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뒷면을 본 여자들
최규승.이석구 지음 / 타이피스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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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뒷면처럼 보이지 않는 여성의
내면세계와 다양한 상황과 여러감정의 섬세함을 표현한 시와
수채화 같은 일러스트.

▪️여성의 섬세한 감정과 그림을 따라가다보면
나도모르게 같이 감정이 움직이고
그림에 빠져든다.

▪️작가가 쓰는 풍경의이야기에
아름다운 일러스트는 시의 느낌을 더욱 풍부하게만들었다.


📍행복했던 적이 없으므로
여자는 불행을 알지 못한다.

📍위로는 시간의 일, 어떤 명언도 치유하지 못한다.
그의 손을 잡고 머리 너머 아이의 흐르는 생이
여러 차례 반복되었지만
아무말은 떠오르지 않았고 시간만 흘렀다.


📍달의 뒷면처럼 또 다른 세계를 본것같은 경험을 선사하는 책.
동화같은 그림공간에 들어간듯한 시집.

▪️그림으로 읽은 시, 시로 그린 그림

이제까지 읽었던 시집과는
조금 다른 느낌을 주었던,
시각적으로 더욱 풍성한 시집이었다.


▪️눈내리는 이 겨울
따뜻한 그림같은 시.
이렇게 언어와 그림으로 같이 읽을수있는
시집이 더욱 많아졌으면 하는바램.
불행을 알지못하는 여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를 돌보는 시집 달의뒷면을본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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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평범한 이름이라도 - 나의 생존과 운명, 배움에 관한 기록
임승남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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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섯살때 고아가 되어 길거리로 내쳐진다면?
사회기관의 보호를 받지않고,
전쟁이 할퀴고간, 폐허같은곳에, 거리마다 실업자는 넘쳐자고
깡통한 개, 종이 한 장이 아쉬운시대에 남겨진다면?
상상조차 되지않은 상황이 아닌가.


▪️거리에서, 지하도에서 생활하고,
맨손으로 담배꽁초를 줍고,
하루하루를 굶주림에 버티며살다가,
생계를 위해 도둑질을 하게되어
교도소를 들락날락 하게 된 아이.


교도소안에서,취조실에서 행해지는 잔인한 일들을 겪는 아이.
대체 희망이라는게 가능하기라도 할까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환경에 놓인그가


📍우연한 기회에 읽게된 책 한권에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게 되는 계기가된다.


▪️책을 읽고, 생각하게되고, 반성하게되고,
하고싶다는것이 생기고, 연필을 잡게된다.
이름을 쓰고, 글씨를 배우고,영어단어도 외우기 시작한다.


▪️결국엔 출판사를 인수해
#전태일평전 #감옥으로부터의사색 등을 출간하게되고
또 다시 구속을 당하게된다.
죄목은 #국가보안법위반


▪️단순한 한 사람의 일대기가아닌
암울하고 야만적인 시대를 살아낸,


▪️농성을 하던 앳된 노동자는 강제진압으로 목숨을 잃고,
개선되지 않은 노동법에 자신을 불태우고,
잔혹한 고문이 자행되던 야만적이었던 그 시대에
분노를 자아내며 그 시절을 읽을수 있는 책이었다.


▪️변화를 이끌어낸 사람들의 이야기.


제대로 살아보고자 했으나 살아갈수 없었던
그 시절에 한사람의 인생이 이렇게 바뀔수있나하는
놀라움과 존경심.


그리고 지금의 이시대는 과연
올바른 민주주의의 시대인가하는 생각을
또 다시 한번 하게해준 책,


📌"지금 살아 숨 쉬는 것 자체가 싫을 정도로
고통이 심하다면, 그것은 올바른 인간에 대한
갈망과 열망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은 어떤 경우에도 인간답게 사는
도전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


도전하는 정신이야말로 본능대로 살아가는
야수와 다른,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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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함이 나만의 무기가 되도록
글토닥(이기광) 지음 / 채륜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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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예민하다.
전체인구의 15~20%가 예민하다고?
내가 생각할 땐 두명중 한명은 예민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는 적은 수치였지만
이정도 수치이면 많은사람들이 예민한 사람이라는것.


예민한사람의 부정적인 편견은
-까칠하고 까탈스러우며 짜증을 자주 낸다는것.


▪️예민한사람들은:
사람들 표정 하나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성향때문에
인간관계도 힘들고,
뭐하나 하려면 이것저것 생각이나서
집중도도 떨어지고(정말 대공감),
루틴 강박때문에 여행을 제대로 즐기지못하고
(또 공감)등등 예민한성향때문에 겪어야하는
일들이 꽤 많이있다.



