읽어보기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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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피드는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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