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버틀과 토끼 허틀은 둘도 없는 친구에요.둘은 전혀 다른 모습과 성격이지만서로를 채워주는 소중한 존재였습니다.그러던 어느날 토끼 허틀은구멍만 덩그러니 남긴채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려요.갑자기 혼자가 된 버틀은허틀이 남기고 간 커다란 구멍을 보기가 너무 힘듭니다.소중한 누군가와 갑자스러운 이별을 해 본 적이 있나요?이 책은 상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누군가를 떠나보내고 난 뒤에 남겨진 이들은어떻게 견디고 살아갈까요?함께 했던 기억들을 모아서따뜻했던 추억을 안고다시 그 구멍을 채워가는 과정이 꼭 필요하겠지요.#내마음의구멍#존도허티#토마스도커티#김여진#웅진주니어
#도서지원 함께 하는 해바라기해바라기만이 아닙니다.작은 씨앗하나가 싹을 틔워 자라나는 것은 해바라기이지만작은 이파리하나도 커다란 그늘도 함께 나눕니다.누군가가 항상 함께 있네요.외롭지 않습니다.해바라기의 성장 과정을 차근차근히 볼 수 있어요.그리고그 과장에 함께 하는 친구들도 볼 수 있어요.끝까지 해바라기는 함께 합니다.씨앗을 남겨서 또 새로운 새싹을 준비하기도 하고겨우내 먹이를 찾을 새들을 위해 또 나눔이 됩니다.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그림책🌻@lael_84 @lovely3bears #해바라기#농부작가#안혜경#곰세마리#도서협찬#책리뷰#그림책리뷰#서평단#라엘의그림책리뷰
#도서지원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는 마음🤗아빠를 위한 임신,출산,육아 가이드 북임신을 준비 중이거나임신을 한 상태에남편도 함께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서추천을 하긴했지만여자들의 입장에서 쓰여진 책들이 많아서남자들은 읽기에 재미가 없는 책들이 많았던 것 같다.이 책은 tv프로 유키즈를 예로 드는데유재석이 엄마의 입장이고조세호가 아빠의 입장이라고 비유한다.오.그렇다!어쩜 이렇게 찰떡으로아빠들이 부담스럽지않을 내용으로육아에 대한 부담감보다용기를 주는 내용을 담았을까하고저자를 다시 봤더니세쌍둥이의 아빠라고 한다.인간극장 <세쌍둥이 육아를 명받았습니다> 촬영하신분이라고.실전에서 경험해 본 이야기들이라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많다.초등생 이상 아이들 키우고 있는 아빠라도 읽어본다면아이를 처음 가졌을때의 기억들을 떠올리고사춘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을 다시 돌아보는 마음이 생길 것 같다.@midasbooks #아빠육아서툴러도괜찮아#김경훈#미다스북스#도서협찬#책리뷰#그림책리뷰#서평단
#도서지원 완벽한 나를 위한 도플갱어"창ㅗㅈ가 뼈와 살 등을 반죽해 형틀에 부어 기본 구조를 성형하고, 어느 정도 안정되면 그 안에 다정함, 건강,영악함 등의 다양한 부재료를 넣습니다.""무슨, 붕어빵 구워?"그렇게 만들어진 붕어빵 같은 사람들에게틀 밖을 삐져나온 밀가루 반죽이라던가 팥소 같은 것들이 있단다.그 남은 잔여물들이 완벽한 인간붕어빵을 만들기위해둘의 합체를 원하다.과연, 당신은 완벽에서 빠진 그 재료들과 다시 만나새로운 나로 태어날 것인가?세상의 기준으로 '완벽한 나'라는 존재가 정말 가능할까?저 도플갱어들이 만난다한들 정말 완벽해질 수 있나? 를생각하고 생각하며 끝이 너무 궁금했다.신박한 소재로 너무 재미있게 풀어나간 소설청소년들도 어른들도 읽으며한 번쯤 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붕어빵이되고싶어#리러하#한끼#소설추천#도서협찬#책리뷰#그림책리뷰#서평단
#도서지원 야구의 숨은 모든 것⚾️프로야구 스카우트가 이야기해주는 프로야구의 세계.8월에 들어서면서 2025년의 한국시리즈 팀들이 결정이 되기도하고마지막까지 5위 쟁탈전을 하고 있는 팀들도 있다.(피눈물 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야구를 보는 중😭)야구를 보기 시작 이제 3년차.남편에게 종종 잘 모르는 것들을 물어보기도 하고혼자서 인터넷으로 찾아보기도 하고.그래도저건 도대체 왜!!!! 그러는거야?라는 것들이 있는데 대부분은 형식적인 것들이 아니라.트레이드라던가.. 선수 기용이라던가..아직 나는 깊이 들어 갈 수 없는 것들.그런 것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재미있다.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금방 후루룩 읽어버릴듯.지금 젤 기억에 남는 건 리더십 교체가 필요하다는 공감대.지금 부진한 팀들은 언제나 감독교체를 말한다.그것 또한 쉽지 않은 일임을..이 책을 읽다보면 알 수 있다.경기 운영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 선수들과의 신뢰거기에 교체 사유와 선임 요소도 찾아야하고그 과정이 결코 짧은 시간에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난 감독 교체는 원하지않지만 뭐.. 기억에 남더라고 ㅎㅎ)예전에 스토브리그라는 드라마를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다그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라면 강추합니다 ㅎㅎ@chae_seongmo@brainstore_publishing#스카우트#진상봉#브레인스토어#야구이야기#도서협찬#책리뷰#그림책리뷰#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