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찔끔 나는 동물 이야기 눈물이 찔끔 나는 시리즈
고자키 유 지음, 와타나베 가즈코 그림, 장현주 옮김,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감수 / 보랏빛소어린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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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떠도는
수많은 감동실화 이야기들을 읽으며
눈물이 핑 돌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나이가 드니 동물들의 사랑도 어찌나 감동적인지
사람들보다 더 낫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네요.

게다가 동물과 사람과의 교감은 한번 형성이 되면
정말 놀라울 정도로 끈끈하고 두터워지더라구요.

주인에게 위험한 일이 생기거나
서로 이별을 해야할 때 등등
동물들은 모든 순간을 인지하고 행동하고 있었거든요.
 
두 청년이 기르던 사자 크리스티앙만 보더라도
실제 그들이 1년만에 만나는 영상은
코끝이 찡해질 정도로 매우 감동적이었어요.
진심으로 그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저절로 눈물이 흐르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도
크리스티앙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네요:)



눈물이 찔끔나는 동물이야기
_글.고자키 유/그림.와타나베 가즈코

크리스티앙과 두 청년이 1년만에 만나는 영상을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보면서
아이도 감동을 받은 것 같았어요.

몇번이고 다시 보면서 눈을 끔뻑끔뻑♡

'눈물이 찔끔 나는 동물 이야기'는
이렇게 상냥하거나 개성이 넘치는 동물들의
감동적이고 안타까운 이야기가 들어있답니다.

책을 읽다보면 감동해서 눈물을 흘릴지도 몰라요.
그리고 마음아픈 사연에 안타까워 할 수도 있구요.

함께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감동하고 배우고 느껴보아요♡



꼬리가 붙어버린 다람쥐들.
'다람쥐 왕'이라 불리우는데요.

종종 발견된다고는 하는데
처음에는 이렇게 태어난건가 의아했어요.

그런데 나무의 송진때문이라고 하네요.

일일히 털을 깎아 분리시켜줘야 하는 작업을 통해
자유가 되는 다람쥐들.

별일이 다 있네요.



물에서 태어나야하는 하마가 물 밖에서 태어난 후
물속에 있는 어미곁에 가지 못해
죽을 위기에 놓인 모모.

그런 모모의 곁을 사육사 이토가 지켜주지요.

결국 모모는 이토의 노력으로
수영도 할 수 있게 되었고 후에는 새끼도 낳아
정상적인 하마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해요.

이토의 노력이 없었다면 지금의 모모도 없었겠죠.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걸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우연히 사자를 키우게 된 두 청년.

덩치가 너무 커져버린 사자를 더이상 키울 수가 없어
아프리카 케냐에 사자를 풀어주게 되요.

1년후 사자를 다시 만나러 간 두 청년은
사자가 이미 자신들을 잊었을지 모른다고
마음을 비웠지만 그건 오산이었어요.

사자는 그들을 보자마자 뛰어와 번갈아 안으며
격렬하게 얼굴을 비비고 좋아했거든요.

그 좋아하는 모습에서
저또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네요♡♡





멸종위기동물 코뿔소.

코뿔소의 코뿔이 암에 효과가 있다는 소문에
비싸게 팔리기 시작하면서
밀렵으로만 엄청난 수의 코뿔소가 죽었다고 해요.

이 모든게 사람의 욕심에서 비롯된것이라
너무 미안한 마음입니다.

게다가 지구상에 남은 북부흰코뿔소가
2마리의 암컷뿐이라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이밖에도
휴대폰을 꿀꺽 삼킨 악어,
소방관으로 활약한 고양이,
영화배우로 캐스팅된 범고래,
콘크리트 모형을 사랑한 새 등

살다보니 별일 다 있는 동물들의
웃기고 슬픈 사연으로
책 한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었어요.

