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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 판타지 소설책 4 : 문장의 형태.시제 - 정체불명의 섬 ‘몬스터 아일랜드’를 탈출하라! ㅣ 영문법 판타지 소설책 4
이다미 지음, 박승원 그림, 이소비 기획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영문법 판타지 소설책 : 제4권 문장의 형태 · 시제]은 부즈퍼 어린이 출판사에서 출간된 책이에요.

기존의 1권~3권 시리즈에 이어서 이번에 문장의 형태 (부정문, 명령문, 의문문 등등)와 시제 (과거시제, 현재시제, 미래시제) 에 대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설책 형식으로 풀어놓은 영문법 책이에요.

목차는 아래와 같아요.


그리고 이 소설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두었어요.
이름들이 좀 특이하고 웃겨서 울딸이 좋아해요.

처음은 be 동사의 부정문부터 시작을 해요.


4권에는 코난 도일이 등장을 해서 이야기가 한 단락 끝나고 나면 내용을 정리를 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간단하게 핵심만 정리를 해 놓아서 아이들이 공부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English Grammer 부분으로 아이가 앞에서 소설로서 배운 내용을 한번 복습해 볼 수 있고
문제도 풀어볼 수 있는 부분이에요.










전체 구성이 이야기로 시작해서 한 사건이 끝나고 나면 그에 대한 내용을 코난 도일이 정리를 해 두고
그 다음에는 English Grammer로 복습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영문법 판타지 소설책 : 제4권 문장의 형태 · 시제]의 소설 주요 내용은
두리몽, 얌샘, 바바라, 차칸노무스키, 아메가 열기구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열기구가 터져서 정착을 하게 된 문장의 섬에 갑자기 명탐정 코난이 나타나게 되고 코난은 섬의 대지진이 30일마다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요. 코난 도일이 손수레 안의 단어 워드를 꺼내서 해당 문장을 만들어내면 자신들이 섬을 탈출할 수 있는 방법들이 구해진다는 사실을 알게되어요. 그리고 여전히 차카노무스키는 섬안의 다이아몬드를 차지하기 위해서 애를 쓰지요. 그리고 일행은 차칸노무스키가 시키는 일을 하는 헷갈리오를 알게 되고 그 헷갈리오가 코난 도일의 할아버지임을 나중에 알게 되요. 결국 그들은 카레라이스 선장과 해적들을 피해서 섬을 탈출하게 된다는 내용이에요.
그리고 맨 뒤에는 English Grammer의 정답지가 있어요. 엄마가 정답지를 보면서 공부해 두면 아이가 질문을 할때 좀 더 쉽게 설명해 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