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디 바쁜 초등생활.글쓰기도 놓칠수 없지!!초등 눈높이에 딱 맞는 친숙한 글감 50개는 ‘나 → 너 → 우리 → 세상’으로 점차 주제를 확장해 가며 생각의 폭과 세상을 보는 시야까지 넓혀준다.생각을 키우는 3단계 글쓰기 프로그램배경지식 → 생각 열기 → 생각 글쓰기의 3단계 1.글을 쓰기 전 제시된 지문을 읽습니다. 어휘 설명, 사자성어, 속담부터 노래 가사, 옛이야기, 공익광고까지, 어휘력과 독해력을 키워줄 다양한 형식의 글을 접할 수 있습니다.2.읽은 내용에 대해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들을 펼쳐봅니다. 표로 정리하기, 요약하기, 그림 그리기 등의 기법을 활용합니다. 3.글의 갈래에 어울리는 글쓰기 전략을 선택, 적용해서 한 편의 글을 완성하면 오늘의 글쓰기 끝!DAY01의 반짝반짝 빛나는 나나를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갖고 나에 대해 아는것을 글쓰기로자기표현을 시작한다.뭔가 새롭다는 표정으로 본인 탄생석과 함께 어떤 이야기를써야할지 고민 하더만 가이드를 보며 슬슬 적기 시작.시작부터 재미난 주제로 접하니 호감있어한다는.글쓰기 시작이어려운 아이들도 쉽게 시작할수있으니 꾸준히한다면.분명 큰 도움이될것같다.
모든 것이 집 앞으로 배달되는 세상.어느 날,우리집 아파트 현관에 돼지 한마리가 도착했다."죄송합니다.요리할 시간이 없어서요.직접 해 드세요."이상한 소문이 날까봐 사람들은 돼지를 숨겼고 비상대책회의를 해서 고민끝에 돼지를 직접 잡기로 하고 계획을 세웠다.필요한 재료와 도구를 준비하느라 배고픔을 잊었고.그사이 돼지는 도망가 버렸다.당장의 편의를 위해 희생되는것들.남의손을 빌리지 않고서는 점점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어가는 우리를풍자 하는것 같아 정곡을 찔린것같다짧고 간결한 책 이지만 많은걸 반성하게 된다.사라진저녁이...한끼 저녁 뿐이였을까.....우리의 관계를 모두 끊어놓은것같다.사라진 저녁을 마음이 풍요로운저녁으로 활기차게 되돌리고싶다.
꼬마마녀 나코와 파트너인 웰시코기 봉봉.대대로 이어져온 "마녀 파트너는 고양이"라는 규칙을 깨고여러 난관 끝에 서로 믿고 의지하는 파트너가 되었다.회차를 거듭할수록 점점 완벽한 파트너가 되어가고있는 나코와 봉봉이.봉봉이가 성장하면서 점점 무거워져서 나코와 함께 마법 지팡이를 타고 하늘을 날수없어 걱정이였는데.별똥별을 구해주고 멋진 날개를 선물로 받았다.어떤능력이 있는지 몰랐던 반지의 능력도 봉봉이가 있어야만그 능력이 발휘한다는것도 알게된 모험이였다.다음은 나코와 봉봉이의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지..?아빠의 편지만 봐도 엉뚱하면서도 재밌어서 언제 아빠가 등장할지..도 궁금하다는^^-엄마마녀의 어록그저 알고 있는 것만으로는 소용이 없어.지식을 잘 쌓아 두었다가 필요할 때 그걸 잘 조합해서 해결 방법을 만들어 낼수 있는가가 중요한 거야.그냥 지식만으론 안돼.어떻게 활용 할지는 네가 하기에 달린거야.든든한 엄마마녀!세상에서 가장 듬직한 조력자.뭘하든 긍정의 말로 토닥여주니 힘이 안날수가없다.그래서 나코의 모험은 계속되나보다.
한국인 사진기자 최초 퓰리처상 수상 기자의 인문 에세이.사진가에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기술적인 역량이 아니라 공감능력임을 알게된다.그의 경험들을 통해 알수있었다.현장에서 마주한 비극.슬픔을 기록해야 하는 그슬픔.하지만 다시는 그 비극을 마주하지 않도록 슬픔을 감내하고 기록하며 본인 일을 묵묵히 해나가야만 하는.복잡한 이해관계와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고 판단하지 않으면 지혜로운 판단을 할 수없다.평생 객관식 교육을 받으며 살아온 우리가 보기에 없는 답을 고르는 것은 쉽지않다.어떤선택이든 옳고 그르다고 쉽게 단언할 수 없을 것이다.인생도 사진도 프레임 밖까지 넓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그래야 인생이라는 주관식 문제를 잘 풀 수 있을 것이다김경훈 기자는 수많은 선택을 통해 좋은 사진 한 장이 만들어지듯 인생도 그렇다고 말한다. 삶에 우연은 없기에 모든 순간이 쌓여 결과를 만들고 인생을 만든다는 것이다.매 순간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