실화라니 더 놀라울 뿐이에요.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책.
그리고 지구상의 쑈킹한 동물들의 이야기들.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 본 서평은 보랏빛소어린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눈물이찔끔나는동물이야기 #감동주의 #믿기지않겠지만실화입니다 #고자키글 #와타나베가즈코그림 #보랏빛소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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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좀비 금붕어 1 - 악마 과학자의 실수 오싹오싹 좀비 금붕어 1
모 오하라 지음, 마렉 자거키 그림, 지혜연 옮김 / 예림당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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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로도 굉장히 흥미진진하고
빨리 읽고싶어지는 책을 소개합니다.

세상에...
좀비가 인간말고 금붕어로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좀비시리즈를 좋아하는 둘째아이는
이 책을 받자마자 너무나 신나하는 모습이었어요.
읽으면서도 중간중간 너무 재미있어 하는 모습에
저까지 웃음이 다 나더라구요.
금붕어 때문에 골탕먹는 마크형의 모습이
재미있었다나요.



오싹오싹 좀비금붕어
_글.모오하라/그림.마렉자거키



'오싹오싹 좀비금붕어'는
전세계 350만부 이상 판매된 
뉴옥타임즈 &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 책이에요.

흔하지 않는 소재에다가
재미난 스토리가 더해진 책이라
왜 베스트셀러가 되었는지 알수 있겠더라구요.

읽으면 읽을수록 다음내용이 궁금해져서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금방 읽을 수 있었네요.



딱 봐도 성격이 보이지 않나요?
😅😅😅

후드를 뒤집어쓴 채 짓굿게 웃으며
동생을 발로 밀어버린 남자아이는
악마과학자인 마크,
그리고 멍한듯 착해보이는 남자아이는
마크의 동생 톰이랍니다.



악마과학자 마크는 수질오염 실험을 위해
살아 있는 물고기를 실험대상으로 삼아요.

게다가 실험이 끝나면 변기에 물고기를 넣어서
물을 내려 버린다고까지 말하지요.

톰은 그런 형을 보며 너무나 놀랐어요.

​그래서 톰은 짧다면 짧은 그의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일을 저지르게 됩니다.

바로 형의 금붕어에 손을 댄 것이죠.



물고기를 살리고 싶은 톰.

톰과 톰의 친구 프라디프는
배터리를 이용한 전기충격으로
거의 죽어가는 물고기를 살려냅니다.

그리고 '프랭키'라는 이름도 지어주지요.

하지만 죽을뻔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프랭키는 

예전의 금붕어가 아닌 좀비금붕어가 되어버렸네요.
😱😱😱



좀비 금붕어의 눈을 절대 쳐다보지 마시오.

눈이 마주치는 순간,
강력한 최면에 걸려들 테니!

이 좀비금붕어와 눈을 마주치면 최면에 걸리면서
한쪽 눈은 벽을 향하고 동시에 다른 눈은
바라보는 사람의 왼쪽 콧구멍 쪽을 향하게 되나봐요.
🤣🤣🤣

그리고 좀비금붕어가 조종하는데로
행동하게 되더라구요.

으악~~끔찍해~~~




오염된 물에서 겨우 살아난 프랭키.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여
2층에서 1층까지 안전하게 착지한 프랭키는
자신에게 못된짓을 한 마크에게 복수를 하려해요.

프랭키는 어떻게 마크에게 복수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과연 좀비금붕어의 복수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만들어낸 상상의 인물? 좀비가
금붕어에게까지 옮겨가다니
읽기 전부터 어떤 내용일지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역시 사람의 욕심과 잘못된 행동은
일어나서는 안되는 끔찍한 결과를 불러오는것 같아요.

금붕어가 좀비금붕어가 되었다니 말이에요.
😭😭😭

그래도 좀비금붕어가 된 프랭키덕분에
톰은 하루하루 흥미진진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
너무 다행이에요:)


< 본 서평은 예림당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

#오싹오싹좀비금붕어 #악마과학자의실수 #예림당 #모오하라글 #마렉자거키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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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1 - 어린이 대표 팀의 진짜 국민 찾기 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1
양화당 지음, 허현경 그림 / 웅진주니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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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상식들이 있죠.

