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려 향수 ㅣ 마주별 중학년 동화 4
이명희 지음, 나오미양 그림 / 마주별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주별에서나오는중학년동화나고학년동화,
모두아이가너무재미있게읽은책들이에요.
그래서이번에새로나온마주별중학년동화역시
읽기전부터너무나기대가되더라구요.

'홀려향수'
제목마저마음에쏙들었어요.
향수이름을보면서절로감탄이나왔지요.
어쩜향수이름을이렇게잘지었을까요?:)
정말로저런이름의향수가나온다면
많은사람들에게사랑받을것만같아요.

게다가겉표지의그림과제목을보면서
이책이어떤내용일지읽어보기전인데도
막상상이되더라구요.

여러분도상상이되시나요?

 

 

 

홀려향수_이명희.글/나오미양.그림

누구나인기있고싶어하고
많은사람들에게인정받고싶어하죠.
하지만돌이켜보면정작인기있는아이들은
인기를얻기위해따로노력하지않아도
자연스럽게친구들사이에서
인기가좋았던것같아요.

오로지인기를얻기위한목적으로
단시간에자신을포장해서급인기를얻었다면
그포장없이는분명인기도사그라들겠죠.

이책역시쉽게얻은만큼쉽게사라지는
인기의속성을
향수라는매개체로만든이야기에요.
주인공'연주'를중심으로벌어지는
매우흥미진진한이야기랍니다.

 

 

아빠로인해향수를좋아하게되면서
조향사가꿈이되어버린연주는
학교에전학을온지한달이지났지만
친구가없는외톨이에요.

유일하게아는
같은반친구인유튜브크리에이터마리는
유치원때부터알고지내던사이지만
왠지자기와는다른모습에다가가기어려웠고
엄마아빠의이혼을친구들이알게될까봐
전전긍긍하며외로워하지요.

 

 

그러다우연히들린향수가게에서
연주는세상에하나뿐인향수인
'홀려향수'를선물받게되요.

친구가없는연주에게
사람들의마음을사로잡아인기를얻게해주는
홀려향수는최고의선물이었지요.

"네가본모습이곧현실이될거야.
하지만이것만은알아두렴.
인기에는반드시질투가따라온다는것!
아름다운장미에뾰족한가시가돋아나듯말이야."

 

 

홀려향수를뿌리고
짝사랑하는현우가정말로말을걸어왔어요.

그때부터연주는계속해서모든일을할때마다
홀려향수에의지하기시작해요.

점점자신감도생기지만
그건연주가노력해서만든자신감이아닌
홀려향수로인해생긴자신감이지요.

 

 

홀려향수를사용하면서연주는
마리가하는유튜브방송도함께하게되었고,
친구들도많이생기게되었지만
역시나홀려향수와함께였어요.

점점친구들이많이생길수록
더홀려향수에집착하게되었지요.

인기를실감하며행복해하던어느날.
연주는기분나쁜내용의쪽지를받게되요.
하지만인기에는반드시질투가따라온다고했던
향수가게언니의말이떠오르면서
연주는오히려우쭐해지지요.

 

 

연주는키즈크리에이터오디션에도지원했어요.
홀려향수를믿고말이죠.
하지만오디션보기전향수는사라지고
향수만믿고아무준비도없이오디션에간연주는
웃음거리만되요.

 

 

"이게진짜내가원하던인기일까?"
연주는생각해요.
향수로인기도얻어보고
향수가사라지면서인기도사라져버려
속상하고너무허전했지요.

하지만연주는엄마에게위로받고
진정한친구선아와이야기하면서
많은사람들에게인기를얻는것도좋지만,
자신을알아주는한사람과
진심을나누는것이더소중한지도모른다는
생각을하게되요.

"마법의효력을유지하는힘은
너에게달려있어."

이제야누구의도움도받지않고
오로지자기자신의힘으로하고싶은걸위해
노력하는연주.

진심으로연주에게박수를쳐주고싶었어요.


연주의이야기를읽으면서
인기에집착하며다른사람들을신경쓰고,
스스로를괴롭혔던많은아이들이
느끼는바가많을것같아요.
저도한때인기많은아이들을부러워했거든요^^;
다부질없는짓이더라구요.

