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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외뿔고래와 번개 해파리 ㅣ 외뿔고래와 해파리 2
벤 클랜튼 지음, 윤여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이렇게사랑스러운책이있었다니.
캐릭터도너무사랑스러웠고
내용또한너무사랑스러웠다.
단숨에책을읽어내려간둘째아이도
귀여운외뿔고래와해파리의이야기는
이해하기도쉽고재미있었다고했다.
다읽은후에도계속책을손에서놓지않았고
다음편의이야기는무슨이야기일지
빨리읽어보고싶어했던둘째아이.
하지만한편으로는슈퍼외뿔고래와번개해파리가
함께어울리며신나게웃고떠드는모습을보니
아이도친구가그립고보고싶었는지
친구이름을하나하나불러가며
같이놀고싶다고계속중얼거렸다.
코로나로몇주동안집에있으면서
친구를한명도만나지못해
슈퍼외뿔고래와번개해파리가
매우부러웠나보다.
이처럼이책은친구와귀여운대화를통해
즐겁고신나게놀면서
친구와의우정을키워가는이야기이다.
내용이어렵지도않고
글밥도많이없어서
7살에서초저학년아이들이읽으면
매우좋을책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