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하루였으니까, 이완 연습 - 파김치 직장인을 위한 43가지 처방전 자기만의 방
박유미 지음, 조재희 그림 / 휴머니스트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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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나를 돌볼 방법들을 모아놓아 실용적이면서도 감성적이네요. 항상 긴장해 있는 요즘, 이완 이라는 단어가 다정한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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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 삶을 위한 말귀, 문해력, 리터러시
김성우.엄기호 지음 / 따비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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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정도 읽은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유투브와 텍스트의 대결 구도만 조망하는 게 아니라, 문해력을 둘러싼 사회구조적인 논의를 촘촘하게 해나갑니다. 사유가 깊지만 문장이 어렵지는 않아, 공을 들이면 찬찬히 따라갈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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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잠들면 서재로 숨었다 - 육아에 무너진 여자를 일으킨 독서의 조각들
김슬기 지음 / 웨일북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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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벽에 부딪힌 초보 엄마의 절절한 고백 앞에, 같은 나이의 아이를 키우던 엄마로서 마음을 내어줄 수 밖에 없다. 책으로 애써 자신을 일으켜 세운 이의 고군분투기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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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그림책 - 우리는 그림책을 함께 읽는다
황유진 지음 / 메멘토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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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그림책 입문서이자 인문서. 아이들만의 전유물인줄만 알았던 그림책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한다. 인생의 중요한 가치들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 그림책에 대한 감사가 가득하다. 함께 읽는 것이 그리 좋은가 궁금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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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그림책 - 우리는 그림책을 함께 읽는다
황유진 지음 / 메멘토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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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그림책" 은 작가의 인생경험과 그와 관련된 그림책들에 대한 책이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하니... 예전, 책 관련 인문학 서적인 "책은 도끼다"와 같이 순식간에 읽어내려가게 됐고 몇 시간만에 다 읽어버렸다.

본인은 좋은 책은 그냥 빨리 얽어버리는 성격이라 그랬지만 이 책은, 사실 그렇게 읽으면 안되는 책이다. (책은 도끼다도 마찬가지...)

각각의 그림책 한권 한권마다 주는 내용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고 음미하고 넘어가야 하는.. 깊이가 있는 책이다.

여튼 이 책은 그림책 소개 파트와, 그 그림책에서 주는 삶에 관한 위로 등 메시지와 관련된 작가 개인의 인생(유년기, 회사생활, 육아, 퇴사, 프리랜서 경험)을 소개한다.

인생을 살면서 경험하는 힘듦, 고민들과 관련하여, 그림책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위로 사례들을 많이 제시하는데, 작가의 경험 사례들이 흔히 경험하는 육아의 힘듦. 직장인들의 고뇌. 인간관계 등... 평범한 사람들이 흔히 경험하는 너무나도 공감되는 내용들이 많아서 확 와 닿는다.

작가 개인의 경험 뿐만이 아니라 또 작가 개인이 그림책 같이 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경험한 다양한 사람들의 그림책 감상 사례들을 소개되는데 이들도 마찬가지로 공감되는 내용들이 무척 많다. 내용을 보면 그림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 본인의 삶과 철학적 주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구나 하는 것을 알게된다.

다만, 이러한 것들이 우울증이 극적으로 치료되거나, 인생이 변화하는 등과 같이 극적인 것은 아니다.

다만 작가의 인생 경험과 같이 정말로 일상적인 흔히 할 수 있는 고민들과 누구나 가지는 인간관계 등 삶의 주제들에 대해 스스로 다시 생각하고 일어설 힘을 그림책을 통해 얻는다는 정도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극적인 것은... 사실 현실적이지가 않고 동떨어져있다. 자극적이어서 관심이 확 가는건 있지만, 사실상 내 인생에 대 보면 사실 크게 대입할 여지가 없다.

이런 좋은 인문학 책은 오랜만이다.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최고의 그림책 인문학 책이 될 것이다. 그림책과 관련 없는 사람이라도 충분히 재미있게 볼 책이다.

이 책에서 소개된 그림책들은 딱 봐도 작가가 엄청나게 엄선한 책들임이 틀림이 없다. 책을 읽는 도중 소개된 그림책들이 너무보고 싶어, 그림책이 지금 당장 옆에 없음이 한탄스러운 적이 여러번이다.

하지만 해당 그림책을 보지 않더라도, 해당 그림책에 대한 소개와 작가와 다양한 사람들이 책에서 받은 영감들의 소개만으로도 충분히 깊이있는 인문학 책이다.

오랜만에 정말 괜찮은 인문학 책이라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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