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PACE 이미 시작된 우주 자본의 시대 - 우주는 어떻게 돈이 되는가?
이임복 지음 / 퍼블리온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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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만 라인은 

지구의 대기권과 우주를 

나누는 경계선이다. 


우리는 잘 체감하지 못하지만

카르만 라인 위

즉, 우주에서는 

소리 없는 전쟁이 한창이다.


미소 냉전부터 시작된 

우주 산업은

아폴로 프로젝트와

우주정거장을 거쳐


스페이스X, 

블루 오리진,

버진 캘럭틱,

우주 인터넷(스타링크), 

저궤도 위성의

여러 가지의 

사업이 실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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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전 세계는

우주 산업에 관심갖는가?

우주를 장악하면 

어떤 유리한 점이 있을까?


저자는 

천체 관측부터

군사적 유리함,

광물 채취,

우주 관광 산업

등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놀라웠던 점은

이렇게 많은 우주 산업이

진행 중인데

일부 국가와 기업이

우주 산업을 

독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초반의 상황에서 보면

일론 머스크는

영향력은 엄청났다.


그는 우주 관광과 

우주 개발(식민지)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모두의 우주인데, 

우주 산업이 

일부 국가와 일부 기업의 주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많이 우려되는 부분이었고


우리나라도 발 빠르게 참여하여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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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space #이미시작된우주자본의시대

#universe #일론머스크 #elonmusk

#스페이스엑스 #spacex #팔콘

#저궤도위성 #우주인터넷 #블루오리진

#버진갤럭틱 #스페이스X #우주여행 

#우주쓰레기 #우주산업 #스타링크

#Starlink #카르만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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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전과목 단원평가 6-1 (2025년용) - 초등 코어 교과 학습서 초등 초코 단원평가 (2025년)
미래엔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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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단원평가문제집 #초등단원평가
#진단평가문제집 #기초학력진단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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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드디어 신학기가 시작되었어요.

요즘은 "신학기"라는 단어의 무게를
온몸으로 느끼게 되는 시기인 것 같아요.

학부모라면 다들 느낄 것 같은데,
신학기는 설렘도 있지만

앞으로 다가올 일들이 걱정도 되고
내 아이에게 부족한 건 없는지
두 번 세 번 체크하며 겸손(?)해지는
시기인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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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신학기가 되면
가장 먼저 준비하는 것이
앞으로 배울 교과에 대해
예/복습할 수 있는 교재를 준비하는데요.

저는 보통 방학을 이용하여,
주요 과목은 한 권씩 풀게 하고

그래도, 불안하기에
신학기가 시작되면
단원평가 대비용으로
교재를 한 권 더 준비합니다.

이유는 방학 동안 풀었던 내용이라도
현행 진도 나갈 때 다 잊어버리더라고요.
(역시, 우리 아이는 평범한 일반인이구나.
라며 여러 번 반복하는 보통 엄마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준비한 교재는
#미래엔 #초코전과목단원평가 입니다.

방학 동안 공부한 과목들이지만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기억하지 못하는 그녀에게
현행 진도 나갈 때 "기억하느냐" 하며
상기시켜 주며 단원평가를
대비하기 좋을 것 같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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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전과목 단원평가가 좋은 이유>

▶ 국어, 수학, 사회, 과학
4개의 과목이 한 권에 담겨 있어요.

▶단계별(기본(핵심)/ 실전)) 학습으로
실전 단원평가를 대비할 수 있어요.

▶부족한 개념은 동영상 강의를 통해
보충할 수 있어요.

▶ 마지막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기초학력진단평가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모의평가가 수록되어 있고
과목별로 핵심 개념 동영상도 제공돼요.

기초학력 진단평가가 신경 쓰여서
고민하던 차였기에
너무 반가운 학습 교재였고요.

저는 비록, 이번에 #초코신간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제공받은 것이지만
#초코전과목단원평가로
신학기를 알차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반갑고 고마운 교재입니다.

엄마표 학습을 하는 가정에서
기초학력평가와 단원평가가
고민되는 학부모님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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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피드는 교재를 증정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초등학습 #엄마표학습 #학습교재
#초등교재 #초등 #개학 #신학기준비
#신학기 #기초학력진단 #진단평가
#단원평가 #스스로학습 #자기주도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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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한국 신화 4 : 질병과 치유, 마마신 - 어린이를 위한 우리 인문학 만화 한국 신화 4
박정효 지음, 권수영 외 그림, 이경덕 기획 / 다산어린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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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즐거움에 한국 신화의 자부심까지 

느끼게 되는 #만화한국신화 4권은 

"질병과 치유, 마마신"이 주인공이에요.


마마신은 천연두를 퍼뜨리는 

질병의 신을 높여 부르는 이름이죠.


왜 병을 퍼뜨리는 "질병의 신"에게

왕이나 왕비에게나 부르던 

극존칭을 붙여 부를까요?


지금의 관점으로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의학과 과학이 발달하지 않은

옛날에는 질병의 신이 화가 나서

병(천연두)을 퍼뜨린다고 생각했고


신의 노여움을 달래기 위해 

또는 신에게 밉보이지 않기 위해

마마신이라는 극존칭을 썼다고 해요.


