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잇는 아이 목단이 - 제32회 눈높이아동문학상 동화 우수상 수상작, 2025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2025 K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추천도서 | 고학년 책장 고학년 책장
김누아 지음, 정인성 외 그림 / 오늘책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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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마음을 잇는 아이 목단이
오늘책 @onulbook_official
김누아 글 @fairytale_40days
정인성.천복주 그림

제32회 눈높이아동문학상 동화 우수상

🌸미리의 서평
목단이 이야기가 재밌고 멋져서 읽기 순식간이었어요
목단이네집은 가난하고 목단이의 오빠가 입을 하나라도 덜기위해 목단이를 부잣집에 종으로 보내려고 해요
목단이는 남의 집 종살이를 피해 마지못해 가게 된 서양도깨비의 여학당에 가게되요
여자도 귀한 사람입니다. 여학당에 보내주십시오
목단이는 나도 귀한사람이 될 수 있을까? 생각을 해요
이 여학당은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주고, 심지어 공부까지 가르쳐준다고 하는 말은 사실일까요?
목단이가 겪는 어려움과 성장, 친구들과의 관계를 통해 아이들은 배움의 가치와 우정, 꿈을 향한 용기를 배울 수 있어요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면 왕비님의 통역사가 될 수 있다고 가르쳐 준 김 부인 등을 통해 비로소 목단이는 내일의 나를 머릿속에 그려 보며 설레는 꿈을 꾸기 시작해요
목단이는 사람 사이의 마음을 잇는 통역사가 되기 위해 성장하는 과정이 감동적이었어요
목단이가 마음속에 기억한것은 사람은 누구나 귀하고 평등하다는 말이었어요 아빠의 이야기를 처음 들었는데 내가 중국어,영어 공부하는 이유는 일하다가 교수들에게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서 언어를 알아듣고 말하면 교수들이 놀랜다고 해요 그리고 시간을 하루하루 소중히 보내기 위해래요
나는 목단이에게 마음에 울림을 받아서 앞으로도 목단이를 생각하면서 해야할 일을 이루고 싶어요

👦 상윤이의 서평
닭장수가 웃겼다
나도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해 보고 싶다. 게임 잘하는 사람
목단이가 마음을 전하는 통역사가 되는 게 멋있었다.

엄마는 배움과 꿈의 가치를, 아들은 목단이와 친구들을 통한 우정과 용기를 발견한 책이었어요.

이 글은 오늘책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서 작성된 글입니다.

#마음을잇는아이목단이 #김누아작가 #정인성천복주그림 #눈높이아동문학상 #여학당 #통역 #목단이 #꿈 #개화기 #초등추천도서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도서제공 #책육아 #협찬 #오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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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해브 어 드림
나태주.김성구.홍빛나 지음, 홍빛나 그림 / 샘터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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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아이 해브 어 드림
나태주,김성구,홍빛나 글
홍빛나 그림
샘터 @isamtoh

I have a dream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마틴 루서 킹 주니어가 1963년 8월 28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직업과 자유를 위한 워싱턴 행진에서 행했던 연설에 붙은 별칭입니다.

직업에 대한 강의를 듣고 왔는데 꿈은 동사로 표현해야된다고 강사님이 말씀해주셨는데요 이 책이 어릴적에는 꿈은 의사,선생님,변호사가 아닌 내가 좋아하고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생각하는것이었습니다.
나태주 시인은 잘하는것보다는 좋아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김성구 대표는 꿈은 피와 땀, 시간과 인내를 통해 꿈을 꾸어야합니다.
홍빛나 화가는 자신만의 정원을 만들고 그 정원에 누군가를 초대할 수 있는 시공간을 가진 우리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무엇을 가지고 태어났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자신이 가진것으로 무엇을 이루었는지가 중요합니다.

나태주 시인, 김성구 대표, 홍빛나 작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니, 꿈은 직업이 아니라 일상에서 내가 기꺼이 하고 싶은 일, 포기하지 않고 이어가는 열정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아들에게는 “꿈은 꼭 커서만 갖는 게 아니라 지금도 가지고 있는 거야”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내가 남을 위해 살고 긴장하는 내 모습을 나에게 질문을 하다가 사장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나를 위해 살고싶다고 해서 나를 위해 사는게 무엇인지 생각하며 내 몸을 다스리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나는 뭐하는 사람인가? 앞으로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으로 살아야하나?어떤 삶이 가치 있는 삶일까?
친구가 하루하루 별일없이 지나가는 게 삶이지 끊어낼거는 잘 끊길 바래 미리야
이 책은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인생선배의 경험이 담겨서 위로가 되었습니다.

상윤이는 무얼 하는걸 좋아하니?
나는 게임 잘하는 사람
그래서 게임 백과 책을 서점에 가서 구매해봤어요

✨ 함께 읽고 느낀 점
“너는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하니?”
직업이 아닌 삶으로서의 꿈을 생각하게 해 준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이 글은 샘터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서 작성된 글입니다.

