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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인형사 사콘 4
Sharakumaro 글, Takeshi Obata 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3월
평점 :
품절
어둠의 인형사 사콘..은 사실 관심도 없었는데..고스트 바둑왕의 작가님이 그리신 거라길래...또 친구가 꽃미남이 나온다고 난리치길래..혹시나 재밌을까..호기심에 봤던 만화..그러나 피만 본 느낌이 드는건 왜일라나-_-;; 뭐..추리만화라고는 하는데..나는 그다지 별로 그런 것 같지도 않다. 주인공은...전통 인형사집안의 아들...그 수준또한 천재적이라 할수 있는데..내가 보기엔..어찌보면..그는 성격파탄자 일지도..일종의 다중인격이라던가..인형만 잡으면 성격이 어두침침해 지는 알수 없는..아니, 그다지 알고 싶지도 않은 사람..
음..개인적으로 인형을 잡았을때보다는 인형을 잡지 않고 있을때의 모습이 성격도 더 밝아보이고 귀여워서 좋던데...추리만화라고는 하지만..그다지 추리만화같은 느낌도 별로 들지 않았다. 명탐정 코난이나 소년탐정김전일...같은 추리만화가 쉬운건 아니지만..원래..독자란게..좋은 거..더 재미있는걸 원하기 마련이니까..그래서인지 난 이 만화가 추리만화라는 사실을 자각하게 되면..그다지 기분이 좋지는 않다. 실없는 웃음만이 베어나올 뿐이다. 인형을 이용해서 범인이 되어..사건의 전말을 파헤쳐 본다.-_-;; 만화긴 하지만..좀더 그럴듯한 탐정노릇을..정확한 추리와 이성적인 것에 근거하면 안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