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적
황진순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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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한 사랑이 올 곧다. 놓치고나면 어리석음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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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인러브
강해랑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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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는 주황이 빛이 감도는 잔잔한 잎사귀 프린드다. 찔레꽃은  눈에 띄는 장미 향기 보다 강하고 질기다. 쏘인러브는 향기 짙고 질기다.  

책의 구성은 스토리가 탄탄하다. 스릴! 궁금증!  이들의 대단한 사랑을 느낀다. 현재와 과거의 연결이 매우 매끄럽게 넘나든다. 자유롭고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문체가 매력적이다.  늘 비슷한 상황 속에서의 주인공들을 접하면서 식상하다는 생각을 버리긴 힘들다.  

'쏘인러브' 대단한 사랑. 이 소설은 제법 신선했다.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것처럼 조였다..풀었다...실마리를 준다.  

사람의 인연은 과연 어떻게 맺는것인가맺은 인연을 어찌 가꾸어야 하는가?  인생의 한모퉁이를 돌아보게 한다 난 별 다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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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분지기
서미선 지음 / 가하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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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시대물에 흐르는 스토리가 초록인듯 하나 동색이 아니다.   

사도문정.... 거상이 되게 키워지고, 사람이 가장 큰 재산이라는 것을 알고, 스치듯 배고픈이의 허길를 채워 줄 준 아는 문정. 거상이 아니면 황후가 된다는 여인. 

빈... 한 해 두해 성장하는 여인을 두고 보며 올 곧게 하나만을 쥐려는 남아. 올곧음이 그 하나가 세상이라는 것을 아는 현명하고 지혜롭고 강한자. 

진...자신의 어리석음으로 스스로 맘을 놓아버린 자. 

삼각구도이나 지저분하지 않다. 세월을 뛰어넘지 않으면서 이들의 성장과정을 함께 보여주는 볼만한 시대물이다. 난 그래서 다섯개의 별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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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문 - Navie 227
김랑 지음 / 신영미디어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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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문  어떤 책보다도 가장 멋진 작가 후기였다. 본문의 열쇠를 쥐고 있었던 해결책을 

너무도 정겨운 동화 한 편으로 극의 흐름을 마무리했다. 이 마무리로 어떤 늑대인간의 사랑보다도 

선명한 자기 색을 보였다. 환상을 현실에 묶고, 고통을 생활에 적셨다. 함께하는 신랑이 있기에  

함께하는 색시가 있기에 잘 견디리라...................................... 두 주인공의 앞날을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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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설 3
한수영 지음 / 마루&마야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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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권의 클라이 막스가 무지 궁금하다. 딱 멈춘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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