'국적을 얻으려면?'
'주민등록번호의 규칙은?'
‘다른 나라에도 대통령이 있을까?’
‘다른 나라의 신분증은 어떻게 생겼을까?’ 등등

너무나 당연한 답의 질문들이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히 알고있어야 하는 것들이지만
막상 아이에게 설명하려고 하니 너무 어렵더라구요.
😅😅😅

재미도 흥미도 없었기에
수박 겉핥기식으로 공부한 사회과목이라
들으면 알고있는것 같아도
막상 속까지 깊이 들어가보면
얕은지식으로 깔려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우리아이들도 수업시간에 분명 배우겠지만
내가 공부했던 무작정 외우는 사회과목이 아닌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사회과목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_글.양화당/그림.허현경


'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은
그런점에서 제가 딱 원하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어요.

일러스트도 너무너무 귀엽고
컬러풀한 인쇄에 학습만화 같은 느낌까지
게다가 글밥이 그리 많지 않아
저학년도 쉽게 읽을 수 있겠더라구요.

게다가 'K탐정의 세계탐구',
'K탐정의 깜짝 퀴즈'등의 코너에서는
다양한 내용들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처음 알게 된 내용들로
신기하고 놀랍기까지 했었던 것 같아요.



'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1권이에요.

총7장까지 나와있는데
꼭 필요한 내용들만 쏙쏙 뽑아 다루었더라구요.

국적, 주민등록, 귀화, 권리, 의무, 난민,
인구 주택 총조사 까지.

처음듣는 사회용어들로
우리 아이들이 다소 어렵게 느낄수도 있지만
쉽고 재미있게 연관된 스토리와 비교설명등으로
내용을 금방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요.




알록달록 정말 컬러풀 하죠?
시각적으로도 집중을 안 할래야 안할 수가 없네요.

일러스트는 왜 또 저리 귀여운건지♡

잘난 척, 아는 척, 있는 척 K탐정과
제1호 외계인 국민을 꿈꾸는 레드오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네요.

국적을 얻으려면?

태어날 때 엄마, 아빠 중 적어도 한 사람이
대한민국 국적이 있어야 한다.
단, 태어난 곳은 대한민국이 아니어도 된다.

여러경우를 따져 대한민국 국적을 어떻게 정하는지
쉽게 알 수 있었어요.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국적을 정하는지도 나와있어
우리나라와 차이점을 알아볼수도 있었네요.




주민등록번호의 규칙은?

앞쪽 6자리는 생년월일, 즉 태어난 날을 나타내고,
뒤쪽 7자리의 첫 번째 숫자는 여자인지 남자인지,
즉 성별을 나타낸다.

한번도 알려준적이 없어서
아이들이 주민등록번호에 대해
존재 자체를 알고 있을지도 의문인데
주민등록번호의 규칙에 대한 내용이 나왔어요.

왜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하고
언제부터 생긴것인지
그리고 어디에 쓰이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세계 신분증도 구경할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세계탐구 코너에서는
대한민국과 세계 여러 나라를 비교해 보면서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었네요.

게다가 만화형식으로 되어있어
시간가는 줄 도 모르고 읽고 있더라구요:)


'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2권에서는
대통령, 선거, 민주주의, 다수결, 공약, 투표, 선거
등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이번에 새롭게 정권이 바뀌고
새로운 대통령이 뽑혔지요.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봐야 할 내용이 아닌가 싶어요.

