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그림책이다.마지막에 "난 잘 도착했어." 라는 메세지가 무언가 모를 큰 안도감을 주기도 했다.이런저런 우여곡절이 있었지만난 잘 도착했고 조금은 두렵지만 새로움을 발견하게 되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