4권에는 생명을 관장하는 삼승 할망과 

질병을 관장하는 마마신의 

한판 승부가 그려지는데


사람들의 목숨을 둘러싼,

삼승과 마마신의 대결은 

누가 승리할지 궁금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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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궁금한 이야기>


- 질병의 신은 마마신뿐일까요? 

각시 손님, 손님이라는 표현도 있어요.


마마신이나 손님이라는 이름에는 

천연두를 피해 가거나 

약하게 앓게 해달라는 

선조들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 질병에 걸리는 것은 꼭 나쁜 것일까요?


현대사회에도 수많은 질병을

마주하게 되고 어떤 질병의 경우는

꼭 앓고 지나가야 면역력을 높일 수 있지요.


우리의 삶은 질병과 시련의 고통에서 

자유로워질 수 없으니 잘 견디고 

이기는 힘을 길러내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이번 책을 통해 알아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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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한국 신화가 재미있고 특별한 이유


▶ 한국의 신들을 만화로 

만나서 이해하기 쉽고 그림체가 

예뻐서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 신화에 얽힌 숨은 뜻을 찾으며

우리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돼요.

(신들이 하는 일과 어떤 의미가 있는지)


▶ 유용한 상식을 길러줘요.

: 질병의 신에게 마마신, 손님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과정을 살펴보면서

당시의 시대 상황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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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올 5권은 바리신(바리공주)의 

이야기가 예고되어 있는데,

바리신에겐 무슨 사연이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재미와 의미도 챙기며

한국 신화의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

"만화 한국 신화" 적극 추천드리고 싶어요.


본 피드는 다산어린이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느낀 점을 서평으로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한국신화 #학습만화 #그리스로마신화 

#다산어린이 #신화 #초등권장도서 

#어린이인문학 #초등추천 #어린이권장도서 

#초등교사 #바리 #독서 #각시손님

 #마마신 #질병의신 #철현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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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의 언어, 판결의 속살 - 판사란 무엇이며, 판결이란 무엇인가
손호영 지음 / 동아시아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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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란 무엇이며, 판결이란 무엇인가?>


나에게 판사와 판결이라는 단어는

너무 멀고 낯설기만 하다.


#판사, #판결

두 단어 모두 특별한 사람들이 

범상치 않은 일들을 

관장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하지만, 최근에는 재판을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이 곱지마는

않은 것도 사실이다.


인면수심, 잔인무도한 사건의 

재판 결과를 뉴스로 접할 때마다 

도대체 판사들은 뭐 하는 사람이기에

이런 판결을 했냐는 

생각이 절로 들 때가 있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AI 판사를 도입하자는 말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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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판사인 저자는 

땅콩 회항 사건, 친족 성범죄, 

정수기 니켈 사건, 베트남 신부 살해 사건 

등에서 빚어진 쟁점을 소개했다.


사건 하나하나의 무게가 크고

긴 시간에 걸친 법리 다툼이 있었기에

자세한 내막까지는 알 수 없지만

사건마다 쟁점을 다루는 포인트는

일반인 생각하는 것보다 크고 넓었다.


그렇다. 재판이라는 과정은

섬세하고 복잡하며 딱딱하고 치열했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판사는 때로는 시인이 되고,

유머 넘치는 중재자가 되기도 했다.

(물론, 극히 일부겠지만)


책을 통해 일반인이 알 수 없었던

재판, 판결의 무게를 알게 되었고

판사의 인간적인 고뇌를

엿볼 수 있어서 흥미로운 독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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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피드는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판사 #판결 #검사 #변호사 #고뇌

#재판 #직업 #동아시아출판사 #손호영판사

#동아시아 #판언판속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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꿰뚫는 한국사 - 시대를 뒤흔든 문제적 인물들
홍장원 외 지음 / 날리지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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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꿰뚫는한국사


- 역사적 인물을 깊이 있게 다루고

인물의 내면을 이해하려는 책은 

기존에도 자주 만날 수 있었지만, 

이번 책은 좀 독특했다.


한 시대를 뒤흔들었던

역사의 인물에 대해 


콘텐츠제작자, 역사학자

시사평론가, 프로파일러가


다양한 시선으로 인물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방식부터가

무척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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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공민왕, 연산군과 장녹수, 숙종과 장희빈


<왕이 되고 싶었던 그들>

혜종,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내부자들>

수양대군과 한명회, 차지철과 김재규, 김형욱


<친일파들>

이완용, 이광수, 박춘금, 김활란


이처럼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시대를 뒤흔든 문제적 인물을 

시사평론가의 시선으로 한 번,

프로파일러의 시선으로 한 번,

더 분석하는 과정도 독특하다.


프로파일러는 

인물의 심리를 분석하여

#프로파일링 보고서로!


시사평론가는 

#평론가의 시선으로

매의 눈으로 촌철살인 한다.


더욱 마음에 드는 부분 

역사의 인물에게

면죄부를 주지 않는다.


그래서 속시원하게 

읽을 수 있었고

교과서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과감한 내용이라 더 기억에 남았다.


한국사를 좋아하는 성인이라면

또는 한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다면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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