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나다운 거짓말 창비청소년시선 23
배수연 지음 / 창비교육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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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청소년 시절을 마주하는 듯한 시집. 너무 공감되고 위로가 된다. 내 안의 불안과 어둠으로 어찌할 수 없고 스스로도 타인도 증오스럽던 한 시절을 다시 마주하면서 오히려 큰 위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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