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왕님 10
야치 에미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11월
평점 :
절판


내일의 왕님...어떤 사람의 추천으로 보게 된 책이다. '내일의 왕님'은 항상 책장에 꽂혀있는걸 본적은 있지만..빌려보지는 않았기 때문에 대충 제목은 알고 있었지만..그다지 보고 싶은 맘이 없어서..보길 꺼리고 있었었다.

거의 후쿠야당 딸들 뺨칠정도로 이상한 그림체지만..재미만큼은 쏠쏠하다. 촌티 팍팍나던 대학생 소녀가..어느날 연극을 보고 단번에 그 세계에 빠져서 죽자사자 연기자가 되려고 하다가..자신에게 능력이 없다는걸 알고서..실망했다가..다시 한번..연극에는 다른 일도 있다는걸 생각하고서 극작가가 되기로 한다. 극작가 겸 연출가로서의 뛰어난 능력을 보이게 되는 그녀!!!그리고 뛰어난 연기자 토야!! 둘은 아는새 모르는새 서로에게 빠져버리고..둘은 최종적으로 되돌이 고개라는 연극을 둘이서 커다란 성공으로 이끌어 낸다. 그리고 마지막엔 영국으로 둘이 손잡게 즐겁게 (?) 유학을 가며 이 만화의 이야기는 막을 내리게 된다.

음...정말 정신없이..빠르게 이야기가 전개되어 나간다. 그렇기에 재미도 있어지만..마지막 만은 좀 여운이 남도록..둘의 사랑이나 관계..그리고 연극을 그려주었으면 했는데 아쉽게도 그건 약간 부족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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