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만화방 이야기 별사탕 1
송언 글, 강화경 그림 / 키다리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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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만화방]은 키다리 출판사에서 출간된 책이에요.

책의 크기는 가로x세로가 각각 25cm 정도 되는 책이에요. 32페이지 정도되요.

 

 

 

 

책을 펼쳤을 때 보여지는 그림이 옛날 제가 학교 다닐때 모습과도 겹쳐지는 부분이 있어서 제가 읽으면서 추억에 잠기기도 했어요.

 

책의 줄거리는 한 소년 (결국 작가 자신이긴 해요)이 만화방에서 책을 빌려보고 싶어서 엄마가 이발하라고 준돈 30원을 들고 만화방에 가서 종일 책을 읽다가 저녁때가 되어 부랴부랴 이발소로 가서 머리를 깍게 되는데 만화책을 빌려보는 바람에 10원밖에 남지 않아서 엄마가 자르라고 한 상고머리는 돈이 모자라 자를 수가 없어서 결국 10원에 맞게 빡빡머리로 잘라서 엄마한테 혼이 난다는 얘기에요. 정말 실화같은 이야기에요.

 

 

 


 

 

 


 

 

 

 

 

 


 

 

 


 

 

 


 글밥도 많지가 않아서 저학년들이 읽기에도 무난하고 삽화가 너무 이쁘고 사실적이라서 울딸이 책을 보면서

"엄마 어렸을때는 만화방이 있었어요?'하면서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도 친구들이랑 만화방 가서 만화도 읽고 간식도 사먹고 했다고 얘기를 해주기도 했어요. 아이와 같이 읽으면서 부모님들의 어린시절 추억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책이라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 이야기 좋아하면 나중에 진짜 가난하게 살까? 꼭 그런건 아니야. 소년을 보면 알수 있지. 오랜 세월이 흐른 뒤 소년은 작가가 되었단다. 신비한 이야기 나라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스스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작가가 된거야. 아마도 눈먼 할머니와 만화책 덕분이었을거야" 하는 내용이 있어요.

 

 

작가가 정말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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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 판타지 소설책 4 : 문장의 형태.시제 - 정체불명의 섬 ‘몬스터 아일랜드’를 탈출하라! 영문법 판타지 소설책 4
이다미 지음, 박승원 그림, 이소비 기획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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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 판타지 소설책 : 제4권 문장의 형태 · 시제]은 부즈퍼 어린이 출판사에서 출간된 책이에요.

 

 

기존의 1권~3권 시리즈에 이어서 이번에 문장의 형태 (부정문, 명령문, 의문문 등등)와 시제 (과거시제, 현재시제, 미래시제) 에 대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설책 형식으로 풀어놓은 영문법 책이에요.

 


 

목차는 아래와 같아요.



 

 

그리고 이 소설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두었어요.

이름들이 좀 특이하고 웃겨서 울딸이 좋아해요.


 

처음은 be 동사의 부정문부터 시작을 해요.

 


 

 

4권에는 코난 도일이 등장을 해서 이야기가 한 단락 끝나고 나면 내용을 정리를 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간단하게 핵심만 정리를 해 놓아서 아이들이 공부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English Grammer 부분으로 아이가 앞에서 소설로서 배운 내용을 한번 복습해 볼 수 있고

문제도 풀어볼 수 있는 부분이에요.



 

 

 

 

 

 

 

 

 

 

 전체 구성이 이야기로 시작해서 한 사건이 끝나고 나면 그에 대한 내용을 코난 도일이 정리를 해 두고

그 다음에는 English Grammer로 복습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영문법 판타지 소설책 : 제4권 문장의 형태 · 시제]의 소설 주요 내용은

두리몽, 얌샘, 바바라, 차칸노무스키, 아메가 열기구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열기구가 터져서 정착을 하게 된 문장의 섬에 갑자기 명탐정 코난이 나타나게 되고 코난은 섬의 대지진이 30일마다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요. 코난 도일이 손수레 안의 단어 워드를 꺼내서 해당 문장을 만들어내면 자신들이 섬을 탈출할 수 있는 방법들이 구해진다는 사실을 알게되어요.  그리고 여전히 차카노무스키는 섬안의 다이아몬드를 차지하기 위해서 애를 쓰지요. 그리고 일행은 차칸노무스키가 시키는 일을 하는 헷갈리오를 알게 되고 그 헷갈리오가 코난 도일의 할아버지임을 나중에 알게 되요. 결국 그들은 카레라이스 선장과 해적들을 피해서 섬을 탈출하게 된다는 내용이에요.