서툴러도,화려하지않아도,
스스로해내는것자체가값지고소중하다는
작가님의말처럼
인기를쫓으며외적아름다움을키우기보다
내적아름다움을키우며자기자신을사랑한다면
진짜나를찾는동시에
인기도자연스레따라오지않을까생각해봅니다.

연주의이야기가해피엔딩이어서다행이에요:)

 

 

<마주별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에그박사의 닮은꼴 사파리 - 전격 비교 관찰 생물도감 ㅣ 에그박사 시리즈
에그박사 지음, 유남영 그림 / 다락원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은아이의최애유튜브채널'에그박사'.

둘째아이에게살아있는생물들은
언제나재미있고도신기한대상이었다.
책이나티비를통해신기한생물들을
하나씩알아가면서
아이가실제로만나고키워보고싶은
신기한동물들과곤충들의리스트는
날이갈수록점점늘어만갔고,
그어려운생물들과의만남을
유일하게충족시켜줄수있었던오직한사람,
'에그박사'만이
아이의진정한찐선생님이되어줄수있었다:)

솔직히유튜브영상을보는것에대해
관대한편은아니었다.
영상을보는것보다는분명책을통해얻는지식이
아이에게더많은도움이될거라생각했기때문이다.

하지만그래도비교적
'에그박사'영상을통해만나는자연생물들은
책의그림이나사진으로만보았던
실제로만나기어려운생물들이었고,
그희귀한생물들을만지고다루고
한번도해보지않았던실험까지도전하면서
깨알같은재미를선사했다.
또한,말그대로모두가다살아있는리얼이었기에
영상을보며아이가신기해하고즐거워하는모습이
너무행복해보였다.

스스로구독버튼도누르고
에그박사의진정한찐팬이되어버린둘째.

찐팬으로서언젠가는'에그박사'를책으로도
만나볼수있었으면정말좋겠다고생각했다.
그런데정말로기다리고기다리던
에그박사책들이출간되기시작했고
'에그박사의닮은꼴사파리'라는책역시
기대이상으로내용또한너무나좋아
아이나어른이나흥미진진하게읽을수있을듯했다.

구독자34만명에달하는
자연·생물인기키즈크리에이터‘에그박사’의
에그박사첫생물도감책,

전격비교관찰생물도감!

 

 

 

에그박사의'닮은꼴사파리'-에그박사.지음
                                         /유남영.그림


지구에사는수많은다양한생물들가운데
구별하기어렵고아리송한비슷한생물들에대해
아이들이보다쉽게비교관찰할수있도록
만들어진책이었다.

대박!!역시에그박사!!!

어린이들이보기에비슷한생물들이지만
30쌍,총60마리의결정적한가지차이점만파악하면
쉽게생물을구별하는게가능할듯했다.

게다가섬세하고생생한그림과
아이들눈높이의재밌고간결한설명으로
생물특징을보다쉽게비교관찰할수있었다.

에그박사와양박사,웅박사
그리고에그박사팀의마스코트에몽이까지
귀여운캐릭터로재미에재미를더해주는
말풍선안의대화는책읽는즐거움도함께주었고,
미쳐모르고지나갈수도있었던
내용을쉽고재미있게알수있도록도와주었다.

그리고그동안'에그박사'채널영상에나왔던
생물뿐만아니라
영상에서보기힘들었던생물들도
책을통해만날수있어서
아이가더욱흥미롭게읽을수있을것같았다.

 

 

 

 

양봉꿀벌과꽃등에의구별은
나역시도구분하기힘든곤충이었다.

에그박사는여기서어떤포인트로알려줄까.

날개가두쌍이면양봉꿀벌!!
날개가한쌍이면꽃등에!!

책정가운데곤충들의그림과함께
한눈에비교분석이가능하니
두마리의곤충을파악하기가너무수월했다.

꽃과초코파이로양봉꿀벌들의선택을실험한것도
에그박사를통해서만볼수있는실험이었고,
아이들의입장에서충분히궁금할만한내용이었기에
아이는너무흥미로워하며읽어나갔다.

