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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쓰는 빗자루나무 ㅣ 내친구 작은거인 59
홍종의 지음, 이주희 그림 / 국민서관 / 2019년 5월
평점 :
아이들책인데
어쩜제가다감동을받았네요.
읽는내내너무마음이아파서
눈물콧물흘리면서봤던것같아요.
😭😭😭
엄마가되고보니
아이가겪어야하는아픔,
아이의슬픔그모든것들에
감정이입이되는것같아요.
아빠를잃고어떤심정이었을지
감히저는알수없지만
씩씩한늘빛이주변에
너무사랑하는엄마와
늘빛이마음을이해하는좋으신선생님,
그리고힘이되는외삼촌과친구들이있어
늘빛이가그슬픔을이겨내지않았나싶어요.
늘빛이의생각과마음을통해
제가더많이배우고
많은생각을할수있었던책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