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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레시피 - 딸에게만 알려주고 싶었던 비밀
나카가와 히데코 지음 / 이봄 / 2020년 11월
평점 :
절판
엄마가되고매일매일요리를하다보니
저도모르게어릴적많이먹었던음식위주로
식단을짜고있더라구요.
간단하지만제가너무좋아했던'간장버터계란밥',
뚝배기에올린구수한'된장찌개',
수제'돈까스'등등
모두엄마가자주해주시던음식이랍니다.
제가좋아하던음식이지만
우리집아이들의입맛도저를닮았나봐요.
가족모두제가잘먹던음식을좋아하네요:)
예전엔엄마의요리를어깨너머로배우거나
직접전화해서물어보며요리를했었어요.
그리고시어머니의음식들을먹게되면서
너무맛있게먹은음식이있으면
레시피를물어따라하곤했지요.
엄마와어머님의손맛은따라가지는못하지만
책도보고인터넷도뒤져가며
맛있는한끼를위해항상노력하고있어요.
요즘은요리책보고하는요리도너무재미있네요.
새로운레시피로새로운음식을
가족들에게먹일생각을하면기분도좋아져요.
<아버지의레시피>
아버지의레시피에는어떤것들이있을까요?
아버지의레시피에딸인자신의것을더한
값진레시피라고하니더궁금해지네요:)
꼭읽어보고따라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