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해외는 꺼려지는 시점이고 우리나라에서도 큰 도시보다는 작은 섬들을 위주로 힐링하는 여행이 조금더 는거 같은 기분이랄까. 그런점에서 이 책은 구석구석 잘 나타내주엇고 그에따라 필요한것들을 차근차근 잘 정리를 해두어서 여유를 가지고 정독한다면 새로운 여행으로의 출발도 좋을거같앗다. 섬을 여행하기 앞서 내가 원하는 여행 스타일에 따라서 분류가 되어잇어 시기때마다 골라서 선택해서 갈수도잇고, 여러가지 예약이나 정보,날씨같은것도 그에따라 여러 방안을 제시해주니 이보다 알찰수잇을까싶다. 아직 가본곳보다 가보지 못한 곳이 더 많아 새로운 섬으로의 여행의 기대랄까. 호기심도 가득 자극해주고 섬에따라 각자의 부제를 갖추어 예를 들어 백령도는 까나리의 섬 충남의 장고도는 해당화와 해삼의 섬 전남의 홍도는 한국의 붉은 산토리니섬 이런 부제만으로도 호기심 가득가득. 내가 결혼하면서 살게된 경남의 섬들에 가본곳도 잇고 들은곳도잇엇는데 책으로 한번더 보면서 계절에따라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엇다. 특히 소매물도와 대매물도는 예전에 21살때엿나.. 처음으로 친구와 갓던 여행이엇는데 나름 커다란 기억으로 남아잇어 반갑더라 또 그 섬에 따라 걷기의 경로나 운송수단에 따른 경로들을 안내해주고 다양한 사진으로도 대리여행이 되는거 같은 느낌이랄까. 해외도 우리와 다른 모습이니 멋지겟지만 우리나라또한 구석구석 여행하는 재미가 가득하다는걸 또한번 느끼게 해주는 책인거같다. 이책하나만 있어도 원하는 섬하나 선택해서 그날그날 하고싶은 스타일로 여행을가도 너무 좋을거같다. 제목처럼 "생애 가장 건강한 휴가" 건강하고 힐링하고 잔잔한 여행을 이 책과 함께 떠나보는건 어떨까. "본 포스팅은 리뷰어스클럽으로부터 책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아직 저희 남매는 초등학생전이지만 첫째가 6살이라 지금부터라도 영어를 차츰차츰 볼수잇게해야겟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린이집부터 유치원까지 기본적인 알파벳은 배우다보니 어느정도 인지는 하지만 엄마입장에서는 아무거나 가르치기가 힘든게 사실이거든요 이책은 아주 기초적인거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면서 자기주도학습도 길러주고 부분부분적으로 테스트부분도잇어서 그냥 마냥 공부만 하는게아니라 내가 얼마나 알고지나가는지 얼마나 습득햇는지 알수잇어서 좋더라구요. 학습에따라 날짜기록도 되어서 내가 언제 얼만큼 햇고 이책을 끝낼때 얼마나 걸렷는지 알수잇어서 계획적으로 한다는게 좋은 장점이더라구요. 가장 기본적인 이름이나 감정표현들 읽어도보고 써보기도하고 응용도 해보고 차근차근 그림과 함께 정리가 되어잇어 보기에도 좋고 공부하기에도 많이 지루하지 않을거같더라구요 . 제가 다시 공부를 해도 너무 재밋을 책이엇어요:) 몇개의 공부가 끝날때마다 그에따른 테스트로 내가 얼마나 습득햇는지 알수잇어 이부분이 참 마음에 들엇어요. 첫째가 내년정도되면 얼른 공부시켜보고 싶네요:) 기본적인 공부가 끝나면 회화위주로의 공부도잇어 나중에 문장도 만들어보고 여러모로 너무 괜찮더라구요 . 영어가 저도 아직 어려운데 제가 먼저 공부를 해보아야겟다할정도로 괜찮은 짜임새와 구성이 참 마음에 들엇네요. 영어가 조금 빠른 7살이나 초등학교 1학년정도라면 이책은 필수로 먼저 해보아도 될만큼 잘짜여져 잇고 괜찮은 책이엇네요. 