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치매 예방 아이템으로 어떨지 추천하고 싶어요!!

뇌가 젊어지는 집중력 퀴즈 - 어른을 위한 두뇌 운동 퀴즈북 ㅣ 시니어 퀴즈북
HRS 학습센터 지음 / 가위바위보 / 2024년 3월

<어른을 위한 두뇌 운동 퀴즈북>

첫 장부터 내 마음을 사로 잡는 강력한 문장

"여러분의 집중력은 안녕하신가요?"

저의 대답은 민망하지만,

"아니요!!" (하하 ;;)

나이 들수록 하나에 집중하는 시간을 

20분 넘기지 못하거나 

긴 문단을 읽기 어려워졌거나

핸드폰에서 눈을 떼기가 힘들어졌다면

자신의 집중력을 꼭 점검할 때라고 합니다.

집중력이 떨어지면

주의력, 작업기억력, 판단력,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고 

진짜 무서운 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해요.

그렇지만,

꾸준하게 뇌 운동을 한다면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실망만 하고 있을 순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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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풀어봤습니다.

#뇌가젊어지는집중력퀴즈 

-시각 집중력을 위한 

: 같은 그림 찾기

: 다른 그림 찾기

: 숨은 그림 찾기

- 공간 집중력을 위한

: 퍼즐 조각 찾기

: 미로 찾기

: 선 잇기

- 언어 집중력을 위한

: 단어 거꾸로 읽기

: 같은 자음 찾기

- 수리 집중력을 위한

: 암산하기

: 공식 완성하기

여러형태의 문제가

골고루 담겨 있어서 

푸는 재미가 있어요.

저는 무엇보다

어린 시절 풀었던 문제가

등장해서 

유년시절 추억이

자동 소환되어서 즐거웠어요.

집중력 강화 훈련이 필요하거나

재미있는 퀴즈를 풀고 싶다면

스마트폰 말고

종이책 한번 풀어보세요!!

성인들에게 추천하고 싶고요.

부모님께 치매 예방 아이템으로 

어떨지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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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피드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뇌 #퀴즈북 #두뇌운동 #치매예방

#기억력향상 #책스타그램 #집중력강화

#북스타그램 #퀴즈 #QUIZ

깨우자 독해력 - 깨독 중등 어휘편

깨독 중등 국어 어휘 1 종합편 - 수능 국어 독해의 자신감을 깨우는 단계별 훈련서 ㅣ 깨독 중등 국어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저자 / 미래엔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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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독 <깨우자! 독해력!> 중등 국어 : 어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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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는 

6학년 학부모입니다.

큰아이를 통해 경험한 바에 의하면

국/영/수/사/과 모두 중요하지만

꼭 챙겨야 할 과목이 바로 국어더라고요.

중학교 과정 국어는 문법뿐아니라

현대 시, 현대 소설, 고전 소설, 극, 

시나리오 등의 내용이 등장하는데

기본적인 어휘를 알고 있지 않으면

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독서량이 많이 쌓인 아이와

독서량이 충분하지 못한 아이의 

차이는 점점 눈에 보이더라고요.

🌿 깨독은 현대 시 / 고전 시가 / 수필 /

현대 소설 / 시나리오 / 극뿐만 아니라

문법 개념어와 사회 / 과학 지문도 

함께 익하며 어휘도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하루 6쪽 분량이라 부담스럽지 않고

필수 어휘 이해 및 실전대비 문제가

단계별로 준비되어 있어 든든해요.

총 5주 차 프로그램으로

1주 차의 과정이 끝나면 종합문제를

제공하기 때문에 아이가 배운 내용을 

얼만큼 소화했는지도 파악할 수 있고

학습 전 / 학습 중간 / 학습 완료 후

총 3회의 모바일 진단 평가를 통해 

아이의 현재 수준을 파악해 볼 수 있답니다.

수능 국어 예상등급과 

학습 처방을 통해 실력을 쌓을 수 있어요.

🌿 물론, 우리 아이에게는 

아직 먼~ 수능이지만

이렇게 모바일 진단 평가를 해보니

국어 실력은 긴 흐름을 가지고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탄탄한 단계별 국어 훈련서 깨독! 

엄마표 학습으로 중등과정 준비하시는 

학부모님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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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피드는 교재를 증정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친구의 장점을 재발견하게 하는 책.

토마토마토마토 - 제1회 한솔수북 선생님 동화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ㅣ 초등 읽기대장
송은주 지음, 모로 그림 / 한솔수북 / 2024년 3월

🍅 토마토마토마토

3학년 하늬는 요즘 등교할 때마다
거울 앞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요.
바로, 짝꿍 이든이 때문이죠.

이든은 상냥하고 친절한 친구예요.
하지만, 꽃가루 알레르기가 심해서
늘 마스크를 끼고 다니고
음식도 가려먹어야 해서
학교에선 급식도 먹지 않아요.

그 때문에 하늬는 마스크를
벗은 이든의 얼굴은
한 번도 보지 못했어요.

