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나다운 거짓말 창비청소년시선 23
배수연 지음 / 창비교육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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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청소년 시절을 마주하는 듯한 시집. 너무 공감되고 위로가 된다. 내 안의 불안과 어둠으로 어찌할 수 없고 스스로도 타인도 증오스럽던 한 시절을 다시 마주하면서 오히려 큰 위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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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 요괴, 찐따 - 안은미, 사랑의 둔갑술 활자에 잠긴 시
배수연 지음, 백현진 그림 / 알마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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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하고 기괴하고 재밌고 자유롭다! 나만 귀신 무서워한게 아니었어!! 어딘가에 고여 있는 귀신이 이제는 조금 사랑스러워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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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소한 구원 - 70대 노교수와 30대 청춘이 주고받은 서른두 통의 편지
라종일.김현진 지음 / 알마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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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이 책의 서문을 읽다가 왈칵 눈물이 났다. 그때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어서 그랬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서문에 적혀 있듯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거나 보낸 청춘들 모두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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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신청합니다~~ 요즘 가장 관심 있는 주제인데 꼭 듣고 싶어요. 서중석 선생님 책으로 공부도 하고 있어요. 2인 신청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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