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식이 감동판 무지개다리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뚜식이 원작 / 서울문화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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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반려동물과의 헤어짐은 슬프지만

무지개다리에서 반가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어요.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을 만나러 가는 길,

뚜식이와 함께해 보세요.

뚜식이를 읽으며 정말 웃기도 많이 웃었지만

감동의 눈물도 많이 흘렸던것 같아요.

웃음과 감동이 함께해서

늘 기대되는 마음으로 펼치는 뚜식이 책.

🧡

이번 뚜식이 시리즈는

반려동물 감동 스토리였어요.

책 표지만봐도 뭉클하더라구요.

얼마나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었는데요.

이미 무지개를 건너버린 반려동물이 있다면

책을 읽고 더 그리워질듯 하네요.


반려동물 감동 스토리♡

뚜식이 감동판 무지개다리

_원작.뚜식이/감수.샌드박스네트워크

"무지개다리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났을 때

무지개다리를 건넌다고 하지요.

뚜식이에서는 사람도 죽고나서

살아있을때 키웠던 동물을

무지개 다리에서 다시 만날 수 있었어요.

무지개빛 꽃들이 가득한 들판인 무지개다리에서

너무나 그리워하던 반려동물과의 만남이라니

무척이나 아름답고 따뜻하고

소중한 만남이 아니었나 싶어요:)

강아지, 고양이, 오리가족, 햄스터 등등

여러 반려동물들과의 추억을 만나볼 수 있는

감동 가득한 스토리.

역시나 눈물버튼이었네요.





" 저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 준 거 다 알아요."

살아생전 반려동물과 함께했던

다양한 에피소드들.

그리고 무지개 다리에서 만나

서로를 그리워하던 마음을 나누는

주인과 반려동물들.

"살랑 부는 바람으로,

잠깐 내리는 빗물로,

떨어지는 나뭇잎으로,

항상 형 옆에 있었으니까."

먼저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동물이

주인을 만나고 나누는 대화는

무척이나 따뜻했습니다.

모든 스토리가 다 울림이 있었던것 같아요.



반려동물과의 이별 후 겪게되는

심리적, 신체적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상태인 '펫로스 증후군'이란

마음의 병도 알게되었어요.

이제는 가족만큼 소중해져버린 반려동물.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도 태도도

정말 많이 변한 것 같아요.

아직 커다란 반려견은

한번도 키워본 적은 없지만

강아지는 죽기전 꼭 한번

사랑으로 키워보고 싶다는 마음이 드네요.

< 본 서평은 서울문화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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