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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 바이러스 - 우리 학교 감염병 습격 사건 ㅣ 생각이 커지는 생각
신채연 지음, 리노 그림 / 책속물고기 / 2022년 2월
평점 :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시기에
아주 웃픈 이야기가 나왔어요:)
코딱지 이야기만 나오면
눈이 번쩍 뜨이는 첫째 아이가
역시나 책을 보자마자 너무 좋아하네요.
😀😀😀
이야기의 소재도 그렇고
일러스트도 너무나 귀여워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만 같은 예감이에요.
게다가 코딱지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한마음으로 똘똘 뭉치는 아이들의 모습은
기특하기 그지없더라구요.
과연 아이들은 코딱지 바이러스를
이겨낼수 있을까요?

코딱지 바이러스_글.신채연/그림.리노
'나 하나쯤은 괜찮아.'
살면서 한번쯤은 누구나 마음먹었을 법한
생각이 아닐까 싶어요.
이 이야기에서는 누가 이런마음을 갖게 된걸까요?
코딱지 바이러스에 걸린 아이들은
공동체를 위한 규칙을 먼저 정하고
갈등과 위기를 함께 헤쳐나갑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고민에 빠지죠.
“나 하나쯤은 괜찮아!”
'코딱지 바이러스'와 '이기적인 마음'은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지
한번 자세히 들여다 보자구요.




코가 답답하면 코딱지를 파는건 당연한데
왜 사람들은 코를 파면 더럽다고 생각할까요?
눈을 비비고 귓구멍을 후비는건
아무렇지 않는데 말이에요.
주인공 동준이 역시 답답해서 코를 팠는데
그걸 친구 현빈이가 보고 더럽다며 아유를 해요.
화가난 동준이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현빈이네 집 엘레베이터 버튼에
코딱지를 묻히게 되고
그 일이 있은 후부터 이상한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코딱지바이러스가 퍼져서
콧털이 쑥쑥 자라게 된거에요.
바로 동준이네 학교인
노라 초등학교 친구들에게만 말이지요.
일주일 동안 절대 코털을 뽑거나 자르지 않고
코딱지를 파지 말아야 낫는다고 하는데
과연 친구들은 코딱지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을까요?
“나 하나쯤은 괜찮아!”
동준이는 코딱지바이러스의 원인이
자기탓인것만 같아 코에 손을 대지 않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요.
하지만 기다란 코털이 삐죽 나와있는데
어떻게 손을 안댈 수 있겠어요.
생각만으로도 간질간질 할것 같은데 말이죠.
😅😅😅
그러다 어떤 아이들은 약속한 규칙을 지키지 않고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만 생각하는 상황이 되면서
반 분위기는 점점 나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엔 코딱지 바이러스를 물리치기 위해
똘똘 뭉쳐 서로 도와 바이러스를 이겨내지요.
사건이 벌어지고 해결까지
일주일이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에
아이들은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코딱지 바이러스가 일주일만에 해결된것 처럼
코로나 바이러스도 하루빨리 없어지면 좋겠네요.
ㅠㅠ
제바알~~~~~
< 본 서평은 책속물고기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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