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보건실 냥샘 3.기묘한 급식실 | 돌핀북 @dolphinbooks_official주미 글 @writerbookjumi | 김이주 그림성시경님이 일본방송에서 나와 부르며 핫해진 back number heroine 노래와 함께 책 소개!! 드디어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 3권이 출간 되었어요~!이 책은 10년 경력 보건교사가 직접 집필해서 내용은 정확하고, 이야기는 귀엽고 보건 필수 상식을 배울 수 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급식실에서 벌어지는 좀비 바이러스 소동은 위생·안전·건강 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장치로 작동한다. 소문이 어떻게 퍼지고 잘못된 정보가 어떤 혼란을 만드는지도 현실감 있게 그려졌다.냥쌤과 욜의 든든한 콤비는 아이들의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살피는 따뜻한 보건실을 보여 준다. 상윤이가 엄마 오늘은 돌봄교실에서 간식 뭐 나왔는지 학교 급식으로 무얼 먹었는지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든든하고 배부르다. 상윤아 오늘은 무얼 먹었어? 몰라~ 급식메뉴표를 봐봐 라고 말한다.또 국시 공부를 하며 영양·위생·응급처치 같은 기본 상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하던 차라 이 책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왔다. 영양소, 하임리히법, 식중독, 소비기한 같은 실전 정보가 스토리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 있다. 오늘 학원에서 소비기한 내용을 다시 보며 사진을 찍다가, 선생님 통화소리가 오래된 밥 먹고 탈날까 걱정했다는 말을 듣고 선생님과 소통후 이 책을 소개해 드렸다.어린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살아 있는 보건 지식을 주는 유익한 시리즈 동화책 추천할게요~!💚🐱이 글은 내돈내산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