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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탈출 17 수수께끼 속에 숨은 논리를 찾아라 1
폴 마르탱 지음, 백정선 옮김 / 알라딘북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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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책을 하나 발견했네요. 어릴 적부터 탐정 추리물 책들을 엄청 읽었었는데, 실지로 사건에 대해 추리해볼 수 있는 책이 나왔네요. "미션탈출17"
여러 사건들이 나오고 사건의 전말을 보여줍니다. 그 사건에서 핵심 포인트의 질문을 하고 그 답을 찾는 책이네요. 등장인물들이 나오면서 그 현장에서 어떤 상황에 있었는지 알리바이 등이 나옵니다.
책에선 활용방법이 자세히 나오기 때문에 초등학생들이 재미있게 활용해볼만한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재미있다며 꽤 한참을 책에 집중하더군요.^^

사건을 풀어가는 재미있는 과정을 느껴볼 수 있는 탐정추리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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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초등수학 4-1 (2023년용) - 새 교육과정 반영 기적의 초등수학 (2023년)
기적의 학습법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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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기적의~" 시리즈를 꽤 많이 이용하는 편이네요.
  일부러 그럴려고 한 건 아닌데 고르다 보면 그렇게 되더군요.
  큰아이가 올해 4학년...예습을 좀 시켜줄까 해서 살펴봤었는데, 아이 스스로 공부를 하게 만드는 것이 이제는 저의 숙제가 돼 버렸네요.

책 속의 작은 책이 하나 있네요. 수학을 풀어가는 과정을 직접 써 봄으로써 개념파악을 돕겠다는 의미인 듯 해요. 질문에 맞춰 답을 써가다보면 하나하나 알아가게 될 것 같아요.




초등 수학 공부의 문제점에 대해 읽다보니 꽤 익숙한 질문이네요.ㅡㅡ;;
아이가 아직 스스로 공부하기에는 어릴 수도 있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 4학년은....자기주도학습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네요.

하루 4쪽씩 풀도록 날짜 계획을 세우고, 교과서 개념을 단계별로 다져가자는 목적을 갖고 있네요.



단원마다 목표를 잘 설정해놓았어요.

이렇게 단원의 개념을 익혀갈 수 있겠어요.

아이가
매일 꾸준히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개념을 잡아가면서 문제 양에 부담없이 접할 수 있는 문제집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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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북] Big book 세계 그림 지도 어스본코리아 빅북
에밀리 본 지음, 다니엘 테일러 그림, 에밀리 바든 디자인 / 어스본코리아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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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그대로 빅북.
하드 표지의 빅북 세계그림지도예요.

그림이 있어서 유아들이 보기에도, 초등학생들이 보기에도 아~~주 괜찮은 책이예요.
큰아이는 글보다는 이미지에 강한 아이라 단순히 글밥 많은 책만 읽힌다면 엄청 싫어할텐데,
이렇게 그림책으로 보는 것도 효과적일 것 같네요.
각 나라나 대륙의 지리적인 위치를 파악하면서, 그 지역의 문화와 특산물 등을 그림으로 보고,
초등학생이다 보니 설명도 충분히 읽을 수 있어서 단순히 그림으로만 읽히는 가벼움을 조금은 보충이 될 듯 하네요.
각 대륙별로 나뉘어져 있고요,
그 나라의 대표되는 의상, 음식, 동물, 유적 등을 그려넣고 설명까지 추가되어 있지요.
잘 들어보지 못했던 나라 이름들도 같이 나오고요,
책의 마지막엔 국기 그림까지 있어 덤으로 배울 수 있네요.
깊이 있는 배움은 못될지라도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확장하고 기본 국가들의 지식들을 알기에는 아주 적합한 책인 듯 싶어요.
유아들은 유아들대로 그림에 집중하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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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책 읽는 아이로 키우기 - 대니얼 T. 윌링햄 교수의 특강, 스마트폰만 보는 아이는 어떻게 독서광으로 성장하는가?
대니얼 T. 윌링햄 지음, 김정용 옮김 / 왕의서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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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교육에 포인트로 두는 몇가지 항목 중에서 몇가지들은 변했다.
하지만, 독서는 바뀌지 않는 절대 항목이랄까.
강제성도 동원해보고, 독서하는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도 해보고, 책속에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나름 노력했으나,
집에서는 독서에 재미를 붙이지는 못하네요.
학교에서는 교실이나 도서관에서 잘 읽고, 재미있다고 하는데 집에서는 잠시도 책을 안보니 뭐가 잘못된 걸까..
디지털 시대에 책을 읽는 아이로 과연 키울 수 있겠는가?

작가는 대니얼 T 윌링햄이라는 버지니아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로서 기본적으로는 미국 아이들의 교육을 중심으로 서술된 책이예요.
그래서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의 발음과 읽기가 독서에 중요한 부분으로 글이 진행되는데,
우리 나라 아이들에게 완전히 접목시키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아쉽지만 메인을 두고 그외 부분을 도움받을까 싶네요.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읽는 것에 대해 재미를 붙이게 해야 하는데,
작은 메모라도 쓰고 읽게 하는데,
대신 그것들이 아이에게 억지상황으로 느껴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즐거운 활동임을 느낄 수 있게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지요.
보면 집에서 해볼 수 있는 Tip도 제공하고 있어서 직접 해 볼만한 것 같아요.
연령 수준에 따라 방법의 차이가 있는데,
초등3학년 이상은 좀 더 전략적으로 접근하도록 방법을 알려주고 있네요.
오히려 독서에 대한 풍부한 활동을 권하고 있어서 제가 기대했던 쉬운 방법은...역시 없나보네요. ㅜㅜ
책 마지막 부분에서는 아이들에게 읽힐 만한 책 100권을 선보이고 있네요.
중간중간 저도 아는 책들이 보이네요.
이건 참고하는 걸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결국 독서하는 아이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 는 결론으로 마무리 지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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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종사은품증정][예림당]why 와이 산업수학 1번-5번 (전5권)
예림당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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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을 위한 수학동화들도 시중에 꽤 많이 나와 있지요.
수세기는 기본이고 모양, 패턴, 색깔 등등
하지만, 유아 대상의 책들은 몇 번 읽다보면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익힐수가 있더라구요.
이 책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체험해봤는데,
음...이건 유아 대상으로 보기엔 수준이 좀 있습니다.
구성은 역시 이야기로 짜여져 있고요,
받은 책들 읽어보니 그렇게 억지로 엮지는 않아서 편하게 읽을 수 있었네요.
(간혹 이야기를 억지로 만드는 책들을 보면, 개연성이 떨어지면서 집중력이 흩뜨려지는 경우가 있어요.)
비록 여섯권만을 체험해보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 동물이나 장난감, 동화에서 따온 모티브, 적당한 상상력을 동원해서
아이들이 친근함을 느낄 수 있겠어요.
다만, 앞서 얘기한 듯이 5세 이하의 아이들에겐 재미있는 이야기로써, 7세 이하는 요구하는 개념을 잡으면서,
초등 저학년은 용어까지 익혀가며 읽힐 수 있는 책들이네요.
책마다 수준이 조금씩 다르긴 한데, 주로 그런 느낌이 들었구요,
책 뒷편에는 아이에게 지도하는 방법들, 개념들을 한번더 다루었구요,
작게 나마 아이들이 개념정리를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작은 워크북 기능도 추가해놓았네요.
쉬운 내용의 수학동화들에 비해 집에 좀 더 가지고 있으면서 개념을 좀 더 확실히 해 줄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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