 

 그리고 맨 뒤에는 English Grammer의 정답지가 있어요. 엄마가 정답지를 보면서 공부해 두면 아이가 질문을 할때 좀 더 쉽게 설명해 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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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 판타지 소설책 4 : 문장의 형태.시제 - 정체불명의 섬 ‘몬스터 아일랜드’를 탈출하라! 영문법 판타지 소설책 4
이다미 지음, 박승원 그림, 이소비 기획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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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 판타지 소설책 : 제4권 문장의 형태 · 시제]은 부즈퍼 어린이 출판사에서 출간된 책이에요.

 

 

기존의 1권~3권 시리즈에 이어서 이번에 문장의 형태 (부정문, 명령문, 의문문 등등)와 시제 (과거시제, 현재시제, 미래시제) 에 대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설책 형식으로 풀어놓은 영문법 책이에요.

 


 

목차는 아래와 같아요.



 

 

그리고 이 소설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두었어요.

이름들이 좀 특이하고 웃겨서 울딸이 좋아해요.


 

처음은 be 동사의 부정문부터 시작을 해요.

 


 

 

4권에는 코난 도일이 등장을 해서 이야기가 한 단락 끝나고 나면 내용을 정리를 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간단하게 핵심만 정리를 해 놓아서 아이들이 공부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English Grammer 부분으로 아이가 앞에서 소설로서 배운 내용을 한번 복습해 볼 수 있고

문제도 풀어볼 수 있는 부분이에요.



 

 

 

 

 

 

 

 

 

 

 전체 구성이 이야기로 시작해서 한 사건이 끝나고 나면 그에 대한 내용을 코난 도일이 정리를 해 두고

그 다음에는 English Grammer로 복습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영문법 판타지 소설책 : 제4권 문장의 형태 · 시제]의 소설 주요 내용은

두리몽, 얌샘, 바바라, 차칸노무스키, 아메가 열기구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열기구가 터져서 정착을 하게 된 문장의 섬에 갑자기 명탐정 코난이 나타나게 되고 코난은 섬의 대지진이 30일마다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요. 코난 도일이 손수레 안의 단어 워드를 꺼내서 해당 문장을 만들어내면 자신들이 섬을 탈출할 수 있는 방법들이 구해진다는 사실을 알게되어요.  그리고 여전히 차카노무스키는 섬안의 다이아몬드를 차지하기 위해서 애를 쓰지요. 그리고 일행은 차칸노무스키가 시키는 일을 하는 헷갈리오를 알게 되고 그 헷갈리오가 코난 도일의 할아버지임을 나중에 알게 되요. 결국 그들은 카레라이스 선장과 해적들을 피해서 섬을 탈출하게 된다는 내용이에요.

 

 그리고 맨 뒤에는 English Grammer의 정답지가 있어요. 엄마가 정답지를 보면서 공부해 두면 아이가 질문을 할때 좀 더 쉽게 설명해 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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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하는 어린이 2 : 도형 - 개념과 원리에 강한 개념과 원리에 강한 수학하는 어린이 2
이광연 지음, 김성희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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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과 원리에 강한 [수학하는 어린이 2권]인 도형은 스콜라 출판사에서 발행된 책입니다.

 

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아요



 

초등학교 2학년 1학기때 나오는 삼각형의 변과 꼭지점에 대한 내용을 쉽게 설명해 놓았어요.



그리고 사각형의 다양한 종류에 대해서 설명을 해 놓았어요.