#아이해브어드림 #샘터 #꿈 #ihaveadream #도서제공 #김성구 #홍빛나 #나태주 #에세이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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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고양이 7 - 열돔에 갇힌 도시 책 읽는 샤미 55
박미연 지음, 이소연 그림 / 이지북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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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시간고양이7. 열돔에 갇힌 도시
박미연 글
이소연 그림
이지북 @ezbook20
📝 37대 엄마와 9살 아들의 서평

베스트 sf동화 시간고양이7이 출간되었어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실 수 있지? 시간 고양이 시리즈 팬됬어요!
이 책은 심장이 두근두근되면서 읽은 기후변화 동화책이였어요
열돔이란 정체된 고기압이 뜨거운공기를 일정지역 가두는 현상이래요 올 여름 일할때 하우스 안은 38도까지 나갔었는데 너무 더워서 견디기 힘들었는데요 여름 잘 견뎠어요
40,50,60도까지 오르는데 은실이 고양이가 아파요 학교안에서 아이들은 탈출할 수 있을까요?
뜨거워지는 이유는 랑온펫 게임과 관련있었어요.
다음 편이 기다려지네요
지구온난화로 매년 폭염이 심해지고, 실제 뉴스에서도 ‘열돔 현상’이 자주 언급되잖아요. 책 속에서 서림과 은실이가 겪는 위기는, 우리 아이들이 마주할지도 모르는 환경의 모습이기도 해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아이들이 꼭 읽어보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환경 파괴가 가져오는 위기와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생각해보게 하기 때문이에요.지구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 소중했어요.

🌱 기후 위기와 친구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하게 해 주는 책이었어요.

용기를 잃지 않는 서림과 은실이 또 보고싶어요 내년에는 더 덥겠지만 우리 이 환경을 잘 이겨내길 바래요
👉 엄마 별점 ★★★★★
👉 아들 별점 ★★★★★

이 글은 이지북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서 작성된 글입니다.

#시간고양이7 #박미연작가 #열돔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sf동화 #환경동화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도서제공 #초등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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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낭독 일기 - 자신감 있는 아이의 비밀
서혜정낭독연구소.정윤경 지음, 이나무 그림 / 다봄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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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하루 10분 낭독 일기
서혜정 낭독연구소 .정윤경 글
이나무 그림
다봄 @dabom_books

낭독은 무엇인지 낭독을 하기 위해 호흡법은? 상윤이는 쉼호흡이라고 해서 복식호흡하면 되고 천천히 읽으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하루 10분, 5분은 책을 소리 내어 읽고 5분은 내 목소리를 녹음해 듣고 기록하는 방법이지만, 그 효과는 결코 작지 않습니다. 읽기·말하기·듣기·쓰기가 동시에 자라나는 경험은 아이뿐 아니라 엄마인 저에게도 큰 선물이 되더군요. 아이가 낭독한 목소리를 들으며 발음, 속도, 표현을 스스로 점검하는 모습은 뿌듯했고, 저 또한 아이와 함께 낭독하며 마음 챙김 효과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은 습관이 쌓여 큰 능력이 된다는 말처럼, 매일 10분의 낭독 일기는 우리 가족의 새로운 공부 놀이이자 소중한 대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는 큐알코드의 성우의 목소리를 듣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낭독을 하였습니다.
참새,흥부와 놀부, 견우와 직녀 등 경청하고 낭독하였습니다.
낭독하는 아이 동화책과 함께 읽으면 좋습니다.

이 글은 다봄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서 작성된 글입니다.

#하루10분낭독일기 #낭독 #소리내어읽기 #다봄 #도서제공 #책추천 #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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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오리 유람선 작은 곰자리 87
모토야스 게이지 지음, 윤수정 옮김 / 책읽는곰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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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여행은 오리 유람선
모토야스 게이지 글 그림
윤수정 옮김
책읽는곰

작은 오리 유람선을 타고 떠나는 여행 함께 떠날까요?
여행이 꼭 멀리 가야만 여행이 아니라고 느꼈어요 가까운 공원, 동네 냇가, 작은 오리 유람선 위에서도 우리는 충분히 낯설고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었어요
상윤아 우리 대전오월드가자고 해도 상윤이는 전주동물원에 꼭 가야된다고 했어요
어릴 적 오리배는 전주덕진공원에서 탈 수 있었는걸요 추억이 떠올랐어요 연꽃 호수도 나와서 추억의 덕진공원이 바로 스쳐요
오늘 우리는 전주동물원 회전오리를 타고 왔는데요 오리 유람선 책을 만나서 행복했어요 이 그림책에서 잠시 여유를 즐기는 소중함을 배웠고, 아들은 오리 유람선이 진짜로 우리 동네 호수에 있다면 꼭 타고 싶다며 상상했어요
그리고 귀여운 오리들을 보더니 키우고 싶다고 했어요
그림책이 구경할거리가 많아서 배를 타는 모습에서 홍콩 여행 갔을때 심포니오브라이트에서 배를 탄 기억도 생생했어요
그리고 오늘 피크닉도 했는데 피크닉 장면은 기분 좋았어요 오리도시락 맛보고 싶으신 분 이 책에서 만나볼까요?
소소한 순간이 특별한 여행이 되는 마법을 담은 이 책, 아이와 함께 읽기에 참 좋은 그림책이었어요. 여행의 정의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따뜻한 동화였어요

이 글은 책읽는곰에서 도서를 협찬받아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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