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충돌 - ‘차이메리카’에서 ‘신냉전’으로
훙호펑 지음, 하남석 옮김 / 글항아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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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 부문으로 국가 전체의 부를 차지하다시피 한 중국 공산당이 수익 개선을 위해 국제 경쟁에 뛰어들면서 미국 기업들의 이익을 잠식, 신냉전이 격화되었다는 분석. 민간에 부를 재분배해야 내수 소비가 느는데, 당-국가 세력은 그럴 뜻이 없으므로 내수 부양도 불가, 신냉전 완화도 힘들다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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