 

 

 

 

진지하게보고있는우리집대장ㅋㅋ

 QR코드로관련된곤충이나동물들의영상을
바로볼수있다는점도너무좋았다.

 

 

 

 

 

이밖에도어릴적구별하기힘들었던
곤충이나동물들이정말많이있었다.
대표적으로표범과치타,
고릴라와침팬지,
다람쥐와청설모등등.

다배웠던것도같은데
지금까지도구별하기가어려운걸보면
아마도'에그박사'가알려주는포인트처럼
뇌리에확꽃이는무언가가없어서였을지도
모르겠다.

이번'에그박사'책을통해서나마
한눈에쉽게구별이가능하도록
비슷한동물과곤충들을모아놓아
구별할수있는방법하나를배울수있어서
너무나유익했고오래오래기억할수있을듯하다.

지구에있는모든생물이친구가될때까지
함께하자는에그박사♡

성인이되어서도다양한생물을만나고
그생물을통해아이들과함께공유하는
에그박사가진심멋질뿐이다.

 

 <다락원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猫生(묘생)이란 무엇인가 ㅣ 고래숨 그림책
이영경 지음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묘생이란무엇인가.

표지의生한자를보고
아는한자라며작은아이가너무반가워했다.

고양이묘猫+날생生=묘생猫生.
내가묘생에대하여한번이라도
생각해본적이있었나.
나의삶말고타인의삶도생각하기어려운데
고양이의삶이라니.
한번도생각해보지않았던
묘생을생각해본다는것자체가
꽤신선하고재미있었다.

난고양이가너무무서웠다.
밤에무섭게빛나는눈동자.
어슬렁어슬렁거리는걸음걸이.
날카로운울음까지.

하지만그건고양이의단편적인모습이었고,
이책을통해바라본고양이의삶은
인간의삶을다시금바라보고
생각할수있게해준고마운매개체가되어주었다.

 

 

 

책은첫장부터너무슬펐다.
남편이세상을떠나고얼마지나지않아
반려묘도함께세상을떠나면서
두가족을잃은그리움에
묘생생각과인생생각에오락가락하며
이책이만들어졌다고했다.

그래서인지
아무생각없이책장을넘기며읽었을때와
한장한장그뜻의의미를생각하며읽었을때가
너무나다르게느껴졌다.
아이들이이해할수있을까싶을정도로
어렵기도했던것같다.

분명읽는사람마다어떻게읽는지에따라
받아들이고느끼는점이
다를것이라는생각이들었다.

 

 

 

 

어떤모양으로할까고르고고르다가
책의그림속모습으로찾아온고경이.
너무귀여워미소가지어졌다.

생긴모습은자기가정할수없다.
하지만스스로어떤모양이될지고른후에
자신이살집으로찾아온거라생각하니
나중에우리집에는
어떤모습의반려견이나반려묘들이
찾아와키우게될지너무궁금했다.

 

 

 "너,묘생이뭐라고생각하냐."

아빠의아침인사였다.
꼬끝을맞대고아침마다고갱이에게
정다운장난을걸던아빠.

다른고양이한마리를더키우게되었는지
고갱이의마음속그고양이는동생인지뭔지였다.
같은집에사는동생인걸부정하고싶지만
부정할수없는현실속에서
묘하게구겨지는기분도든다.

둘째가태어나고첫째의마음과같은건가?
갑자기씁쓸하다.

 

 

 

묘생에대해생각하는고갱이.
나는누구인가.

그럼난누구일까.
나도한번생각해보았다.

그러다꿈속에서받게된책한권.
그책에는묘생의길에대해적혀있었다.

 

 

좋으면부비고,
옳지않은때엔인상쓰고,
쓰다듬을받고,
이롭지않은소리는귓등으로듣고,
포근하면정신줄내려놓고,
내키면놀아보고,
억지로웃지않기.

어라?이거인생의길이나다를바없다?
아니인생의길보다더편해보였다.