마스크를 쓴 이든은 웃을 때
눈이 초승달처럼 변하면서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예요.

무엇보다 친절하고 듬직한
성격이 마음에 들어서
같은 반 친구들이 하늬를
"정이든 여친!"이라고
불러도 싫지 않았어요.

드디어, 이든이 마스크를 벗고
함께 급식을 먹을 수 있게 되자
하늬의 환상은 모두 무너졌어요.

마스크를 벗은 이든의 모습은
하늬의 상상했던 모습과 달랐거든요.

실망감을 숨기지 못하고
이든이를 멀리하며 짜증 내는 하늬
영문도 모른 체 짜증을 받아주는 이든.

🌿이들은 계속 친구를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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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줄 알았던 이든이
마스크 안에 붓고 붉은 피부를
감추고 있었다며 실망하는 하늬는

하늬는 그동안 이든이 보여준
바른 태도나 친절한 성격은
금세 잊고 빨간 피부만 떠올리고
멀리하고 짜증을 내죠.

하지만, 이든은 변함없이
친절하고 상냥한 친구고
자기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고 받아들이죠.

저는 이든이 심리적으로
건강한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친구의 외모에 실망했지만
장점을 재발견하고
다시 우정을 돈독하게 하는 과정을
담은 내용이라 의미가 있었어요.

친구라는 사회를 만나는
초등학생 친구들이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하고 싶어요.

"내 피부가 좋지는 않지만,
그게 부끄럽지는 않아.
그것도 내 모습이니까." (p.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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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한솔수북 서포터즈 "한솔지기"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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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아야 하는 가슴 아픈 역사의 아픈 손가락

대한민국 국민이 꼭 알아야 할 일제강점기 역사
이영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2월

우리 역사의 아픈 손가락..
일제강점기에 대해 정리한 책이다.

한일 강제 병합으로
시작된 무단통치부터
삼일운동, 임시정부 수립과
독립운동사와 광복까지의
내용을 흐름으로
잘 살펴볼 수 있었다.

이 책에는 1910년대, 1920년대,
1930년대, 그리고 광복을 맞이할 때까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이름이 계속해서 등장한다.

인물 하나하나의 업적을
빼놓지 않고 정리하려는
저자의 의도가 엿보여서
책을 천천히 다시 읽어본 부분도 많다.

이회영, 손병희, 유관순, 강우규,
김익상, 김원봉, 김좌진, 홍범도,
안창호, 안중근, 한용운,
박은식, 김규식, 김구, 김원봉,
윤봉길, 이화림, 이봉창,
지석영, 주시경, 여운형,
이외에도 수많은 분들이 있다.

이런 분들의 업적이
역사책(교과서)에는
가볍게 한 줄로만
기록된 것은 너무 안타깝다.

그렇지만, 35년이라는
일제 강점기는 너무 길었고,

길고 긴 일제강점기의
터널속에서 독립운동가들의
일부는 분열되고
친일파로 재탄생했다.

이광수, 최린, 최남선,
서정주, 김활란 등이
대표적인 변절한 친일파였는데
행적도 과감해서 충격적이고
타격감이 커서 가슴이 아팠다.

독립운동가들에게
마음(목숨)의 빚을 지고 있는
현재를 사는 우리 후손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의 한 장면이라서

이 책은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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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피드는 동양북스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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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과 친구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었어요.

너의 베프가 되고 싶어 - 제1회 한솔수북 선생님 동화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ㅣ 초등 읽기대장
김지원 지음, 김도아 그림 / 한솔수북 / 2024년 3월

전학생인 소은은 학교에서 친구를 

만들기가 쉽지 않아요.

하교하던 중, 놀이터를 지나다 

같은 반 친구들을 발견하고 

같이 놀자고 제안했지만

지연이는 "너희는 단짝 클럽이 아니니

함께 놀 수 없다"는 말에 실망하죠.

편의점에 들렀다가 친구들이 사이에 

인기 있는 스티커 루루를 뽑은 소은은 

부러운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지연이에게 스티커를 주었어요.

이를 계기로 소은이는

지연이가 만든 단짝 클럽이 되었어요.

드디어, 소은이도 친구가 생긴 거예요.

하지만, 반복되는 지연이의 이기적인 태도와

친구들을 등급으로 나누어 관리하는 태도에

불쾌감과 불안감을 느껴요.

결국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하죠.

소은이는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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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등급으로 나누어 

자신에 더 이득이 되는 친구를

관리하는 지연이의 모습에

참 화가 나고 속상했어요.

친구란 마음을 나누고 

어려운 일이 있다면 

함께 고민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초등학교뿐 아니라

중.고등학교에서도 

그런 친구를 찾기도 힘든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한솔수북 선생님 동화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이라 그런지

아이들의 일상에서 자주 마주할 것 

같은 내용이 담겨 있어 공감되었고

교훈 되는 내용이 있어서 의미가 깊었어요.

진정한 친구의 의미와

우정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라서

신학기가 시작되는 요즘

의미 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초등학생 친구들에게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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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한솔수북 서포터즈 "한솔지기"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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