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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바쁜 아이 ㅣ 올리 그림책 5
안드레 카힐류 지음, 이현아 옮김 / 올리 / 2021년 7월
평점 :
얼마전'학교공지'로
두아이모두'병원'에서
'신체검사'를받고왔어요.
1학기가끝나고방학을하면서
'통지표'와함께
'신체검사결과지'를받아왔는데
아무이상이없을꺼라생각했던
작은아이의'결과지'에
'거북목주의요망'이라고적혀있더라구요.
설마내아이가...
너무속상했어요.
😭😭😭
'코로나'로집에있는시간이많아지면서
친구들과밖에서뛰어놀지도못하고
무료한시간을달래준다는게
만만한'핸드폰'을쥐어준건아닌지
너무나후회스러웠지요.
그런데아이가이책을읽으며
주인공인'단발머리여자아이'도
곧있으면자기처럼'거북목'이될꺼라고
말하더라구요;;;
'핸드폰'을오래하면안좋을수밖에없다는건
이번기회에아주똑똑히잘알게된것같아요.
'거북목'은아직아니니
정말'거북목'이안되기위해
핸드폰보는건좀자제시켜야겠어요.
'눈이바쁜아이'를통해
아이도느끼는점도많이있었을것같고
반성도많이하게되었던것같아요.
저스스로도'핸드폰'을손에서잘놓지못하는데
이번기회에'아이'와함께
꼭고쳐야겠어요!!!

눈이바쁜아이_안드레카힐류/글.그림

바쁜게돌아가는아이의눈을보세요.
어지럽게빙글빙글돌아가고있어요.
빨갛게충혈된것같기도해요.
시선은한곳을계속바라보고있네요?
아이는어디에시선을집중하고보고있는걸까요.

아이는그맛있다는'치킨','아이스크림','과일'등
도통먹는것에관심이없어요.
누가이름을불러도듣지못하고
길잃은강아지들이따라와도
전혀알아채지못하지요.
아이의손에있는'핸드폰'에만
오로지관심이있을뿐이에요.

동물들이알은체를해도,
무시무시한해적들이소란을피워도,
폭풍우가몰아치고
아파서꼼짝없이누워있어도
아이를사로잡는건딱하나
'핸드폰'뿐이랍니다.

'롤러코스터'가올라가는지,
내려가는지도모르고
비명소리에도아랑곳하지않는아이.
본인이'롤러코스터'를탓다는건
알고있을까요?

어?어?~~~~어?
어머나.
아이의소중한'핸드폰'이
그만떨어져산산조각이나고말았어요.
너무나슬퍼하는아이.
😢😢😢

하지만아이는금새
웃음을되찾은것같아요.
많은친구들이함께하고싶어한다는걸
알게되었거든요.
그제야아이는주위를둘러보면서
곁에있는사람들과눈을마주쳐보아요.
눈앞에펼쳐진세상이
'핸드폰'보다더따뜻하고,
더생생하고,
더재미있다는걸
이제는알것같아요.♡
눈으로소통하는게
얼마나중요한지
다시금생각해볼수있었어요.
작고답답한'핸드폰'속화면을벗어나
더넓은세상을보면서
미래의주역이될우리아이들이
건강한자아를만들어나갔으면좋겠네요.
오랜만에정말좋은'그림책'으로
저역시많은걸느낄수있었어요.
요즘시대를살아가는우리아이들이
꼭봐야할그림책이아닌가싶어요.
< 본 서평은 올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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