사회책에서나 볼 법한 어려운 용어가 가득한 책을
이토록 재미나게 읽었던 책은
이 책이 처음이었네요:)

기초가 되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우리 아이들이 확실하게 이해만 한다면
한단계 어려운 내용들도 쉽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3권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 본 서평은 웅진주니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K탐정의척척척대한민국 #어린이대표팀의진짜국민찾기 #옹아저씨대통령선거에나가다 #양화당글 #허현경그림 #웅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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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2 - 옹 아저씨, 대통령 선거에 나가다! 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2
양화당 지음, 허현경 그림 / 웅진주니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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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상식들이 있죠.

'국적을 얻으려면?'
'주민등록번호의 규칙은?'
‘다른 나라에도 대통령이 있을까?’
‘다른 나라의 신분증은 어떻게 생겼을까?’ 등등

너무나 당연한 답의 질문들이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히 알고있어야 하는 것들이지만
막상 아이에게 설명하려고 하니 너무 어렵더라구요.
😅😅😅

재미도 흥미도 없었기에
수박 겉핥기식으로 공부한 사회과목이라
들으면 알고있는것 같아도
막상 속까지 깊이 들어가보면
얕은지식으로 깔려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우리아이들도 수업시간에 분명 배우겠지만
내가 공부했던 무작정 외우는 사회과목이 아닌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사회과목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_글.양화당/그림.허현경


'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은
그런점에서 제가 딱 원하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어요.

일러스트도 너무너무 귀엽고
컬러풀한 인쇄에 학습만화 같은 느낌까지
게다가 글밥이 그리 많지 않아
저학년도 쉽게 읽을 수 있겠더라구요.

게다가 'K탐정의 세계탐구',
'K탐정의 깜짝 퀴즈'등의 코너에서는
다양한 내용들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처음 알게 된 내용들로
신기하고 놀랍기까지 했었던 것 같아요.



'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1권이에요.

총7장까지 나와있는데
꼭 필요한 내용들만 쏙쏙 뽑아 다루었더라구요.

국적, 주민등록, 귀화, 권리, 의무, 난민,
인구 주택 총조사 까지.

처음듣는 사회용어들로
우리 아이들이 다소 어렵게 느낄수도 있지만
쉽고 재미있게 연관된 스토리와 비교설명등으로
내용을 금방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요.




알록달록 정말 컬러풀 하죠?
시각적으로도 집중을 안 할래야 안할 수가 없네요.

일러스트는 왜 또 저리 귀여운건지♡

잘난 척, 아는 척, 있는 척 K탐정과
제1호 외계인 국민을 꿈꾸는 레드오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네요.

국적을 얻으려면?

태어날 때 엄마, 아빠 중 적어도 한 사람이
대한민국 국적이 있어야 한다.
단, 태어난 곳은 대한민국이 아니어도 된다.

여러경우를 따져 대한민국 국적을 어떻게 정하는지
쉽게 알 수 있었어요.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국적을 정하는지도 나와있어
우리나라와 차이점을 알아볼수도 있었네요.




주민등록번호의 규칙은?

앞쪽 6자리는 생년월일, 즉 태어난 날을 나타내고,
뒤쪽 7자리의 첫 번째 숫자는 여자인지 남자인지,
즉 성별을 나타낸다.

한번도 알려준적이 없어서
아이들이 주민등록번호에 대해
존재 자체를 알고 있을지도 의문인데
주민등록번호의 규칙에 대한 내용이 나왔어요.

왜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하고
언제부터 생긴것인지
그리고 어디에 쓰이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세계 신분증도 구경할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세계탐구 코너에서는
대한민국과 세계 여러 나라를 비교해 보면서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었네요.

게다가 만화형식으로 되어있어
시간가는 줄 도 모르고 읽고 있더라구요:)



'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2권에서는
대통령, 선거, 민주주의, 다수결, 공약, 투표, 선거
등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이번에 새롭게 정권이 바뀌고
새로운 대통령이 뽑혔지요.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봐야 할 내용이 아닌가 싶어요.