요즘내가원하는삶이기도했다.
코로나로온전한나의시간이없어지고
하루24시간을매일같이아이들과지지고볶다보니
묘생의길이부럽게만느껴졌다.

 

더이상은불러주는이도
듣는이도없는말.

"너,묘생이뭐라고생각하냐."

살아생전남편이고양이에게하던아침인사는
작가님이기억하는
남편의가장기억에남는모습이었을지도모르겠다.

남편에대한그리움과사랑이여기저기묻어나
고양이의삶을통해비춰진이야기.
묘생이란무엇인가.

어린아이들은이책을읽고무엇을느꼈을지
너무나궁금한책이다:)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키스 해링의 낙서장 - 모두를 위한 예술가 ㅣ 스푼북 예술가 시리즈
매슈 버제스 지음, 조시 코크런 그림, 송예슬 옮김 / 스푼북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키스해링의낙서장_글.매슈버제스
                             /그림.조시코크런

"내가어떤사람이건간에분명한한가지는,
많은어린이에게좋은친구였다는것,
그리고어쩌면오래도록영향을미칠변화를
그들삶에남겼다는것."
_키스해링

 

 

 

 예전에DDP에서진행했던
키스해링전시회에다녀온적이있었다.
단순한선과진한색을사용하여
밝고경쾌한느낌으로그린그림들은
이집트기호등에영감을받아기호화되어있었고
전시회에온많은이들의눈을즐겁게했다.

많은사람들과함께교감하기위해
도화지가아닌여기저기에그린그의작품들,
제약없이자유롭게그려진그의그림을보며
나역시오랜만에자유로운생각에잠겨
있는그대로전시회를즐길수있었고,
키스의그림을보면볼수록
자유로운영혼인키스해링에대해
더많은걸알고싶었다.

도슨트의설명을들으며
키스의작품을이해하고싶었지만
시간이맞지않아서눈으로훑어볼수밖에없어
너무나아쉬웠던기억이난다.

그리고지금에서야
책으로만나게된키스해링의삶.
키스해링의이야기가담긴
'키스해링의낙서장'으로그의삶을들여다보며
왜모두가키스를존경했고
많은이들이인정한예술가였는지
이제야조금은알수있을것같다.

 

 

 

 

 

 

어렸을때부터아빠와그림을자주그렸던키스는
언제어디서나그림을그렸다.
구불구불꼬인선으로무엇이든그리기를좋아했고
마음가는대로자유롭게
자신이그리는선을따라가길원했다.

키스해링은일개젊은미술가에불과했다.
그가그린뉴욕지하철의일회성낙서화들은
그를일약유명화가로이끌어주었고,
갤러리에서개인전을열며
유명한예술가로살아가게되었다.

그가동성애자이고에이즈로일찍죽었기에
그에대한이야기가동화책으로만들어지는것을
걱정하는사람들도있었다고한다.

큰아이역시책을읽으며
키스가사랑에빠졌다는부분에서
함께서로기대고있는사람이
여자가아닌남자인그림을보고
그림이무언가잘못되었다고나를불렀다.

분명동성애자와양성애자를비난하진않지만
굳이아이에게일찍부터
그런내용을알려주고싶진않았다.
하지만숨기기에도이미책에나와있고
키스가사랑한사람이남자인건사실이기에
이세상에는정말많은종류의사람이있고
그안에는정말다양한사람들이있어서
그사람들중의소수가그렇다라고
이해하면된다고말해주었다.

'이제야한인물에관한전기의중요성을깨닫는다.
생각해보면,나는언제나존경하는예술가들의
전기를즐겨읽었다.
어쩌면전기야말로내게중요한배움터였다.'
_키스해링

지은이역시키스가동성애자였기에
키스의이야기를동화책으로만든다는것이
걱정은되었지만
위문장을읽고
자신이존경하는예술가인키스의이야기를
아이들에게들려주어야겠다는생각을했다고했다.
많은아이들에게키스가기억되길바라면서.

비록일찍우리곁을떠났지만
많은이들이이렇게키스를잊지않고
기억하고있기에
항상우리곁에그의그림이함께하는게아닌가
생각이든다.