 

그리고 아직 초등 저학년에는 없는 정육면체, 직육면체에 대한 개념을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흔히 접하는 꽃 모양에서도 도형을 찾고 있어요.


 

정삼각형, 정오각형, 정팔각형 등 다양한 도형을 접할 수 있고 대칭이라는 개념도 함께

배울 수 있어요.


 

이제 등분에 대해서 나와요.

여기서 렙타일이라는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그리고 뒷부분에는 놀이가 있는데 칠교놀이가 있어요.

[수학하는 어린이 2권] 도형편에는 칠교판이 같이 와요.

아이와 함께 칠교 놀이를 하면서 여러가지 동물이나 사람모양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로 찾기 놀이가 나와요.

 

 

[수학하는 어린이 2권] 도형편에서는 초등학교 과정에 있는 선, 각, 사각형, 입체도형, 한붓그리기, 등분하기 등 다양한 개념들을 짧게 짧게 챕터별로 정리를 해서 아이들이 쉽게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요. 그리고 그림이 많아서 아이가 글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그림을 보면서 이해를 도울 수 있어서 아이 혼자서도 읽으면서 개념을 익혀 나갈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부록으로 들어있는 칠교판은 1학년때 교과서에서 배우기는 했지만 집에서도 칠교판을 가지고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은 부록인것 같아요.

특히 원목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두고 두고 써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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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할아버지 노란돼지 창작동화
허순영 지음, 홍영지 그림 / 노란돼지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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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할아버지]는 노란돼지 출판사의 창작동화 009번에 해당하는 책이에요.

 

목차는 아래와 같아요.

 

1. 불타는 숭례문

 

2. 뿌리와 새싹

 

3. 꾹저구탕

 

4. 안녕, 할아버지

 

5. 나무 지킴이


 

[숭례문 할아버지] 책은 2008년 2월 10일 숭례문 화재를 보고 있던 손자와 할아버지가 숭례문이 완전히 불타 버리고 말자 할아버지는 몸져 누우시게 되어요. 손자의 고조 할아버지가 바로 숭례문 수문장을 지내신 분이셨거든요. 그래서 할아버지는 조상을 볼 면목이 없다면서 안타까워 해요. 그러다가 할아버지는 선산에서 키우고 있는 금강송을 숭례문 복원에 사용하였으면 하는 마음에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손자와 같이 나무를 돌보기 시작해요.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는 금강송 도벌꾼을 막으려다가 다치시게 되고 결국 돌아가시게 되요. 그리고 금강송 나무에 수목장을 만들지요. 손자는 그 할아버지 나무가 혹시 숭례문 복원에 쓰여질 것 같아서 일부러 병이 든것 처럼 보이게 할려고 물감을 묻혀보기도 하지만 결국 그 나무에 숭례문 기둥으로 쓰이게 되요. 손자는 복원된 숭례문 준공식에서 할아버지를 본듯한 느낌을 가지면서 할아버지의 깊은 뜻과 사랑을 느끼게 된다는 내용이에요.










 

저학년이 읽기에도 글밥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그리고 이야기 전개가 빠르기 때문에 아이가 집중을 하고 읽으면 30~40분 정도면 다 읽을 수 있는 분량이에요. (페이지는 약 90페이지에요)

 

그리고 뒷쪽에는 이 글을 쓴 작가의 생각이 담겨져 있는 부분이 나와요.

 

우리의 역사적인 숭례문 국보 1호를 어쩌구니 없게 화재로 읽게 되었다는 소재를 가지고 손자와 할아버지의 따뜻한 나무 사랑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잔잔하면서도 감동을 주고 있는 책이에요.

그리고 도벌꾼 때문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부분에서는 울딸이 많이 안타까워했어요.

"도벌꾼 아저씨들 정말 나빠" 하면서 감정이입이 되더라구요.

 

이 책을 읽고 복원된 숭례문을 한번 방문한다면 숭례문이 과거와는 다르게 보일 것 같아서 꼭 주말에 울딸이랑 숭례문을 한번 가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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