사회책에서나 볼 법한 어려운 용어가 가득한 책을
이토록 재미나게 읽었던 책은
이 책이 처음이었네요:)

기초가 되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우리 아이들이 확실하게 이해만 한다면
한단계 어려운 내용들도 쉽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3권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 본 서평은 웅진주니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K탐정의척척척대한민국 #어린이대표팀의진짜국민찾기 #옹아저씨대통령선거에나가다 #양화당글 #허현경그림 #웅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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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말 과학 용어 200 1 - 장풍쌤이 콕 집은 초등/중등 과학교과서 필수 용어 뭔말 용어 200
장성규(장풍) 지음, 김석 그림 / 메가스터디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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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제일 어려웠던 과목은 '과학'이었어요.

과학책의 내용도 물론 어려웠지만
어려운 용어로 풀어놓은 교과 내용은
우리나라 말인지 외국어인지 조차 모를정도로
이해가 되지 않더라구요.
몇번이고 다시 읽어도 제자리였던것 같아요.
😭😭😭

용어에 대한 풀이 역시
같은 과학용어로 설명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해하고 넘어간다기 보다는
과학용어를 통째 외우는 편이 더 편했어요.

결국엔 용어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공부를 한 셈이 된거지요.

이제 초고학년이 된 딸아이.

지금도 어려운 과학이지만
점점 더 어려워지는 과학에 걱정부터 앞서네요.

옆에서 아이의 공부를 살짝 들여다 보았는데도
제가 공부할때 느꼈던 어려움들을
그대로 안고 가고 있는 것 같아서 더 걱정이에요.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공부할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과학울렁증을 없애는 방법은 어디 없을까요?



뭔말 과학용어 200
_글.장성규(장풍)/그림.김석

과학은 용어의 말뜻 안에
개념이 들어있는 과목이라고 해요.

용어를 알면 문제가 풀리고
점수가 쭉쭉 오를 거라는 장풍쌤의 말씀!!!

저 역시 과학용어가 너무 어려웠기에
용어뜻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한다면
분명 과학이 너무 쉽고
재미있어질거라 생각이 들어요.

연관된 용어를 비교해서 이야기로 풀어놓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너무 좋네요.



'뭔말 과학 용어 200'의 첫번째 책이에요.
어떤 용어를 배우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지요.

헷갈리고 아리송했던 과학용어 두가지를
비교해서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녹여냈어요.

그래서 더 재미있게 책을 읽고
완벽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초등필수용어부터 중등핵심용어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책.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나오는
용어의 대부분을 담고있어
이 책만 확실히 이해해도
교과과정을 이해하고 따라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 해요.






'무게VS질량'

문제에서 무게와 질량은 정말 많이 나오는
단골 용어이지요.

무게대신 질량을 집어넣거나
질량대신 무게를 집어넣어
문제의 보기를 교묘하게 바꾸어
출제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무게의 특성과 질량의 특성을
완벽히 파악하고 이해하는게 중요하겠네요.

이 책에서는 달에 놀러간 장풍쌤의
무게와 질량을 비교하고 있어요.

지구에서의 장풍쌤의 무게와 질량이
각각 60kgf와 60kg일때
달에서의 무게와 질량은 얼마인지 알아볼 수 있지요.

지구가 물체를 끌어당기는 힘의 크기인 무게와
물체가 가진 물질 고유의 양인 질량.

귀엽고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무게와 질량의 특성,
그리고 각각의 단위와 측정도구등
두가지 과학용어에 대해 확실히 파악할 수 있었어요.

무게와 질량 말고도
반사와 굴절, 오목렌즈와 볼록렌즈 등
반대되는 과학용어들을 비교하며 알아볼 수 있어
훨씬 더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아요.

꾸준히 복습해서 읽어나간다면
과학용어 왕이 되어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두번째 편도 얼른 구입해야겠어요:)


< 본 서평은 메가스터디BOOKS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뭔말과학용어200 #장풍쌤 #초등중등과학교과서필수용어 #장성규글 #과학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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