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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문 - Navie 227
김랑 지음 / 신영미디어 / 2011년 4월
평점 :
품절
라이징- 문 어떤 책보다도 가장 멋진 작가 후기였다. 본문의 열쇠를 쥐고 있었던 해결책을
너무도 정겨운 동화 한 편으로 극의 흐름을 마무리했다. 이 마무리로 어떤 늑대인간의 사랑보다도
선명한 자기 색을 보였다. 환상을 현실에 묶고, 고통을 생활에 적셨다. 함께하는 신랑이 있기에
함께하는 색시가 있기에 잘 견디리라...................................... 두 주인공의 앞날을 축복한다.