뭐든 기초부터 탄탄히 해야하는데 그런면에서 추천할만한 책이엇습니다. "본 포스팅은 리뷰어스클럽으로부터 책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포르투갈이라고 들어보긴 햇어도 사실 상세히는 몰랏던 나라라 이 책을 읽음으로 조금은 친근해진 느낌이다 책을 읽는데 내가 그 거리를 걷는 느낌이 가득 들엇던거같다. 추억을 회상하며 적어둔 글들이 나에게도 새로운 추억회상같다고나 할까 《독서 만한 쾌락을 알지 못한다. 사실 나는 아주 적게 읽는 편이다. 책이란 꿈으로 이끄는 문인데, 인생에서 가장 쉽고 자연스러운 일이 꿈과의 대화인 나같은 사람에게는 그런 문이 필요없다. 나는 독서할 때 책 속에 온전히 빠져드는 법이 없다. 책을 읽을 때면 항상 내 지성이나 상상이 내리는 평가가 읽는 대목마다 끼어들어 책의 고유한 서술적 진행을 방해한다》 페르난도 페소아 《불안의 책》중에서 독서, 책 나에게는 여행같은 존재이다. 내가겪지못한 일들을 소설로 느껴볼수도잇고 내가못가본곳을 책으로 여행도 해보고 인생여행이랄까. 여러가지의 경험을 작은 책으로 모든걸 경험해보고 습득하고 느끼고 책만한 아주 유익한것이 어디잇을까. 《나는 인생이란 절반은 빛이고 절반은 그림자라 믿고 싶다. 나는 비관주의자가 아니다. 인생의 끔찍함에 대해 불평하지 않는다. 다만 내 인생의 끔찍함을 불평할 뿐이다. 내게 중요한 유일한 사실은 내가 존재하고 고통받는다는 것. 이 고통에서 벗어나리라고 꿈조차 꿀 수 없다는 것이다.》 페르난도 페소아 《불안의 책》 책의 저자가 페르난도 페소아의 발자취랄까 그거부터 시작이엇는데 나는 그것보다 하나하나 적어놓은 책구절에 마음을 뺏긴거같다. 사실 포르투갈도 매력적인 도시지만 하나하나 짚어 적어둔 불안의 책은 나의 깨달음을 주엇고 그덕에 포르투갈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됫다. 인터넷이건 어디건 꼭 한번쯤은 외국이라고하면 트램같은 버스?가 꼭 필수인거같은, 아니 뭔가 잇어보이는? 꼭 트램앞에서 사진남겨보고싶은 트램앞사진이라면 뭔가 외국다녀온ㅋ 그런 굉장히 매력적인것같다. 딱 내가 꿈꾸던 트램이 포르투갈에잇다니 꼬옥한번 방문하고싶은 곳이될거같다. 책이 막바지에 다다랏을때 정말 신기하고도 멋진 풍경을 발견햇는데 알가르브에 잇는 베나길 동굴 와우 완전 신기한 동굴이엇다. .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평범한 작은 어촌 마을 베나길에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 위치한 비밀스러운곳. . 보트투어로 갈수잇고 마을까지 직접간다음 해변에서 수영하거나 보트나 카약을 타고 구경하는 방법이잇다고 한다. . 보트투어로는 상황에 따라 안에까지 들어가지 못할수잇어서 직접 수영하거나 카약이나 미니보트를 이용하는게 좋은거같다 정말 간다면 꼭 들르고싶은곳!! 여기 마을 사진을 보니 예전에 신혼여행때 다녀온 산토리니가 떠올라 굉장히 그리웟던거같다.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가득 안겨줄거같은곳 꼭한번 가보고싶다. . 지금 시국에 책으로의 여행이 너무 재미잇는 여행이된거같다. 흔한 여행지도같은 책보다 이런 주관적인게 가득한 책도 같이 읽어보고 여행을한다면 또다른 재미와 행복을 느낄수잇지 않을까 "본 포스팅은 리뷰어스클럽으로부터 책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