유별나다고 할까봐예민한셩격이라고
떳떳하게 밝히지도 못하고.


▪️하지만 이런 예민함을 잘 다루기만 하면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무기란 바로 섬세함이다.

▪️예민한 사람많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무기인
섬세함이 성공으로 이끌 열쇠가 된다.


▪️당신이 예민하다면 성공할 수 밖에 없다.
그 기질은 저주가 아니라 축복이며
사회가 예민한 사람을 꺼리고 배척하는 이유도
예민한 사람의 영민함 때문이다.


▪️예민예민함을 갈고닦아 특별한 무기로 만들수 있게 해주는 책!



📌예민한 사람은 자기자신은 이해받지 못하지만
타인의 마음을 이해한다. 이것이 비극이다.

📌예민함에 섬세함을 덧붙이면 사랑이된다.



#채륜 #글토닥 #예민한성격 #예민함
#서평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소개
#책추천 #신간추천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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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세대가 온다
한국일보 창간기획팀 지음 / 현암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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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에서 아파트단지에 아이들이 없어서

놀이터들이 철거되고, 그 자리에

노인을 위한 운동기구들을 설치한다는

기사를 읽었다.


나는 초등학생 아이들 키우고있고

우리동네 초등학교는 인원수가 많아서

한 학년에 반 수가 11개 12개가 되다보니

인구절감이라는 말이 피부로 와 닿지가 않았다.


책을 읽고 나서야 느껴지는 출산율 문제.


1970년대 100만명이었던 출생아수가

2002년 통계집계 사상 처음으로

40만명대로 감소했으며

2002년에 태어난 그 절반의 인구가

이제 성인이 되어 사회에 나오게 되었다.


한국의 출생률이 세계 최저 수준이며

인구 부족으로 나라가 존폐위기에 놓인다는 위기설의

이야기는 어제 오늘의 이슈가 아니다.


출생률이 줄어든다고

그게 뭐크게 문제가 되겠거니 했는데

절반의 인구가 맞이할 미래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인구가 절반이 되는것.

노인의 비율이 급격하게 높아진다는것.


학교가 없어지고, 일자리가 없어지고

지방에 사람이 사라지고, 피가 모자라는 병원.

정치의 보수화와 부동산 폭락등등


저출생은 모든 삶과 관련된 문제이며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방안들을 제시해주는책.


와닿지 않았던 인구감소문제와

앞으로 그려질 미래에 혹은

이미 시작된 사회적 문제들에

대책방법을 생각해보고 고민하게 만들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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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한 클래식 수업 8 - 차이콥스키, 겨울날의 찬란한 감성 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 8
민은기 지음, 강한 그림 / 사회평론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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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편견을 깨주는 책!!

난처한클래식수업8 차이콥스키


나는 클래식을 좋아한다.

클래식에 대한 깊은 지식은 없지만

하농,소나티네앨범,부르크뮐러,모짜르트,베토벤등을 

피아노로 배워서 그런지 클래식을 꽤나 좋아하는편이다. 


그리고 예전에 재밌게 보았던 #노다메칸타빌레 

때문에도 또 클래식이 좋아졌었다.


좋아하긴하지만 클래식수업이라면

웬지 고리타분하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가지고있었는데 요 책은 정말 술술 읽힌다.

그리고 재밌다.


한방향으로 설명하는 형식이 아닌

대화하듯, 강의하듯, 인터뷰하듯 형식의 글이

쏙쏙 이해가 잘 되었다.


차이콥스키라하면 떠오르는게 #백조의호수 #호두까지인형 등 발레음악, 

위대한 러시아 작곡가,정도였는데

책을 통해 알게된 사실은

차이콥스키는 불안하고 고독하고 유리멘탈이며

 또한 성소수자이기도 했던 평생을 불안하고 

비관주의적으로 살았던 사람이었다.


그의 예민하고 섬세한 기질때문에 

우리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선율의 곡들을 들을 수 있었지만

고독한 그의 생애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책의 앞부분에는 QR코드가 있어 

책의 중간중간 나오는 음악들을 

바로 들어볼 수 있어 굉장히 좋았다. 


비단 차이콥스키의 이야기뿐 아니라

시대적배경과 동시대 음악가들의 행보또한 

폭넓게 조명해준다.


책을 읽고나니 #난처한시리즈 가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것같았다.

 내가 바로앞에서 일대일로 대화하며 주거니 받거니하며 이야히하는 느낌.

궁금하면 음악도 듣고, 곳곳에 있는 사진을보면

당장 그 나라로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게하는책


어렵지 않은 클래식!!

책을 보니 피아노를 다시 배우고 싶었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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