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식이를 읽으며 정말 웃기도 많이 웃었지만
감동의 눈물도 많이 흘렸던것 같아요.
웃음과 감동이 함께해서
늘 기대되는 마음으로 펼치는 뚜식이 책.
🧡
이번 뚜식이 시리즈는
반려동물 감동 스토리였어요.
책 표지만봐도 뭉클하더라구요.
얼마나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었는데요.
이미 무지개를 건너버린 반려동물이 있다면
책을 읽고 더 그리워질듯 하네요.

반려동물 감동 스토리♡
뚜식이 감동판 무지개다리
_원작.뚜식이/감수.샌드박스네트워크
"무지개다리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났을 때
무지개다리를 건넌다고 하지요.
뚜식이에서는 사람도 죽고나서
살아있을때 키웠던 동물을
무지개 다리에서 다시 만날 수 있었어요.
무지개빛 꽃들이 가득한 들판인 무지개다리에서
너무나 그리워하던 반려동물과의 만남이라니
무척이나 아름답고 따뜻하고
소중한 만남이 아니었나 싶어요:)
강아지, 고양이, 오리가족, 햄스터 등등
여러 반려동물들과의 추억을 만나볼 수 있는
감동 가득한 스토리.
역시나 눈물버튼이었네요.



" 저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 준 거 다 알아요."
살아생전 반려동물과 함께했던
다양한 에피소드들.
그리고 무지개 다리에서 만나
서로를 그리워하던 마음을 나누는
주인과 반려동물들.
"살랑 부는 바람으로,
잠깐 내리는 빗물로,
떨어지는 나뭇잎으로,
항상 형 옆에 있었으니까."
먼저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동물이
주인을 만나고 나누는 대화는
무척이나 따뜻했습니다.
모든 스토리가 다 울림이 있었던것 같아요.

반려동물과의 이별 후 겪게되는
심리적, 신체적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상태인 '펫로스 증후군'이란
마음의 병도 알게되었어요.
이제는 가족만큼 소중해져버린 반려동물.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도 태도도
정말 많이 변한 것 같아요.
아직 커다란 반려견은
한번도 키워본 적은 없지만
강아지는 죽기전 꼭 한번
사랑으로 키워보고 싶다는 마음이 드네요.
< 본 서평은 서울문화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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