 

 

<스푼북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예수님이라면 - 나의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좋은생각
이보라 지음 / 돌아온탕자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인생에서절대잊지못할2020년.
바이러스로인해달라질수밖에없었던생활은
많은사람들의일상과행복을빼앗아갔고,
코로나블루로인한우울감과무기력함으로인해
심리적으로힘들어하는사람들도늘어나게되었다.
아직까지바이러스는우리곁에서현재진행중이고,
이사태가언제끝날지아무도모르기에
앞으로다가올막연한두려움만이가득할뿐이다.

내생활역시너무많이달라졌다.
코로나가번지기시작하면서부터
일요일에는버릇처럼교회로향하던내가
제일먼저교회를빠지기시작했고
코로나로늦잠을자고쉴수있었던일요일은
그나마있었던나의작은믿음조차
보이지않게만들어버렸다.

마음은항상불안했다.
기도하고교회에가서말씀도듣고
교회집사님들도봽고교제하고싶은데
이렇게까지되어버린상황이너무나속상했다.
그래서이책을더읽고싶었는지도모르겠다.
CCM을들으며마음의위안을얻는것처럼
이책을통해나의삶을변화시키는
좋은생각을떠올리고싶었다.

그리고나의하나님이너무나그리웠다.

 

 

 

예수님이라면-글.그림/이보라

예수님!제고민좀풀어줄수있을까요?

Q&A형식으로구성이되어있었다.
그래서순서에상관없이
내가가지고있는고민에대해
먼저읽어보고위로받을수있었다.

지은이가직접느끼고겪었던일들에대한
고민들과이야기거리는나역시지금까지살면서
한번이라도느끼고고민해왔었던일이었다.
그렇기때문에쉽게공감할수있었고
그녀의이야기를통해나의삶을
뒤돌아볼수있는시간이되기도했다.

 

 

 

 

내마음의위안이되었던
귀엽고사랑스러운일러스트♡

소녀와예수님이함께하는
만화형식의일러스트는
나를미소짓게도울컥감동받게도만들었다.

왜이렇게부족함투성이일까요.

분명나의고민이었다.
나역시그런생각을많이하면서살고있기때문에
스스로를괴롭게만들곤했었다.
분명장점도많이있을터인데
단점만바라보며나스스로를위축시켰었다.

하나님께서나를부족하게하신것은
그것을통해서하나님을의지하기원하셨던것이지
나자신을표현하는완전체로만들라고
하신것은아니었다.
완전했다면하나님이계실이유가없는것이다.

"넌누구보다완벽하고아름다운아이란다.
내가남겨둔저저조그만흠집은
네가이세상을살면서나를잊지않고
의지할수있는천국의열쇠가되어줄거란다."

 

 

 

 

나도대접받고싶어요.

회사에다니면서
마음속에깊이자리잡혔던불평불만이었다.
항상대접받길원했고,
남들이날알아주기를원했다.
그리고그런불만이점점커지면서
결국회사를그만두게되었다.

회사를그만둔지벌써10년이넘었다.
지금와서그때를생각해보면
난그회사에좋은직원이었을까.생각해보게된다.

하나님께서는대접받기만원하지않고
회사에먼저대접할수있는내가되길원하셨다.
대접받길원한다면불평하는마음보다는
대접받을수있는사람이
먼저되는건이정답인것같다.

"대접받기를원한다면불평하는마음보다
먼저대접하는것이나의방법이란다.
내자녀만큼은대접받기에충분한자격이있는
사람이되었으면좋겠구나."

 

 

책에등장하는이작은소녀는
나의모습이기도했다.
일러스트속그녀는
처음엔부족하고어리석었을지언정
결국엔옳은길을찾아하나님을만난다.

나의인생은어떠할까.
내가그려가는나의삶인흰도화지.
어렵게돌고돌아가더라도흰도화지그끝에는
나의하나님이자리하고계셨으면좋겠다.

코로나로모두가힘든시기이지만
위기를기회로삼아
작은것부터하나하나실천하는삶을살아야겠다.

 

 

 

<썬앤북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